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0명(경산 3, 영양 3, 포항 2, 김천 1, 구미 1) ▶경산시, 총 3명으로 △ 6. 3.(목) 확진자(대구동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6. 3.(목) 확진자(경산#1326)의 접촉자 2명 확진.▶영양군, 6. 3.(목) 확진자(대전서구)의 접촉자 3명 확진. ▶포항시, 총 2명으로 △ 포항농구연습관련 5. 26.(수) 확진자(경산#1318)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 포항농구연습관련 5. 27.(목) 확진자(포항#618)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김천시, 김천A노인시설관련 5. 22.(토) 확진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4일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1층 회의실에서 ‘생강 고부가가치 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생강 고부가가치 전문교육은 안동생강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됐다. 안동생강 재배 및 가공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과 안동생강 및 부재료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 기업인 등 총 2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생강 고부가가치 전문교육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식품가공·개발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HACCP 공장시
국립안동대학교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이 올해 마지막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안동대 LINC+사업단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사업 및 프로그램을 특성화분야(농·생명 및 전통문화)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상생의 맞춤형 생태계를 조성했다.현장경험 습득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은 4년간 총 1,490명이 참여했으며 3년간(2021년 졸업생 제외) 230명이 취업했다. 특히 2019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최근 ‘2021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청송군은 열악한 지리적 여건과 낮은 사업성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지역으로, 전국 최초로 군 단위 LPG배관망 공급사업을 완료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연료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안동시 길안면 사과 과원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식물검역병이다. 4월 중순 이후 주로 발생하며 벌과 파리 등 곤충과 비바람, 농작업 도구, 이병된 묘목 등을 통해 전염된다.과수화상병은 예방약과 치료제가 없기에 병에 걸린 나무는 모두 폐기해야 하
영양군은 6월 5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8개 종목 145명(임원 64명, 선수 81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이번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6월 5일 영천의 태권도 개최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종목별로 대회를 시·군 단위로 분산하여 진행한다.한편 영양군은 군 대항 15개 종목 중 ▲태권도(영천), ▲볼링(상주), ▲축구(안동), ▲유도(안동), ▲테니스(상주), ▲탁구(청송), ▲씨름(예천), ▲배구(문경) 등 총 8개 종목에 14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지난 제57회 경북도민체육
안동시에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해제 등 거리두기가 완화됐다.권영세 안동시장은 4일 오전10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 주 6월 7일 월요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최근 3개월간의 확진자 현황과 5월 주간 확진자 수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경상북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한 결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며 이로써, 오는 6월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이 적용된다고 밝혔다.이미 경북 도내 12개 군 지역이 4월
시민 여러분!안동시장 권영세 입니다.우리 시는 다음 주 6월 7일 월요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면 해제합니다.작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민들께서는 숱한 불편과 고통을 감내해가며 와 가족,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지침을 지켜왔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 조치는 확진자 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였으나 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역 경제는 영업손실, 폐업, 일자리 감소 등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우리시는 최근 3개월간의 확진자 현황과 5
경북도는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가 오는 5일(국립백두대간수목원), 12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9일(안동 병산서원)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불멍, 물멍, 바람멍, 숲멍, 바다멍, 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멍’유행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는 경북의 밤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별이 보이는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라이브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심화되는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추진과제를 발굴하고자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 경상북도 저출산 기본계획('17~'21)의 만료와 2019년 10월 제정된 도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첫 시행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으로 향후 경상북도 인구정책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저출산 극복과 지역사회 적응체계 마련이라는 투트랙으로 진행하며, 경북형 인구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광고 사업자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안동시 소재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노후간판 교체 또는 신규간판을 설치할 경우 최대 200만 원(총 40개 업소)까지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소상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서 버팀목자금을 수령한 업소 및 신규업소이며, 안동시에 옥외광고업을 등록한 업체를 통해 간판을 제작·설치해야 한다.
안동시보건소는 6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검토를 위한 위생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모색하기 위해 안동시보건소와 외식업중앙회안동시지부, 휴게음식업중앙회안동시지부 등 8개 위생단체가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을 정부에 건의하여 방역 단계가 완화되면, 방역수칙 준수의무는 한층 더 강화하고, 만일 집단감염으로 확산하는 경우 다시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다는 것이다.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8개 위생단체는 자율 방역수칙 이행 계획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함께 안동댐에서 현장간담회를 갖고 댐 수자원 활용 및 댐 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정애 장관의 이번 방문은 안동댐 현황 보고 및 홍수기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김형동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안동댐을 살펴본 뒤 직접 배를 타고 댐주변 시설을 돌아보며 안동시 및 예천군과 환경부의 협력 방안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댐주변에 수열기반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RE100’사업과 안동댐 주변의 자연
※확진자 11명(경주 3, 김천 2, 영천 2, 포항 1, 구미 1, 경산 1, 청도 1) ▶경주시, 총 3명으로 △ 6. 2.(수)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6. 2.(수)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 확진 △ 5. 31.(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김천시, 5. 27.(목) 확진자(김천#287)의 접촉자 2명 확진. ▶영천시, 6. 1.(화)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2명 확진.▶포항시, 6. 2.(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구미시, 5. 20.(목)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에서 2일 경상북도교육청과 한국농업교육협회 경북지부 의 공동 주관으로 ‘제46년차 경북영농학생전진대회(2021 경북 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의 미래 영농인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활동단체다.이번 영농학생축제는‘스마트농업으로 미래농업을 열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기반인 농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대회 참가 학생들의
안동시는 안동농협과 함께 3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95세 생일을 맞아 농협무역(주)을 통해 주영 한국대사관에 ‘안동사과’와‘애이플’ 사과 100상자(324kg)를 전달했다. 이 사과는 오는 12일 영국 여왕의 생일 축하선물로 버킹엄 궁에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념해 3일 권영세 안동시장, 배준호 농협안동시지부장, 권순협 농협조합장이 주한 영국대사관을 예방, 사이먼 스미스 영국 대사에게 안동사과와 고구마를 전달하며 생일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애이플'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