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시행하는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우리 쌀 베이킹 과정」교육생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쌀 가공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방문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신규교육생을 우선 선정한다.교육생은 총 40명으로 2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 4회씩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쌀스
안동시는 2023년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추진한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되는 농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정책을 시행한다.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업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유도한다. 지역농협에 농작업 대행단을 설치하여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에 지역단위 농기계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제공하여 영농편의를 제공한다. 임대용 농기계 배송서비스도 연간 1,200회로 확대 시행하여 농업
안동시는 매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오염물질 배출저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83개소에 대해 정기 지도점검을 시행하여 대기·폐수·소음·진동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시설점검 및 행정지도(운영기록부, 환경기술인교육, 배출허용기준 준수 등)할 계획이다.또한,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예산 4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중·소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농업인(귀농인)의 조기 농업 자립기반 구축을 돕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교육생을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교육 일정은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총 9회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5년 이내 관내 이주한 귀농인 및 귀농 예정인 등으로 기초 영농 기술교육이 필요한 농업인이 지원할 수 있다.교육내용으로는 과수·채소·식량작물·양봉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하여 토양관리, 작물의 기본 생리, 병해충 방제, 수확 및 월동관리 등 종합적
안동시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를 대상으로 20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경상북도 면허소지자 1,722,813명 중 고령운전자는 285,290명(16.6%)으로 고령운전자의 비중이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 게다가 작년 한 해 동안 2,561건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는 110명으로 전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가 도
안동시는 21일 설 명절 안동역, 버스터미널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달 19일 현재까지 214명 3,030만 원이 모금됐다. 500만 원 고액 기부자 2명, 100만 원 기부자도 1명 있으며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
안동시보건소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2월부터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건강검진은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안동시민이면 가능하다.구비서류로는 예비부부인 경우 신분증, 결혼 예정(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 신혼부부인 경우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부부 주소가 분리된 경우)를 지참하여야 한다.시는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을 기존 18종에서 풍진 외 22종(B형간염,
안동시는 2023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전자고지 시스템은 불법주정차 및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을 단속하여 소유자에게 확정된 과태료를 고지할 경우, 카카오톡 등 개인이 소유한 모바일기기로 이를 고지하고 동시에 과태료를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고지서 제작·발송에 드는 행정예산의 절감을 실현하고, 오발송·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과태료 납부 편의 향상 등 시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한다.시는 예산 8,000만 원을 편성하여 올 상반기에 시스템을 도입하고 하반기 전자고
안동시는 일상생활에서 재난 및 사고로 인한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의 생명과 신체피해 보상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이태원 참사에 따른 사회재난 사망특약이 올해 신설됨에 따라, 시는 이를 포함해 총 10개 보장항목에 가입했다. 10개 보장항목 및 보상 한도액은 △자연재해 사망(2,000만 원)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익사사고 사망(2,000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2,000만 원) △스쿨존 교
안동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소(이하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 1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했다.위생관리 등급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의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효율적인 식품 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다.평가항목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120개 항목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우수), 일반관리업소(적합), 중점관리업소(미흡)로 구분한다.이번 등급결과는 자율관리업소 17개소, 일반관리업소 33개소
□ 행정6급→ 행정5급 : 1명▲이원구(상수도관리사무소)□ 농업7급→ 농업6급 : 1명▲임인호 (축산진흥과)□ 행정9급→ 행정8급 : 6명▲김영서 (농촌활력과)▲김주완 (자원순환과)▲도우현 (평생교육과)▲서석현 (관광진흥과)▲우영경 (안전재난과)▲채은지 (건 설 과)□ 농업9급→ 농업8급 : 1명▲김제연 (남 후 면)□ 시설9급→ 시설8급 : 1명▲손수빈 (안전재난과)
안동시는 설 연휴기간(1.21.~1.24.)을 앞두고 시민 모두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감염병 방역대책을 포함하여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책반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250여명의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주요 성수품의 수급안정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매점, 골
안동시는 2023년 3월, 새 학기부터 ‘만 0세 반’을 운영하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1 대 3명에서 1 대 2명으로 축소하여 시행한다.이 사업은 다른 연령에 비해 개인별 발달 차가 크고, 집중 돌봄이 필요한 ‘만 0세 반’의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하는 영유아 수를 줄임으로써 보육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시는 올해 시 예산 12억 7천만 원을 들여 만 0세반의 보육교사를 추가로 채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
안동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기존의 유통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의 폐기 시점으로 인식하거나, 일정기간 경과 제품은 섭취가 가능함에도 섭취 여부를 고민하는 등 소비자 혼란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소비기한 표시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량낭비 감소, 소비자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소비기한 표시제를 운영하는 국제적인 추세를 반영하여 도입한 제도이다.다만, 시행일에 맞추어 포장지 변경이 어려운 영업자의 비용부담 증가 및 자원 낭비 문제를 해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5개 지자체(부산, 강릉, 목포, 전주, 안동)가 17일 안동에 모여 관광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 안동시 일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안동시가 공동 주관하며, 관광거점도시 담당자들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동연수를 진행했다.공동연수 첫 날인 17일에는 1부 순서로 도시 별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