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3일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의에 보고한 2021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정부가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경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방위백서의 17년째 이어지는 영토 도발에 대해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3명(영천 10, 포항 4, 안동 3, 경산 3, 문경 1, 칠곡 1) ▲영천시, 총 10명으로 △ 7.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 7. 13.(화)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7명 확진.▲포항시, 총 4명으로 △ 7. 9.(금)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중 확진 △ 7. 12.(월)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 확진 △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안동시, 총 3명으로 △대구시 수성구 실내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는 스마트팜 이론, 제작실습, 농업전기등의 다양한 교육 수업을 위한 ‘스마트팜 에듀센터’ 및 복합환경제어 기반의 ‘스마트 온실 4동(토마토, 딸기, 어린잎채소, 육묘)’을 구축하고 12일 스마트팜 개관식을 개최했다.스마트팜은 첨단 ICT를 접목하여 온실의 온습도, CO2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개폐, 영양분 공급등을 원격 자동으로 제어하여 작물의 최적 생장환경을 유지 및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온실이다.한국생명과학고 스마트팜은 현장 맞춤형 스마트팜 기술 습득을 통해 지역 농업계 특성화고 활성화 및 농업분야 신규 직업군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경북지역 안동과 의성 등 4개 시·군 사과, 고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과원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추가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안동에는 지난 10일 와룡·길안면을 중심으로 오후4시35분부터 55분까지 집중 호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내려 사과 80ha, 고추 등 20ha가 피해를 입었다.우박피해로 잎, 과실, 가지에 상처가 심한 경우 2차적인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므로 약제 처리가 필수적인데 특히, 살균제는 7월 중순 조기에 철
청송군은 과수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경영손실을 줄이기 위해 과수생력화 장비 및 저온저장고 추가 지원에 나섰다.추가 지원 대상자는 올 초 신청자 중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적격자가 없는 경우로, 6월부터 추가 신청을 받아 최종 대상자를 확정 지었다.사업량은 과수생력화 장비의 경우 과수전용방제기 8대, 승용제초기 및 리프트기 16대 등 총 24대를 추가 지원하고, 저온저장고는 각 읍·면에 1동씩 총 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기계 장비의 필요성이 중
경상북도는 12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경북 백신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경북 백신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CTO, 한진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임재환 안동대학교 교수 등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백신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백신허브 도약을 위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그 동안 경북은 백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안동시와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지역 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턴을 모집한다. 지역 기업 인턴십 사업은 지역특화 산업 분야 등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전문 인력풀(pool) 구축, 지역 인재 경쟁력 강화, 참여기업에 채용될 수 있는 취업 연계형 인턴십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해 선정 완료했으며, 이번에는 참여기업에서 근무할 인턴 모집에 나선 것이다.참여기업 13개에서는 인턴 20명을 요청했으며, 사업단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스마트팜 및 헴프산업
안동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의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여름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안동시는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에 설치된 수영조(면적=208㎡, 높이=50cm) 외에 에어바운스와 조립식 수영장(면적=150㎡, 높이=1m)을 임차·운영할 예정이며, 또한 8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는“안동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2021년 하반기 기본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3일(월)부터 12월 17일(금)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41개 과목 67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일은 동시 접속 시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 바리스타[4개반], 요리[7개반]은 7월 26(월) 오전 10시부터, ◇ 컴퓨터[3개반], 외국어[2개반], 미용[3개반], 미술[7개반]은 7월 26일(월) 오후 2시부터, ◇ 의상&소품[8개반], 악기[2개반], 운동[3개반], 실버[2개반]은 7월 27일 오전 10시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2021 SUMMER KEAA SCHOOLING SHOW 승마대회에서 안동시승마협회 프린스승마클럽 소속 선수들이 대거 입상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승마선수협의회에서 주최한 전국대회로 마장마술 5종목, 장애물 7종목 경기가 열렸다. 출전한 선수 전종목 입상과 더불어 정덕엽 선수는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승마대회 최초로 정덕엽, 정다현 부녀가 동시에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80Class 중등부에 출전한 김도연 선수는 승마를 시작한지 불과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경북도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7월 17일(토)부터 8월 8일(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된다.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연극제는 2009년 제27회 전국 연극제가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12년 만에 경북 도내(안동·예천)에 유치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연극제의 슬로건 ‘연극, 오마이갓’은 연극의 경이로움에 대한 감탄사와 안동과 예천의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7. 13일 ~ 8. 18일까지 바닷가 주변 횟집, 수산시장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도는 대구지방식약청, 시·군 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해당지역을 2회 이상 방문하여 업소별 위생점검, 현장신속검사, 비브리오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위생점검은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15℃ 이하)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출입자명부 관리에 대해 집중지도 한다.현장신속검사는 대구지방식약청의 신속검사
※국내감염 8명(구미 4, 경산 2, 안동 1, 성주 1) ▶구미시, 총 4명으로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확진 △ 부산시 연제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경산시,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확진. ▶안동시, 7. 10.(토) 확진자(서울 구로구)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안동시, 7. 3.(토) 확진자(안동#281)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성주군,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경상북도 최근 1주일간 국내
경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체납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활동 추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104명을 선발하고,‘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은 실태조사 전담요원(104명)을 비롯해 道와 23개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격려사, 체납징수지원단 출범 선언 및 실태조사원 복무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월 출범한‘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은 경북도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체납세가 급증하자, 체납처분 강화보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1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은상1명, 동상1명, 장려상1명, 입선3명 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입선에는 강지연 작가의 ‘전통베개를 응용한 소품’, 김기덕 작가의 ‘자개 품은 다식판문양 볼로타이’, 장은정작가의 ‘안동무궁화’가 각각 수상했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과 지역특화사업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성과평가는 ‘2019년~2020년’ 2년간 지역자활센터의 공통지표인 △ 참여자 자활성과, △ 사업단 운영성과, △ 자활기업 운영성과, △ 센터운영과 특성화 지표인 외부자원 연계, △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 사업개발 15개 항목에 대한 지역자활센터 운영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안동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 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및 취업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