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황금연휴 3일간 30여만 명이 다녀가며 탈춤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확장성을 확인했다. 전야제인 10월 1일에는 홍진영, 박현빈, 박상민 등 초청가수들이 참가하여 축제장의 분위기를 높였고, 축제의 첫날인 10월 2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순간 최대 1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해 개막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는 1,500여 명이 참가한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선언, 주제공연, 드론쇼, 대동난장,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참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이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구역사부지, 원도심,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매혹하고 있다. 올해 탈춤축제는 10개국 11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국가별 특색있는 탈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남녀노소가 탈놀이 창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동난장 프로그램을 통해 탈을 쓴 사람들의 참여형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에 이어, 전국을 대상
3일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안동 K-POP 콘서트에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인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등 총 6팀의 화려한 무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돼 전국 7천여 청소년 팬들이 아이돌 스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맞춰 열띤 응원으로 함께 호흡하며 힙합과 케이팝의 매력에 빠져들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흥행에 불을 지폈다.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2023 옛 사진 공모전 “화양연화”의 수상작 전시회를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옛 사진 공모전은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쉽게 소멸되고 있는 근대민간기록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수상작들은 수상작품집 발간 및 전시회 등을 통해 널리 공유되고 있다. 수집된 옛 사진은 관혼상제, 나들이, 교육현장 등이 잘 담겨 있는 기록물이다. 이번 옛 사진 공모전은 400여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대상에는 이병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드레간 원도심 일원을 축제의 열정과 설렘으로 수놓는다. 2일 열린 개막식은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Radiant Blossoming : Mask and Mask dance)'이라는 주제로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쇼를 활용한 주제공연과 영상, 관광객과 안동시민의 참여 속에 진행된 대동난장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의식행사를 대폭 줄여 시민과 관광객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진행하고 첨단 테크놀로지 융복합 공연과 전통 연희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KF아세안문화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공동 개최하는‘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안동 순회전시가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웅부공원 내 영가헌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성공리에 개최되었던 부산 전시를 시작으로 순회 개최되고 있는 특별 전시는 인류 문화유산인 ‘가면’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사람들이 만들어 낸 “또 다른 얼굴들”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한국과 아세안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 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 마당이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붐업을 위한 전야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5천여 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10월 1일 옛 안동역 부지 내에서 진행된 탈춤축제 전야제 무대는 박현빈, 홍진영, 박상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특유의 끼를 방출하며 신명과 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전날 진행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고 도산서원 야간개장 행사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2일부터 본격 시작될 탈춤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1997년 이후 27번째 개최되는 올해 탈춤축제는 축제 공간을 확장하되 탈춤 축제만의 유니크한 콘
안동시가 오는 11월 묵계서원에서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인“친친(親親)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의 하나인“친친(親親)프로젝트”는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타인과의 벽을 허물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친친(親親) 프로젝트”는 서원의 겨울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
올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하고 알찬 관광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펼쳐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비롯해 한국문화테마파크 산성마을의 추석 행사, 하회선유줄불놀이, 도산서원 야간개장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안동만의 관광 콘텐츠가 쏟아진다.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전야제인 10월 1일에는 구기차역사 내 메인무대에서 박현빈, 홍진영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및 전국의 젊은 층을 위한 공연으로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안동을 포함한 경북북부권 지역민의 문화 수요를 채울 뿐만 아니라, 안동의 관광·문화 등을 알리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이번 콘서트에는 K-POP과 힙합을 더하여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총 6팀이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컬 이육사가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안동시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6회를 맞이하는 ‘뮤지컬 이육사’에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은 독립운동가로서의 이육사의 생애에 초점을 맞췄던 이전 공연과 달리 올해는 수인번호 264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이육사의 내면과 고뇌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1944년 1월 중화민국 베이징 주재 일본 제국 총영사관 교도소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이육사가 옥중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가 10월 27일~28일 양일에 걸쳐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사무국인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를 초청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 목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재 활동 중인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가하는 학술대회로, 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 중요 인사 대부분이
하회세계탈박물관은 봄부터 준비해 온 하회탈춤 국제사진 공모전의 심사를 마치고 입상 및 입선작들을 모아 9월 26일부터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안동시의 후원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이 주관한 공모전이다. PSA(미국사진협회), GPU(세계사진연합), IAAP(국제사진예술연맹)의 인증을 받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35개국에서 91명(한국작가 40명, 외국작가 51명)의 작가로부터 총 1,03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4명의 심사위원이 칼라, 흑백, 자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모음발레단의 Ballet Patio’를 2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발레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이 선호하는 발레 작품 공연을 진행한다. 로맨틱하고 꿈결 같은 분위기가 특징인 낭만 발레, 화려한 테크닉이 절정을 이룬 고전발레,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던 발레와 현대 댄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모음 발레단은 개인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야기가 있는 춤과 발레 공연을 지향하는 전문
안동시립합창단이 제26회 정기공연 ‘사랑’ 공연을 26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 친구, 자연과의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여 감동과 위로를 전달한다. 현대명 객원 지휘자와 안동시립합창단은 E. Whitacre의 다섯 개의 히브리 사랑 노래와 한국 대표 작곡가의 사랑 표현을 다채로운 합창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편, 안동시립합창단은 올 12월 아름다운 화음으로 행복과 감동으로 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자 경북도립교향악단, 경산시립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과 함께 Beethoven Symphony n
199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7년의 역사를 가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로 매년 100만 여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매년 안동의 가을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구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일대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코로나19의 엔데믹과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안동 민속축제와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새로운 독자적 정체성을 가지고 찾아온다. 오는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새로운 변화의 기대감과 희망의 도약을 알렸다.먼저 올해 안동국제탈춤축제는 예전의 탈춤공원에서 진행하던 광장형 방식과 지난해 경동로 도로를 통제하고 거리형 축제로 진행했던 방식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장소적인 부분에서 동서로 배치되었던 축제공간을 원도심을 포함한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관광지, 숙박, 음식, 카페, 체험 등에 대한 정보 검색과 예약 등을 원스톱으로 시행할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Online Travel Agency) ‘경북 봐야지’를 오픈했다.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명칭인 ‘경북 봐야지(GB VOYAGE)’(웹사이트 주소 https://gb-voyage.com/main)는 ‘경북을 항해하다’라는 부제 아래, 넓고 깊은 바다 같은 경북을 항해하듯 여행할 때 나침반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
안동시가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에 총 10건이 선정, 국·도비 8억6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7건,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2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등이다. ▲세계유산 활용사업 △만대루 달빛시회 및 음악회 △600년 역사 하회마을▲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한국의 유교책판▲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나는 탈광대(탈쓰고 탈막세) △임하리 천년고탑에 등불을 밝혀라△슬로패션 금소마을 생생 문화유산 사업▲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도계의 열두마당 세시이야기▲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