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이다현씨, 안동찜닭을 주제로 한 영상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4팀 각50만원, 장려상 10팀 온누리상품권 각30만원

경상북도는 최근 비대면·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17점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혁신과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되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라는 주제로 지난 712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이다현씨는 안동 구시장의 대표음식인 안동찜닭을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리어예술단팀과 본유니크필(김대정, 최지웅)2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우리동네 놀러와TV, 차문규씨, 손동혁씨, 시장하다팀 등 4, 장려상 10팀 등 총 17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100만원, 우수상 각50만원, 장려상 온누리상품권 각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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