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10.14.()에서 10.16.()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1년 경북 산림박람회에서 참가하여 도내 산림분야 기관과 함께 대국민 정책소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를 주제로 2050탄소중립을 위해 경상북도 내 산림정책 담당 기관의 역할과 산림산업의 우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정책의 공유를 위한 대국민 소통의 장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강송을 활용한 어린이 블록놀이 및 목재문화 체험, 임산물 소비 촉진,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임업경영체 등록 홍보 및 현장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책홍보와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옥의 기둥과 서까래를 이어주는 부재인 공포를 금강송으로 만든 블록을 직접 조립하며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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