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권정생 선생 귀천 14주기 추모의 정’ 행사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유가족과 선생님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7일(월) 오전 11시에 개최한다.올해 추모의 정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외부 인사의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진행하며, 추모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올려 초대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죄송함을 대신 달래기로 했다.1부에는 권정생 선생님을 생각하는 추모 기도와 권정생 선생님의 신간 도서, , ,
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안동역 광장에 엄마까투리 조형물, 버스타고 기차여행 온 꽁지를 설치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안동역은 2020년 말 중앙선 복선화 계획에 의거 송현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안동시는 신청사로 이전 시에도 안동역의 상징물로서 별도의 엄마까투리 포토존 마련을 위해 안동역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엄마까투리 시내버스(1번, 11번)가 추가로 운행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탈춤 축제 까투리 홍보부스 운영, 주요 행사 시 까투리 탈 출
안동인터넷신문사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심층 취재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안동의 문화예술人 이야기」’를 연재합니다.음악, 미술, 연극, 문학,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단체 및 인물을 직접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의 활동상을 인터넷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공공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동아리까지 분야, 장르, 규모 등을 막론하고 취재대상의 범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시리즈는 문화예술분야 단체 및
‘강아지똥’을 통해 죽음과 삶의 문제를 이야기 한 동화작가 권정생. 그는 궁핍한 생활로 얻은 폐결핵과 늑막염으로 평생 병마와 싸우다 동화를 써 모은 인세 10억 원을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유언한 뒤 2007년 별세했다. 스스로는 ‘가난한 종지기’로 한 평생을 살았지만, 세상에 민들레 꽃씨를 뿌리 듯 아름다운 동화 100여 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성자(聖子)이다. 올해로 벌써 선생의 귀천 12주기를 맞는다.17일 안동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권정생 선생의 귀천 12주기를 기리는 ‘추모의 정’ 행사가 열렸다. 다수의 문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사장 박연철)은 ‘권정생 선생 귀천 12주기 추모의 정’ 행사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유가족과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그 뜻을 이으려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7일(금) 오전 11시에 개최한다.1부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와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발간된 권정생 선생님의 신간을 영정에 올리는 도서 헌정식을 가진 후 제11차 도서지원사업 선정처 증서 전달식이 있다. 올해는 안동 옥동 7주공 마을문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3월 12일(화) 10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엄마까투리 생일행사를 가진다.올해 행사는 제작사인 ㈜퍼니플럭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애니메이션 주요 시청자인 지역 어린이 400여 명을 초대해 축하행사, 싱어롱 뮤지컬 공연, 권정생 동화(금강산호랑이-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강냉이-권정생 시, 김환영 그림) 원화전시 등으로 꾸며진다.엄마까투리는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2011년 지역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경상북도, 안동시, 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