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는 1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제10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25명의 사회 각계 인사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선정, 시상했다.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와 정치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이다. 매년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기념해 전국시민사회 300여 단체와 협의해 청렴인
안동시보건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인플루엔자(독감)에 대한 유행상황에 대비하여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5세 이상 학동기에서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국내에서는 3~4년 주기로 주로 늦가을~초봄에 유행하고, 감염 초기 발열·두통·인후통이 나타나며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다가 중증의 폐렴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으로 불리며 발열·기침·두통·콧물·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아는 오심·구토·설사 등이 나타난다.경상북도 표본감시 48
안동시가 15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안동시 소통시정 공간정보 플랫폼 BPR/ISP 최종 보고회 및 공간정보 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8월 말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정보 기반 체계 수립과 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간정보 행정 모델 발굴 등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이날 선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손우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사공호상 (전)국토지리정보원장, 김대종 국토연구원 본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본 사업을 수행한 ㈜신한항업 배경호 전무의 과업 수행
안동시는 14일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민원해소, 입주기업 유치, 기반시설 지원·설치 등에 필요한 행·재정지원을 하게 된다.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공동 사업시행자로서 기본구상 및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검토,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토지 보상, 용지공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 4개 관계기관은 국가산단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별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유한건강생활을 찾아 강종수 대표와 헴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보는 안동시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로 가기 위해 기업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1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한건강생활 강종수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과 권기창 안동시장 및 투자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과 관련한 당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최근 식약처가 대마 규제 완화를 포함한 '식의약 규제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도선)는 겨울철 한파 시 안정적인 상하수도 운영을 위해 겨울철 한파 대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비상대책반은 수도시설(정수장 2개소, 배수지 48개소, 가압장 110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 실시, 상수관로 중 교량통과 구간 등 상습 동파지역 집중 점검, 노후 상하수도관으로 인한 지반침하 및 도로함몰 유무 점검 등을 실시한다.또한 맑은물사업본부에서는 소속 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파로 상하수도
안동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36,906건, 58억6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 이번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연납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 및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아 등록한 경우엔 취득일부터 12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전국 모든
안동시가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천만 원,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시는 지난 10년간 에너지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보급 확산을 인정받아 2014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이번 2023년까지 최우수상 4회, 우수상 2회 수상받는 등 도내 에너지정책 우수 도시로 명성을 쌓고 있다.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체계 구축, 기관장의 관심도, 에너지이용합리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계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LE
안동시는 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2023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업평가는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 협력도 등 4개 영역 26개 항목으로 실시했다. 안동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특히, 안동시가 자살률이 가장 높은 40~6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특화사업인 ‘응답하라 4064!’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중장년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식당을 ‘심쿰심쿡 마음이음식당’으로 지정하고, 음식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한끼합시
안동시는 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재인증 현판 제막식과 함께 민원인을 위한 ‘BOOK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공간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BOOK쉼터”는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 600여 권을 비치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안동시는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에 걸맞게 한 해 동안 다양한
안동시는 7일 모디684 문화홀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재직 중이며 한국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자문 위원장인 한건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안동시와 관련분야 종사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한건수 위원장은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의 추진배경과 사업목표, 창의도시 활동영역, 활동사례를 공예&민속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안동시가 6일 중구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중구동 주민들도 함께 나와서 힘을 보탰다. 구역별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가로변 청소도 병행했다.한편 안동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개관 이후 유지해온 각종 이용료를 2024년 1월부터 소폭 인상할 예정이다. 수영장 이용료는 일반인 기준 1일 입장권을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며, 자유수영(1개월)은 60,000원으로 유지하되, 강습수영은 현행 60,000원에서 20,000원이 오른 80,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추가적으로 최대 15명 이내의 선수 및 동호회와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레인 이용료(1레인 당 1일 70,000원, 1개월 1,000,000원)와 회원전용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