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인터넷신문사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심층 취재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안동의 문화예술人 이야기」’를 연재합니다.음악, 미술, 연극, 문학,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단체 및 인물을 직접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의 활동상을 인터넷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공공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동아리까지 분야, 장르, 규모 등을 막론하고 취재대상의 범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시리즈는 문화예술분야 단체
안동시립합창단 제22회 정기공연‘Bach의 유산’ 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안동시립합창단 제22회 정기공연‘Bach의 유산’은 고전주의 시대의 주도적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합창 작품들 중‘가장 위대한 3대 합창’에 꼽힐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나단조 미사(Mass in B Minor) BWV 232’와 ‘마니피캇(Magnificat) BWV 243’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바로크 전문의 소프라노 석현수, 전수미, 알토 양송미, 테너 조태진, 바리톤 박흥우 독창자들과 오케스트라의 위
안동인터넷신문사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심층 취재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안동의 문화예술人 이야기」’를 연재합니다.음악, 미술, 연극, 문학,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단체 및 인물을 직접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의 활동상을 인터넷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공공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동아리까지 분야, 장르, 규모 등을 막론하고 취재대상의 범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시리즈는 문화예술분야 단체 및
안동시립합창단이 7월 5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18번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 방문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정기공연은 신임 신승용 지휘자의 취임 연주를 겸하는 공연으로 ‘O Come Let us Sing 와서 함께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1부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에게 헌정됐던 ‘마드리갈(Madrigal)’과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헨델(G.F.Handel의)‘챤도스 앤썸(Chandos Anthem)중 8번’을 연주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안동방문 20주년을 기
봄날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합창 음악‘봄꽃과 함께하는 안동시립합창단 합창 콘서트’가 13일 오후 2시 벚꽃 길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혼성합창과 중창, 듀엣 등 다채로운 과 국가별 합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꾸며 봄 햇살과 어우러진 음악 소풍의 느낌으로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또한 안동시립합창단은 4월 취임한 신승용 신임 지휘자의 열정으로 다채로운 합창음악과 정기 및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야외공연은 4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안동시는 안동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신승용(45) 前 국립합창단 및 성남 시립합창단 객원 지휘자를 위촉했다. 안동시립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신승용 지휘자는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원 합창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객원 지휘 후 현재 브릿지챔버콰이어 지휘자와 경희대학교 음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신승용 신임 지휘자는 “경북 중심도시 위상에 맞는 공연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획 공연,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지역의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공연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