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 회원 20여명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10kg) 전달했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사미경)는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새마을회 회원들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외계층 33세대에 쌀 10kg 1포대씩을 직접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7일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에 소외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각종 떡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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