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경상북도 도정 역점시책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119개 지표(80%)와 경북도 역점시책 23개 지표(20%)를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안동시는 정부 및 경북도의 시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특히 사회복지와 보건위생, 문화과족, 환경산림, 규제개혁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안동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상 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2년 연속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을 향한 행정서비스를 더욱 향상 시키고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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