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경부 손옥주 수자원정책관, 박재현 물통합정책관을 만나 안동·예천의 친수·생태 복원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환경부와 함께 △안동시 안기천과 예천군 금곡천의 친환경적 복원 촉구 △내성천의 국가하천 승격 △낙동강수계관리금의 유보금 활용방안 검토 △지방 상수도 현대화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안동·예천은 3개의 국가하천(낙동강, 반변천, 내성천)과 안동댐·임하댐을 비롯한 다양한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3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0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농어민 경영부담 경감과 안전한 수산업에 선도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474억 1,153만원 증액에 대한 원안 의결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금한 구호성금 100만원을 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제338회 임시회가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3월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하고, 경상북도지사가 제1회 추경예산의 추경규모 등에 대해 제안설명을 한 후, 김창기(건설소방위원회, 문경), 정한석(교육위원회, 칠곡), 최덕규(농수산위원회, 경주) 의원 등 3명의 도의원이 2023년도 첫 도정질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위한)가 7일 안동시 웅부공원에 마련된 안동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규탄했다.지역위 소속 시군의원들과 당원들은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한 윤석열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마치 일본의 대변인을 자처하듯 3.1운동의 의미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일제침략을 옹호하는 역대급 ‘친일본색’을 드러냈다”고 강력 규탄했다.또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고 했다며 제국주의
도청 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2일 도청 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하도록 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국가의 주도하에 개발되는 혁신도시와 달리, 도청 신도시는 광역자치단체 주도로 이전 당시 계획했던 인구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등 도시성장이 한계에 봉착했다.따라서 도청 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함으로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28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안동시 미래 먹거리 산업인 헴프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질문을 펼쳤다.손의원은 경북-안동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산업용 헴프사업까지 수행할 수 있게 돼 명실상부 한국 헴프의 메카가 되는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고 집행부의 노력을 치하했다.손 의원은 “경북-안동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에는 안동시 예산이 62억 1370만 원을 포함 386억9
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문화복지위원장)은 지난28일 열린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변 어린이 물놀이장을 사계절 놀이터로 만들자고 제안했다.임 의원은 “안동 낙동강변 어린이 물놀이 시설에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건 등 조합 놀이시설과 파고라, 데크 쉼터 등 휴게시설을 마련해 매력적인 물놀이장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낙동강변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운영을 비롯해 물놀이장 운영 조례 제정도 준비 중에 있다”며 “구색 맞추기식 시설이 아닌 개성 있는 디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55명은 3월 1일(수) 경북도의회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날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안정과 통합,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듯 우리당의 가치를 누구 보다 잘 알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해 승리하여 이미 탁월한 능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월 28일 제23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2월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고, 2월 23일과 24일 이틀간은 제2,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가 추진하려는 2023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실·국·원·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2월 2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안동시의회 여주희(비례) 의원은 22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영호루에서 영가대교 남단까지의 경관을 재정비해 랜드마크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여 의원은 “안동 영호루 야간 방문 시 불빛이 없어 가기 꺼려지고 치안 문제도 걱정된다”라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관심과 더불어서 안동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영호루를 지역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영호루~영가대교 남단 약 1.5㎞ 구간을 조명으로 재정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영호루로 가는 길이 언제나 누구든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는 21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농어민수당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안동시 농업 및 농촌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도·농간 소득격차 방안 및 농어민수당 관련 조례 제·개정 등 농업정책의 정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됐다.이번 연구에선 △농어민수당 현황 △시민의견 조사·분석 △농민수당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안동시 농가현황 및 안동시 농민수당 시사점 분석 등의 과업이 추진된다.이날 연구회는 안동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계묘년 첫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과 의원발의 조례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세부일정은 22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 변경을 위해 김형동 의원이 20일(월) 국회에서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만나 환경영향평가 진행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신속하게 마무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안동 전체 면적의 15.2%(231.2k㎡)에 이르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통해 지정된 이래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며 안동시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 요소로 지적되어왔다.1970년대, 안동댐 건설로 고향을 물속에 묻은 주민은 약 2만 명이 넘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논평을 내고 경북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확대에 경북도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시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논평 -2021년 8월기준 시군구단위 소멸위험지역이 전국평균 47.2%인데 비해 경북은 82.6%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며 전국 13개 소멸고위험 지역 가운데 경북은 영양, 봉화, 청송 등 7개 지역이나 속해 있지만 경상북도가 내 놓은 해결책은 매번 미봉에 그치고 있다.지난 5일 경북도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며 4대 정주혁명과 3대 돌봄혁명을 주 내용으로 하는 ‘K-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14일(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국립안동대 내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경북 인구 1천 명 당 종합병원 의사 수는 0.55명으로 전국 평균(0.79명)의 69.6%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경북 인구 천명 당 전체 의사 수 또한 1.27(전국 평균 1.7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6위로 세종시(0.82명)를 제외하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제때 치료가 이뤄졌다면 살릴 수 있는 사망자를 의미하는 '인구 1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안동·예천)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거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의 회원인 김종민(더불어민주당)·김형동(국민의힘)·배진교 (정의당)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공동 주관했다 .우리나라는 1987년 대통령제 직선제 개헌 과정에서 국회의원 소선거구제를 채택했고, 36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지속되어 왔다.국회의원 소선거구제는 1등만 당선되는 승자독식 구조이기 때문에 지역주의 심화와 대량 사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9일 안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과 안동시보건소를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현장 방문은 안동시 정하동 일원에 조성 중인 안동종합스포츠타운 내 반다비체육관 건립공사 추진 현장과 안동시보건소 운영 상황을 소관 상임위 차원에서 직접 살펴보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위원회는 이날 반다비체육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사업개요와 추진 현황,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현장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장애인 체육시설인 만큼 사용자들의 보행 편의를 고려해 이용에 불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은 9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의료자원 부족으로 신음하는 경북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내 공공의대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촉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경북 지역 인구 1천명 당 의사 수는 1.39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을 크게 밑돌고 서울의 3.45명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해 지역 의료는 극심한 인력 부족에 처해 있으며, 의사인력의 지역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에서 기존 의과대학 정원확대만으로는 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지난 3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영세노점상 허가제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1천만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안동시의 도시미관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한 시민 보행로 및 차량 주정차 공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다.지역공공정책연구원(책임연구자 기화서 박사)이 맡아 진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허가제, 등록제, 실명제 등 안동시 일부 구간의 불법 노점에 대한 양성화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도로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