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2명 (구미 12, 경주 5, 포항 4, 경산 3, 상주 1) ▲구미시, 총 12명으로 ▷구미 유흥주점 관련 5명 확진 ▷18일 확진자(구미#663)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명 확진 ▷20일 확진자(충북 청주)의 접촉자 1명 확진.▲경주시, 총 5명으로 ▷19일 확진자(경주#479)의 접촉자 1명 확진 ▷16일 확진자(경주#472)의 접촉자 1명 확진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 확진 ▷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9일 아시아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오후4시3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영남미래포럼’과‘제2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영남권 5개 시도지사 모임)에 참석해 영남권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과 상생 번영 협약서를 체결했다.‘영남권 대통합, 대한민국의 새 중심으로!’ 란 주제로 개최된 ‘2021 영남미래포럼’은 김사열 대통령소속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좌장으로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지역의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포럼에서 이 지사는 통합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은 70년대의 서울 로망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
안동지역 장학회 ‘자우회(慈雨會)’가 23년간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자우회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안동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2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오래 가물다가 내리는 단비’라는 뜻의 장학회 ‘자우회’는 1998년 결성되어 매월 1만 원의 정성을 모아 안동시 고등학생들에게 23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 해오고 있다. 자우회 배금룡 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후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20일 2022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행 학교 선정을 위한 통학구역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작은 학교 작은 학구제란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학교에서 농어촌의 작은 학교로 큰 학교 학생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입학할 수 있는 일방향 학구제다.안동에서는 2021학년도 초등학교 8교, 중학교 2교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시행하여 초등학교에서 58명, 중학교에서 55명, 총 113명의 학생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직초, 임하초, 임동초 3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2021년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은 지난‘19. 12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북도가 향후 20년에 대한 장기발전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것이다.주요 내용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경북 발전 종합계획 수립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발전전략 마련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넥스트 노멀 산업 발전전략 마련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한 장기적·거시적 발전방향 정립 등이
경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7월 19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에서 7월 정기회의를 열고 경북경찰청장에 대한 제1호 지시사항을 의결했다. 이번 지시사항은 최근 연이어 포항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여중생 성매매 강요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단속과 근절 대책 마련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 내용은 ▷아동·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에 대한 적극 단속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 근절 예방대책 수립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근본적 보호 대책 및 제도적 정비 등이
청송군은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경상북도의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실시되며, 관내 상수원보호구역(청송읍,주왕산면,부남면,안덕면,진보면)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건축물 ▲불법형질변경 ▲오수·폐수·폐기물 등의 처리기준 위반사항 ▲상수원보호구역 내 행락·야영·취사행위 ▲가축사육 또는 어패류를 잡거나 양식하는 행위 ▲상수원보호시설의 점검 등이며,점검 결과 관계법령 위반행위 발견 시 사안에 따라 단순사항은 현장에서 즉
안동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만들기 부서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심히 쓰고 버리는 1회용품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넘쳐나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시청 직원부터 솔선수범하고자 추진해온 △ 청사내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 △ 부서별 1회용품 안쓰기 실천다짐, △관련업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의 후속으로 1회용품 안쓰기 실천의식 고취의 필요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0일 까지이며,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개 부서로 총 7개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한 민원 접수 건수는 ▲2020년 11,132건으로 2019년 7,849건 대비 42% 증가하였으며, 올 상반기(2021년 6월말) 기준 6,700여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접수된 국민신문고 주요 민원 내용을 분석해 보면 ▲불법 주정차(4,899건/44%),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주차(1,636건/15%) 등이 가장 많았다.특히,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
안동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어두운 거리에 빛을 밝히는 생명사랑 로고라이트를 설치·운영한다. 로고라이트는 이미지와 문자로 구성된 유리렌즈에 LED조명을 비춰 투영하는 장치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2곳(월영교, 옥동)에 생명사랑 로고라이트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도 관내 취약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5곳(옥동 2곳, 송하동, 용상동, 태화동)을 선정해 생명사랑 로고라이트를 설치했으며, 이번 추가 설치로 인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설치된 로고라이트에는‘힘들면 전화해
영양군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부터 현장점검을 시작하여 7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영양군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34개소(영양읍 39개소, 입암면 35개소, 청기면 52개소, 일월면 59개소, 수비면 25개소, 석보면 24개소)이며, 올해 7개소가 추가 되었다.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 병해충방제단 6명, 산사태현장예방단 2명, 임도관리원 2명 등 산림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배수로·집수정 정비, 도복목 제거, 물길 돌리기 등 정비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안동병원 경북권역외상센터가 공식개소 3주년을 맞았다.보건복지부는 중증외상환자에게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병원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국에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선정했으며, 안동병원은 2014년 11월 전국에서 12번째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후 2018년 7월 공식 개소했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
※국내감염 13명, 해외유입 6명(경주 7, 구미 4, 경산 2, 칠곡 2, 포항·영천·상주·고령 각 1명) ▲경주시, 총 7명으로 ▷7. 17(토) 확진자(경주#473)의 접촉자 1명 확진 ▷7. 5(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5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 2(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구미시, 총 4명으로 ▷구미 유흥주점 관련 3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경산시,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7. 17(토) 확진자(경
경상북도는 19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열여덟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청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의 과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과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여름철 장마와 폭염을 비롯해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19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정부 발표에 따라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대로 1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안동시는 민간의 자율과 책임 아래 방역관리와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자 노력해왔으나 정부에서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2021. 7. 19.(월) 10:00 / 청백실시민 여러분!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