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 태극기가 휘날리는 서울 북촌 ‘안녕, 안동’ 팝업스토어에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도시의 번화가 속 가장 한국적인 매력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북촌한옥마을, 조선시대 양반들이 모여 살던 현재 종로구 가회동과 삼청동 인근의 전통 한옥 풍경이 즐비한 서울의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국내외 관광객 및 MZ세대들이 밀집된 서울 북촌 한옥마을 내 카페‘아이사구아’에서 팝업스토어 ‘안녕, 안동!’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했다.전통 처마와 지붕, 담장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국내외 관광객 및 MZ세대들이 밀집된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팝업스토어‘안녕, 안동!’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의 중심에서 관광거점도시‘안동’을 체험해보는 색다른 콘셉트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북촌한옥마을 내 카페‘아이사구아’에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팝업스토어에는 안동맥주, 안동소주, 생강청, 월영약과, 하회도마, 미소도마, 안동한지 등 안동 내 관광상품 47종이 전시·판매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을 통해‘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