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 약 10만 여본 규모의 국화단지가 조성됐다.

국화는 경관용으로 개발된 17개 종류의 국산품종으로 일반 국화와는 달리 향이 좋고 내한성이 좋아 전국 어디든 자랄 수 있는 다년생으로, 본격적인 개화 시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한 달 정도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