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문학가 고 권정생(1937~2007)선생 귀천 16주기 추모의 정 행사가 17일 오전11시 아동문학의 산실인 안동시 일직면 소재 권정생동화나라에서 열렸다. 문학가들과 출판사 관계자 및 권정생 선생을 잊지 못하고 권정생 문학의 맥을 잇고자 하는 전국의 아동문학가들과 전국의 권정생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정생 선생 귀천 16주기를 맞아 고 권정생 선생의 뜻을 기렸다.이날 추모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은 생전에 주옥같은 동화를 많이 쓰셨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셨지만 이전과 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은 8월 18일(목)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위축된 교외체험학습 활성화 및 교육회복을 위한 인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이육사문학관, 권정생동화나라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육사문학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육사문학관 체험, 저서 읽기, 독립운동길 보드게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권정생동화나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권정생의 생가 체험, 저서 읽기,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예산 지원 및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의 자문 역할을 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체험
2022 설 연휴 안동시 관광지 및 프로그램 운영 일정표※ 일정은 관광지 운영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전연락 요망)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8월 22일 토요일, 정부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격상한다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 등 2차, 3차 연쇄감염에 따라, 대규모로 확산될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 판단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금 코로나19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감염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금껏 애썼던 우리의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기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의 대유행을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안동시가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시설의 문을 속속 다시 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안동시립도서관, 강남어린이도서관을 비롯한 작은 도서관을 부분 개관하고, 15일에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재개관한다. 이들 실내 시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손 소독, 발열 검사, 출입자 명부 작성, 다른 이용자와 1~2m 거리 두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분 개관하는 도서관은 안동시립도서관,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2
제 11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은 이상교 시인의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결정됐다.이상교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그리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입선 및 당선됐다. 저서로는 동화 ‘처음 받은 상장’ ‘좁쌀영감 오병수’ 등과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 장수’ ‘야, 비 온다’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는 ‘예쁘다고 말해 줘’‘고양이가 나 대신’ 등이 있다. 시상식은 안동에 위치한 권정생동화나라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독서사업을 추진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모습, 참신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먼저, 시민들의 균형적인 독서문화보급을 위해 건립 중인 옥동도서관(가칭)은 올해 하반기에 개관 예정이다.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은 물론 일반자료실, 문화 교실, 스터디룸, 다목적실, 북카페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하고 여유로운 독서공간이 마련된다. 옥동도서관이 개관되면 현재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수행하던 본관 기능을 이전해 2개의 분관을 거느린 명실상부한 도서관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안동인터넷신문사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심층 취재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안동의 문화예술人 이야기」’를 연재합니다.음악, 미술, 연극, 문학,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단체 및 인물을 직접 찾아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의 활동상을 인터넷 지면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공공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동아리까지 분야, 장르, 규모 등을 막론하고 취재대상의 범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시리즈는 문화예술분야 단체 및
11:00 권정생 선생 귀천 12주기 추모의 정-권정생동화나라11:00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행사-리첼호텔13:30 농업기술센터소장(심일호) 퇴임식-시장실17:00 경북여성기업인협회 경영연수-한국국학진흥원행정일반08:00 송하동 우성아파트 노인회 선진지(동해안) 견학-아파트 입구 출발(35명)08:00 도산면 태자1리 마을회 선진지(주문진) 견학-마을회관 앞 출발(35명)09:00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영호초등학교(180명)11:00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행사-리첼호텔(150명)11:00 도산면
안동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명절 당일인 5일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봉정사 등 세계유산 및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하는 등 연휴인 내달 3~6일 귀성객들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귀성객 맞이 관광홍보부스 운영연휴 첫날인 내달 3일 안동역 광장에선 귀성객을 위한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청량리와 부산 발 기차 이용객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선비와 양반 그리고 세계적 캐릭터 엄마까투리가 귀성객을 맞이하며 탈놀이단의 댄스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