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노인일자리창출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 관광객을 위한 체험거리 제공 등을 위해 안동시니어클럽과 함께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다.대여 장소는 어가골 다목적 광장, 영가대교 북단, 영호대교 북단, 용정교 총 4곳으로 주6일(화~일요일),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10월~4월, 18시까지 운영) 신분증을 제시하면 2시간 동안 무료로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전거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아용, 성인용, 2인용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 큰 호응을 얻고
안동경찰서가 8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켐페인에 동참했다.이 켐페인은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여 마약 투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 26.(수)~12. 31.(일)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된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NO EXIT 켐페인은 켐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시장과 안동교육지원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자가 천명을 넘어섰다.29일 기준 총 기부자는 1,034명으로 기부금 모금액은 127,534,400원이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23,340원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20억 원을 목표로 매 1,000명씩 기부자가 늘어날 때마다 5만원, 기부금이 1억 원씩 늘어날 때마다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엄준걸씨가 29일 10만 원을 기부하면서 1,000번째 기부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억 원 돌파의 주인공은 지난 17일 500
안동시 공직자들이 3월 7일(화) 10시, 시청 전정에서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실천에 발 벗고 나선다.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혈액 보유량은 3월 3일 기준, 4.2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헌혈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 가능하며, 헌혈자는 사회복지분야 상시학습, 봉사시간 인정,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혈액은 수혈이 필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식물재배공장에서 27일 오전 6시56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오전11시 현재 공장 1,485㎡가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가 발생하자 안동소방서는 인력 219명, 중장비 4대, 구조차, 펌프차 등 25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외벽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날 화재로 공장 1,485㎡,식물재배기 26대 및 냉동 냉장창고가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화재원인 및 피해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미래농업연구원(원장 김대희)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213만 원을 25일 안동시에 전달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안동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회비는 재난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 지대 발굴·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강남동 거북골길 농가에서 18일 오후 2시 50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특히 해당 농가가 산속에 위치해 있어 산불로 번질까 고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산불진화대 등 가용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를 도우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한편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양진우)는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가출을 반복하는 보호관찰 대상자 K(18)군에게 구인장을 집행하고 보호처분 변경 신청을 했다고 18일 밝혔다.K군은 절도 등으로 장기보호관찰 및 1개월이내 소년원송치 처분을 받고 보호관찰을 받던 중에 가출해 자신의 소재를 숨기고 1개월간 소년원 입소도 거부하고, 법원 심리에도 불참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해 왔다.안동보호관찰소는 K군의 더 큰 범죄를 막기 위해 구인영장을 발부 받아 소재추적 끝에 검거 한 후 법원에 보호처분 변경을 신청했다. 신청이 인용되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