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31일 제75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김진표 국회의장으로부터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 등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시상하는 국회의 공식적인 시상제도로, 입법활동 및 정책연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연구단체를 조사·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김형동 의원이 2020년 9월에 대표발의한 「지방소멸위기지역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위한)는 권기창 안동시장 측근 의혹 관련 거리 현수막이 게첩 된지 하루 만에 철거된 것과 관련해 30일 안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안동예천지역위는 지난 5월26일 최근 바이오국가산단 후보지와 안동댐 자연환경 보전지역 해제 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사전 정보를 이용해 안동시장 측근들이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에 대해 ‘권기창 시장 측근 부동산 투기 의혹 해명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첩했다.현수막 게첩은 안동 송현5거리, 용상6주공, 정하동 법원사거리, 영호대교 북단, 목성교 4거리 등 총 5곳
안동시의회는 제24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대비하고 안동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등의 유치를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유치활동 및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유치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공공기관 및 이주지원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대표적 지원 사항으로 이전 공공기관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26일 지역-대학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 기관이 지역 교육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데 공감해 의정활동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 추진 ▲안동 지역의 교육 등 정책방안 협의·자문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위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한국농어촌공사가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을 위한 부지매입비를 내년 예산에 편성할 계획으로 확인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25일(목) 국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함께 하태선 경북지역본부장, 박병천 자산재무처장 등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를 만나 대구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의 도청신도시 이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농어촌공사 충남·전남·경북지역본부의 지사 대다수가 해당 도내 시·군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충남·전남·경북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5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5월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바로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안동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동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2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24일 열린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시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손 의원은 6월부터 시행할 안동시의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의 시행에 앞서 공공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행정적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수의계약 총량제 대상을 물품의 제조·구매, 용역까지 확대하고, 관내 업체 자료를 경북 23개 지자체와 공유하여 동일 업체의 수의계약 건수를 제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
안동시의회 박치선 의원(용상)이 24일 열린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누리는 호반나들이길 및 용상 낙천교 어린이 놀이터 조성”에 대해 정책 제안했다. 박 의원은 “안동댐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최고의 산책로 호반나들이길은 계단이 많아 노약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라며 “호반나들이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계단을 경사가 완만한 비탈길로 정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장치 및 편의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5월 24일과 25일, 2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세부일정은 5월 2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한 뒤 바로 산회하고, 오후 3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안동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안동시
안동시의회는 23일 지난 4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논의되었던 추가경정예산안 중 수돗물 반값 예산으로 잘못 알려진 충주댐과 안동댐을 연결하겠다는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망 타당성 조사용역’과 버스 운행 3사와 합의된 바 없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사업’ 예산 삭감에 따른 시민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안동시의회의 입장을 밝혔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안동시의회 의장 권기익입니다.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수장으로서 최근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월)「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 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은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청신도시 10만 인구 명품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경북도 산불 예방 및 대응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경북도청신도시 10만 인구 명품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신도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관련, 첫 번째로 도청신도시는 2023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가운데 40대 이하가 79.1%에 달하고 평균 연령은 33.6세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유리한 인구구조를 가진 젊은 도시지만,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5일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5월 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4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한다.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5일 재·보궐선거에서 구미시 제4선구 도의원으로 당선된 김일수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와 함께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며, 임종식 교육감이 2023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의 필요성과 편성된 예산규모 등이 담긴 제안설명을 한다.또한,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차정윤 한국철도공사 사업개발처장, 박진현 국가철도공단 신성장 사업본부장, 손병순 안동시 도시건설국장 등을 만나 구 안동역 등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중앙선 철도 이설에 따라 구 안동역은 2020년 12월부터 영업을 중단했고, 현재 송현동에 위치한 안동역이 구 안동역을 대신해 영업을 하고 있다.구 안동역 부지는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부지 매각을 유보하는 등 지난 3년여간 동안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오지 않아, 범죄
안동시의회는 17일에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에 전달했다.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보관 중인 오염수에 대한 방류 결정을 철회하지 않고 상반기 내에 해저터널을 통해 방류한다는 계획이다.이에 전 세계에 재앙이 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우리 정부는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건의문을 낭독한 여주희 의회운영위원장은 “안동대 의과대학 설립은 지방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안동의 교육 수준 향상과 청년인구 유입에 좋은 기회”라며 “양질의 의료 인력 양성과 기존 의료산업 및 연관 산업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현재 경북의 의료 자원은 전국 꼴찌 수준으로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가 매일 3~4건 이상씩 발생하는 상황이다.이에, “필수
김형동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15일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약 2천 명이 넘는 안동시민이 참석했으며,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및 안동의 도·시의원, 국민의힘 당원 등이 참석했다. 김형동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변경 환경영향평가 통과 △중앙선 KTX-이음 안동~서울역 연장 운행 추진 △안동출입국센터 개소 △안동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23년 국비 약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日외무성이 4월 11일(화) 발표한 『2023 외교청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했다.배한철 의장은 “일본이 지난달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 독도을 일본 영토라 우기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며 적반하장”이라며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청서에서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되풀이하는 역사적 인식이 결여된 모순적 태도”라고 꼬집었다.허
안동시의회는 안동시 산하 기관장의 능력과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지난 3일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은 안동시 산하 기관 및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을 대상으로 안동시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열어 해당 직위에 적합한 인물인지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주요내용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인사청문회 절차 및 방식, 자료제출 요구사항 등이다.현재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의회는 단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4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안 제안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