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경찰서, 365청소년지원단, 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등굣길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7월 6일 길원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등굣길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는 2016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제공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유해환경 근절을 홍보함으로써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해왔다.매년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청소년에게 아침밥을 나눠주며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비대면으로 각 반 교실에 전달해주며 학교폭력예방 및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7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이육사 시인 탄생 117주년을 맞아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1 이육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존의 경직된 분위기를 넘어 참여자와 진행자, 발표자가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항시인으로서의 강인한 모습을 넘어 이육사 시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포럼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www.264.or.kr) 및 이육사문학관 사무국(054-852-7337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2명(경주 3, 구미 2, 포항 1) ▲경주시, 총 3명으로 △ 7. 5.(월) 확진자(경주#463)의 접촉자 2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구미시, 총 2명으로 △ 6. 28.(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 7. 3.(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포항시, 7. 2.(금) 확진자(경기도 광명시)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경상북도 최근 1주일간 국내 47명(해외유입 제외)발생, 현재 1,153명 자가격리 중.
안동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소통실에서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농산물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안동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푸드플랜(Food Plan)이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복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연계하여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경상북도 푸드플랜과 연계하고 안동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순환 먹거리, 풍요로운 안동”이라는 안동형 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대학생부 참가신청을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외국인도 가능) 2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접수 팀 중 예선전에 참가할 총 64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상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예선전은 온라인방식의 조별리그로 진행되며,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북부메이커교육센터 개소 1주년을 앞두고 메이커교육센터 운영 활성화와 메이킹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기 위해 ‘맹글이(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의 상징)’를 메이커교육 활동 자료(오토마타:자동 기계 장치)로 제작, 경북북부권역(안동, 영주, 문경, 청송, 영양, 예천, 봉화)에 700개를 8월 말까지 배부하여 학생들의 메이킹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맹글이 오토마타는 36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원리를 발견하고, 탐구하면서 산출물을 만들어 낼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으로 제4차 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88명(7.3기준)에게서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이중 국내감염 60명, 해외감염 28명으로 알파형(α, 영국변이) 75명, 베타형(β, 남아공 변이) 5명, 델타형(δ, 인도 변이) 8명으로 나타났다.특히, 델타형 변이의 경우 전국적으로 국내 변이감염자 100명중 7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알파형 변이 대비 1.6배 높은 전파력으로
안동시는 7월 1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 대하여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1회용품 사용규제로서 업소에서는 충분히 세척·소독한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야 하며, 이용자가 깨끗하게 세척된 개인 컵을 사용할 시에는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또한, 안동시는 7월 7일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1회용품 사용문화를 개선하는 등 시민참여를 유도할 예정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상반기에 유예했던 법인에 대한 정기 일반 세무조사를 7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조사대상은 지난 4월 안동시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예년 조사대상의 60%로 축소된 60개 업체가 대상이다.세무조사 추진방향은 법인의 지방세 신고 적정 여부와 감면 부동산일 경우 해당 목적으로 직접사용 여부를 중점으로 지방세 전 분야에 대하여 조사한다.안동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세원관리 및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여 조세 형평성 및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공평과세
※확진자 국내 11명(경주 6, 포항 1, 구미 1, 상주 1, 경산 1, 의성 1) ▲경주시, 총 6명으로 △ 7. 1.(목) 확진자(부산 사하구)의 접촉자 4명 확진 △ 7. 4.(일) 확진자(경주#454)의 접촉자 1명 확진 △ 7. 4.(일) 확진자(서울 강서구)의 접촉자 1명 확진.▲포항시, 6. 24.(목) 확진자(서울 성동구)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구미시, 7. 4.(일) 확진자(구미#633)의 접촉자 1명 확진.▲상주시, 7. 4.(일) 확진자(서울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 확진.▲경산시, 7. 3.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3일(토) 관내 초등학교 14개교, 31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를 개최했다. 종목별 분산 개최를 통한 모임 인원 최소화, 코로나19 안전 수칙준수 및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대회를 치렀다. 4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풋살, 피구)에 출전한 선수들은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학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승팀은 탁구 남초부 안동영호초등학교, 피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일 오후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시민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의 공연, 기념사 및 축사 낭독, 감사패 전달,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는 2006년 7월 4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 지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특강에서는 KBS, JTBC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송·영양사무소는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행점검을 실시한다.전년 부적합 필지, 신규 신청자 필지, 항공영상 조사결과 부적합 우려 필지 등을 대상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여부와 농약 안전사용 등 농가준수사항의 적정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농관원은 이행점검을 통해 확인된 폐경 등 부적합 면적, 준수의무 미 이행 사항 등을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는 직불금 지급 시, 폐경면적 감액 등의 조치를
영양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감염도 확인되는 등 제4차 대유행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 7월 5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검사 및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학기간 중 귀향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선제검사(검사비 무료)를 실시하고 요양시설,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고위험 시설 선제 PCR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요양시설,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고위험 시설 현장 점검 및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2013년 7월 4일 임무를 시작한 경북닥터헬기가 출범 8주년을 맞았다. 경북닥터헬기는 8년 동안 일평균 100km를 날며 응급환자의 이송과 치료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구둘레 4만km를 7바퀴 돌고 남는 거리다. 헬기기종도 한차례 변경되었다.경북닥터헬기는 3,379회 요청을 받아 2,658회 출동했다. 2,658회 출동하여 2,492회 임무를 성공했고 166회는 운항 도중 갑작스런 기상변화 및 요청환자 상태변화 등으로 임무를 중단했다. 1회 출동해 환자 2명을 동시에 이송한 경우도 6차례 있었으
경북소방본부는 7월 들어 최고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땡볕더위가 이어지며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이 크게 많아진 시기에 맞추어 냉방기기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도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북소방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147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9명(부상 9), 재산피해는 6억여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냉방기기 화재는 2011년에 16건이 발생한 이후로 2018년 23건까지 증가했다가 2019년 14건, 2020년 9건 발생으로 점점 감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