안동지역 7개 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381명 응시

경북교육청은 18일 진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내 73개 시험장에서 20,280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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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에는 7개 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381명이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은 18일 오전 8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하며 시험은 오전 840분부터 오후 545분까지 진행되며 성적은 1210() 발표된다.

올해 수능은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자는 73개 일반시험장 내 설치된 별도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하며, 자가 격리자는 지구별로 설치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포항, 안동, 김천지역에 설치된 병원시험장 중 가까운 곳으로 배정을 받고 배정받은 병원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최대 1,576명 수용이 가능한 별도시험실을 197개를 설치했으며, 8개의 별도시험장에서도 최대 192명 수용이 가능한 시험실을 설치했으며, 코로나 확산여부에 따라 추가 설치도 준비 중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입실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모든 시험실은 수능 전·후로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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