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경기ㆍ충청지역 가금농장과 충청ㆍ전라지역에서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고 있다.또 인접한 강원도 영월의 야생멧돼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체가 확인되는 등 귀성객 이동으로 바이러스 유입·확산의 우려가 고조돼 연휴 기간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먼저, 설 명절 전후에 집중 소독기간을 운영하고 축산관계 시설뿐만 아니라 철새도래지, 밀집사육지, 소규모농가, 고령
▲포항시, 총 92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9명이 확진 ▷ 포항 소재 군부대 관련 1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9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8명, 지인 24명이 확진.▲구미시, 총 86명으로 ▷ 구미 소재 어린이집 관련 15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9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5명, 지인 30명이 확진됐다. ▲안동시, 총 73명으로 ▷ 안동 소재 요양병원 관련 13명이 확진 ▷ 안동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37명이 확진
경상북도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과수산업의 다변화를 위하여 올해부터 ‘아열대작물 전문단지 조성’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전국 과수 생산량의 31%를 차지하는 과수 최대 주산지(사과 66%, 포도 54%, 자두 86% 등)이다. 하지만, 최근 생산비 증가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가속화에 따른 과수 주산지 북상으로 대체작물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경북도는 기후변화를 기회로 활용하고 아열대작물을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경북 아열대작
경상북도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 간 올해 경북 농어민수당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 같은 날 기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이다.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포항시, 총 54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2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8명이 확진.▲구미시,총 53명으로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2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9명, 지인 11명이 확진. ▲안동시, 총 39명으로 ▷ 안동 소재 요양병원 관련 12명이 확진 ▷ 안동 소재 일반음식점 1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3명이 확진
경상북도는 올해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특화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유보지로 남아있는 신도시 내 42만㎡ 부지에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한 데이터센터, 정보통신, 바이오 등 분야 업종인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향후 타당성 및 입주수요 조사용역을 선행 한 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할 방침이다. 현재 케이티(KT), 포스코, 포스텍의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와 의료기기 중견기업인 인트로메딕의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있다.또 경북도청 신도시
경상북도는 전국 일일 확진자 2만 명, 경북 500명 발생 시 오미크론 5차 대유행을 대응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방역·의료대응체계로 대전환하는‘경북형 방역·의료대책’을 마련했다.도는 24일 오전 도청에서‘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 경북형 방역·의료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먼저, 코로나19 중증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방역대책으로 ▷고위험군 ▷1차 접촉자 중심 역학조사의 선택과 집중 ▷3차 접종률 제고 ▷방역과 행정협력을 통한 총력 대응 체계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했다.이러한 추진전략은 독감수준 관리를 위한 준비로 의료대
▲포항시, 총 63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22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20명이 확진 ▷ 1월 20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21일(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22일(토)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경주시, 총 33명으로 ▷ 경주 소재 U실내체육 시설 관련 9명이 확진 ▷ 경주 소재 T실내체육 시설 관련 1명이 확진 ▷ 경주 소재 M요양병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 3종 세트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K-방역의 핵심은 의료진의 헌신, 국민 참여와 함께 최 일선 현장에서 노란점퍼(민방위복)를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역대응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확산될 오미크론을 대응하는 방역요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야 된다”라고도 말했다.최근 지역 내 일주일간(1.14~1.20) 확진자는 989명(일평균 확진자 141.3명)으로 직전 일주간
※오미크론 변이 365명 : 국내감염 276명, 해외유입 89명포항110,경주32,김천24,안동17,구미29,영주7,영천8,상주11,문경2,경산65,군위6,의성3,청송1,영양1,영덕2,청도3,고령3,성주8,칠곡26,예천4,봉화2,울진1,울릉0▲경산시, 총 46명으로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2명, 지인 18명이 확진 ▷ 1월 19일(수)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포항시, 총 43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4명이
▲포항시, 총 53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2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5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0명이 확진 ▷ 1월 19일(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 1월 20일(목)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확진.▲경산시, 총 40명으로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17명이 확진 ▷ 1월 19일(수) 아시아에서
▲포항시, 총 89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6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4명이 확진.▲경산시, 총 42명으로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5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 체육부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
경상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원물량 5431대 보다 1.7배 늘려 9155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244대, 전기화물 2648대, 전기버스 63대, 전기이륜 1200대를 구매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 전기이륜차는 180만원까지 지원한다.보급일정 등의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
▲포항시, 총 83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4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총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9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5일(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경산시, 총 4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27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 1월 16일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도민의 뜨거운 나눔 온정이 빛을 발해 지난해 338억 9400만원이란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총모금액 267억 5200만 원보다 71억 4200만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99년 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한 이래 최대 모금액이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의 경제상황과 인구, 경제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그 어느 때보다 목표액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있었다.하지만, 어려울수록 더욱 똘똘 뭉쳐
▲포항시, 총 60명으로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총 25명(이용자 11명, 가족 9, 지인 5)이 확진 ▷ 포항 소재 요리주점 관련 15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3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경주시, 총 30명으로 ▷ 경주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8명 확진 ▷경주 소재 요양병원 입원환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일본 외무상이 1월 17일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한 망언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 망언은 아베 신조 총리 내각 시절인 2014년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에 이르기까지 9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우현 도의장은 “양국간의 우호 협력과 건전한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일본의 독도 망언이 9년째 계속되고 있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300만 도민과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북 고향 장터 사이소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인 250억원 달성 기념으로 소비자 감사 차원에서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최대 40% 할인판매와 대량 구매 시 추가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역 농특산물 신규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임직원(8천명) 전용몰에 사이소 내 6차 산업인증업체 40여개, 총 100품목을 입점시켜 최대 30%까지 할인행사
▲포항시, 총 42명으로 ▷ 포항 소재 운동시설 관련 총 22명(이용자 14명, 가족 4, 종사자 3, 지인 1)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7명이 확진 ▷ 1월 6일.(목)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구미시, 총 35명으로 ▷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김천 가족모임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12명이 확진 ▷ 1.15.(
경상북도는 올해 경북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비는 총 5500만원이며, 17일 현재 경북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등록단체 883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자원봉사·기부문화▷민생경제 6개 분야에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1개 단체에 1개 사업,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공모 신청은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 받아 3월초 경북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