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체육 발전 및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영양군 초대 민간 체육회장인 박재서씨는 102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2021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도민상을 수상한 박재서 회장은 영양군 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왔으며, 20201월부터는 영양군 체육회장에 당선되어 각종 체육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오랜 기간 지역사회 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04월에는 영양군체육회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태권도장 2곳에 각 50만원씩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도 하였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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