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대표 콘텐츠 ‘엄마 까투리’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애를 전해주는 어린이 뮤지컬 ‘엄마 까투리는 슈퍼맘’ 공연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단체관람), 28일 오전 11시 양일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엄마 까투리는 슈퍼맘’은 안동 출신 동화 작가인 故 권정생 작가의 유작인 그림동화 ‘엄마 까투리’를 원작으로 한다.‘엄마 까투리는 슈퍼맘’은 모성애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컬 작품으로 엄마 까투리 후속작 중 다섯 번째 이야기이다.꺼병이(새끼 꿩)들이 좋아하는 체리를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3 안동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전시가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안동 한글 특별전’은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안동의 또 다른 유산인 한글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세종의 한글▶한글 제자원리▶내방가사▶한글 편지▶독립의 한글▶백성을 위한 한글 등 총 6관으로 구성되어 전시물 곳곳에 숨겨진 오자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엄마까투리와 함께 하는 영상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엄마까투리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가 숲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애로 그려낸 3D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이다. 안동시는 2016년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5까지 제작 지원했다.이번 공모전은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고 유소년층에게 영상 콘텐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아동 문학가 고 권정생(1937~2007)선생 귀천 16주기 추모의 정 행사가 17일 오전11시 아동문학의 산실인 안동시 일직면 소재 권정생동화나라에서 열렸다. 문학가들과 출판사 관계자 및 권정생 선생을 잊지 못하고 권정생 문학의 맥을 잇고자 하는 전국의 아동문학가들과 전국의 권정생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정생 선생 귀천 16주기를 맞아 고 권정생 선생의 뜻을 기렸다.이날 추모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은 생전에 주옥같은 동화를 많이 쓰셨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셨지만 이전과 변
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엄마까투리의 새로운 TV시리즈 시즌 5가 오는 3월 1일(수) 오전 7시 45분 EBS에서 첫 에피소드 방영을 시작한다. 앞으로 매주 수, 목요일(오전 7시 45분)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시즌 5는 5분 분량의 총 4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꺼병이들이 숲속에서 겪는 즐거운 일상을 뮤지컬로 풀어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가사, 흥겨운 율동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엄마까투리 TV시리즈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꿩
아름다운 화음으로 안동 시민들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안동시립합창단이 온 가족이 마음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음악극 도토리 아저씨’공연을 1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현대 사회 미디어 발달과 자극적인 정보들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가난하고 소외된 것들에 대한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이자 안동의 자랑인 권정생 선생의 자전적 동화이야기‘도토리 예배당 아저씨’를 합창 음악극으로 각색하여 진행되는 공연이다.故 권정생 선생께서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일직교회에서 종지기로 계시던 시절의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은 8월 18일(목)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위축된 교외체험학습 활성화 및 교육회복을 위한 인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이육사문학관, 권정생동화나라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육사문학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육사문학관 체험, 저서 읽기, 독립운동길 보드게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권정생동화나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권정생의 생가 체험, 저서 읽기, 숲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예산 지원 및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의 자문 역할을 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체험
안동 대표캐릭터 엄마까투리가 오는 9월 8일 극장가에 상륙한다. 안동시는 개봉에 앞서 전국 최초로 8월 31일(수) 오후 4시에 안동CGV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선생의 유작인 동화 엄마까투리를 원작으로 하여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안동 대표 콘텐츠로 안동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극장판을 포함한 모든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해왔으며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4까지 성공리에 방영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극장판 엄마까투리 :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아파트 개발로 숲을 떠나게 된 까투리
안동시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29일까지 한 달간 제1회 ‘꽁지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안동시와 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활성화 사업의 하나이다. 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안동시가 지원해 TV시리즈로 개발한 작품이다. 2016년 시즌1 방송 이후 현재 시즌 4까지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로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애니메
도청과 신공항을 20분 만에 오가는 30km 직선도로가 뚫린다는 소식이다. 그 중간에 있는 일직은 단 10분 거리로 남안동IC까지 겸비한 교통요충지가 된다. 낙동강과 산악으로 분단된 풍천과 일직이 직통터널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도청신도시, 구담장터, 하회마을, 운산장터가 직결되고, 무릉, 풍산장터로 순환하면 재래시장 관광벨트가 형성된다.반경 10km 울타리에 일직·남후의 양파, 마늘, 풍천의 마, 우엉, 과일, 풍산의 쌀, 한우, 체소 등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농·특산물이 풍부하고, 특히, 도청을 중심으로 세계문화유산의
2022 설 연휴 안동시 관광지 및 프로그램 운영 일정표※ 일정은 관광지 운영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전연락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