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녹색사관학교(학교장 최윤환)는 28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가족과 내빈들의 축하 속에서 2019년 생도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생도들에게 안동시장 상 2명을 비롯해 1년 차 교육 수료생 15명 동장, 2년 차 수료생 14명 은장, 3년 차 전 과정을 이수한 11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금장을 수여했다.안동녹색사관학교에는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꾸는 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40명이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입교했다. 안동녹색사관학교는 인성교육과 숲 체험, 생태
안동인터넷신문사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심층 취재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안동의 문화예술人 이야기」’를 연재합니다.음악, 미술, 연극, 문학,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단체 및 인물을 직접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의 활동상을 인터넷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공공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동아리까지 분야, 장르, 규모 등을 막론하고 취재대상의 범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시리즈는 문화예술분야 단체 및
안동녹색사관학교는 3월 23일(토) 10시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실에서 2019년 생도들의 입교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녹색사관학교에는 미래의 녹색 지도자를 꿈꾸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40여 명이 7기생도로 입교하게 된다.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슬로건으로 자연 속에서 미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1년간 14회 정도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사관학교는 2013년 설립해 그동안 450여 명이 ‘불편함과 친해지는 활동’을 하며 초등 그린리더 과정을 수료했다. 최윤환 안동녹색사관학교장은 “지구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