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안동시는 독감,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하여 2024년 올바른 손씻기 체험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바른 손씻기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의 모든 표면을 문질러 30초 이상 손씻기’를 말하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손씻기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20%, 설사 질환의 30% 이상 예방이 가능하지만,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11.2%에 불과했다.이에 우리
2024년 안동시는 촘촘하고 과학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든다. ▶ 기후변화에 따른 감염병 매개체 차단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모기,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를 차단한다.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등산로·산책로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봄철에는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지를 파악하여 동절기 및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 방역을 추진한다. 유충 시기에는 서식 환경이 제한되어 있고 모기 유충의 영양상태가 고갈되어 있어 소량의 약품으로도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4년 동안 운영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을 고려해 안정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수준인‘경계’로 유지하면서, PCR 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이번 개편에 따른 의료기관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안동시가 올 한해 시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모델을 구축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으로서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18종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고령층 인플루엔자, 폐렴, 코로나19 접종 등을 지원하여 시민의 건강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올해 36억 원의 예산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섰다. 고령층에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6월부터는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전 시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비용부담이 높은 고가 접종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완화
최근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하고있는 가운데 특히 결핵환자 중 절반이상이 65세 이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어르신들은 연 1회 흉부X선 검사가 필요하며 또한 결핵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결핵 예방수칙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 실시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 있다.결핵은 활동성 결핵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감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1,060만 명의 결핵
안동시는 최근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시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9월 첫째 주 1,000명당 1.6명이던 것이 11월 첫째 주 1,000명당 17.8명으로 두 달 동안 약 11배 증가했다. 특히 경북지역 아동·청소년의 의사 환자율은 7~12세 59.2명, 13~18세 85명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가 크게 확산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앞서, 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부터 어린이, 임산부, 6
안동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겨울철 한파 기간동안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동되고 있다. 전신 한랭질환인 저체온증과 국소 한랭질환인 동상, 참수병 및 침족병, 동창 등이 신고 대상이다. 한랭질환은 기온이 낮은 오전 시간대(0~9시)에 길가, 주거지 주변, 산 등과 같은 실외에서 많이 발생하고 적정온도가 유지
안동시는 올해 일본뇌염 경보발령 이후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강원도, 남)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했다.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로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가장 왕성하게 흡혈 활동을 한다.일본뇌염은 잠복기가 5~15일로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안동시는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한 원인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암, 외음부암 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올해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12~17세 여성 청소년(`05.1.1. ~`11.12.31. 출생자)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96.1.1.~`04.12.31. 출생자)이다. 저소득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접종 당일까지 해당 자격이 유지되어야 한다.
□ 행정6급→ 행정5급 : 5명△고윤희 (옥 동)△권순구 (공보감사실)△김정미 (평생교육과)△김태성 (예 안 면)△박무두 (일자리경제과)□ 세무6급→ 행정5급 : 1명△김태복 (세 정 과)□ 사회복지6급→ 사회복지5급 : 1명△윤석운 (사회복지과)□ 농업6급→ 농업5급 : 1명△권용직 (농 정 과)□ 보건6급→ 보건5급 : 1명△김경숙 (보건위생과)□ 시설6급→ 시설5급 : 3명△권정항 (회 계 과)△김영덕 (상하수도과)△조 융 (관광진흥과)□ 행정7급→ 행정6급 : 9명△강찬구 (기획예산실)△김신정 (기획예산실)△김주영 (일자리경
◆ 승진 : 22명▷청년정책과장 차순애(행정4급(승진))▷빅데이터과장 직무대리 최순규(행정4급(직무대리))▷정보통신과장 김경숙(행정4급(승진))▷교통정책과장 김영섭(기술4급(승진))▷친환경농업과장 권오현(기술4급(승진))▷어르신복지과장 이정미(행정4급(승진))▷공항정책과장 구광모(행정4급(승진))▷동해안정책과장 이원춘(행정4급(승진))▷원자력정책과장 김제율(기술4급(승진))▷경북도립대학교 행정사무국장 최복숙(행정4급(승진))▷농업자원관리원장 정주호(기술4급(승진))▷북부건설사업소장 이원호(기술4급(승진))▷자치경찰총괄과장 직무대리
◆ 3급 승진 : 4명▷교육파견 김병곤▷교육파견 서정찬▷교육파견 이장준▷교육파견 한승환◆ 4급 승진 : 22명▷통합신공항추진단 직무대리 구광모▷인재개발원 김경숙▷자치행정과 방주문▷세정담당관실 심은희▷농업정책과 이동욱▷예산담당관실 이원춘▷환경정책과 차순애▷사회복지과 최복숙▷사회복지과 곽은희▷투자유치실 최순규▷장애인복지과 이정미▷중소벤처기업과 김영섭▷소재부품산업과 김제율▷친환경농업과 권오현▷농업정책과 정주호▷축산정책과 복정석▷하천과 백원현▷농촌활력과 이원호▷통합신공항추진단 최병환▷보건연구부 감염병조사과장 서상욱▷보건연구부 바이러스분석과
경북도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농업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농업인의 날’은 한 해 농사가 마무리 되는 수확기에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후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한용호 경북도 농업인단체 협의회 회장 등 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5명), 경상북도 농업명장(2명), 농어업인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7월 8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제12대 전반기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 이칠구(포항), 기획경제위원장 이춘우(영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최태림(의성), 문화환경위원장 김대일(안동), 농수산위원장 남영숙(상주), 건설소방위원장 박승직(경주), 교육위원장 윤승오(영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 의회운영위원회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이 한 달여간의 공천절차를 마무리 하고 6.1지방선거에 출마할 총 96명의 후보를 결정했다.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8회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경북도의원을 전략공천 한데 이어 도당 공관위도 지난 3일까지 공모를 최종 마무리하고 포항, 구미 등 6개 지역 단체장과 13명의 광역의원, 63명의 기초의원과 13명의 광역·기초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했다.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경북 의성에서 농·축산업에 종사하다 지난 2006년 의성군의원, 20
◇3급 전보▲정책국장 박종활◇4급 전보▲교육국 교육안전과장 김동식 ▲정책국 정책혁신과 교육협력관 백영애 ▲정책국 예산정보과장 박성일 ▲행정국 재무과장 최선지◇5급 전보▲교육국 교육안전과 김기형 ▲교육국 교육안전과 전종하 ▲정책국 정책혁신과 윤순례 ▲정책국 정책혁신과 지우효 ▲정책국 예산정보과 강정진 ▲정책국 예산정보과 이영화 ▲행정국 행정과 김인찬 ▲행정국 학교지원과 권영훈 ▲행정국 재무과 김현기 ▲행정국 재무과 윤경옥 ▲행정국 재무과 이경형 ▲정책국 예산정보과 배후남 ▲정책국 예산정보과 이연해 ▲정책국 창의인재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