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이라는 주제로 101()부터 3일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제13회 안동한지축제가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증가 추세인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축제로 축소·전환됐다.

당초 한지패션쇼, 전통한지 체험행사 및 전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결국 전통한지 체험행사는 취소하고 한지패션쇼는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전시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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