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행정팀장)최영주▶농정과(농정기획팀장)박동환▶사회복지과(희망복지지원팀장)윤명선▶보건의료원(보건행정팀장)최정숙
경상북도는 12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류철균 경북연구원 원장 및 세계유산·건축·조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문화재청, 기록유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이하 ‘경전각 건립’)의미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의지를 다졌다.경상북도는 ‘경전각 건립’ 경과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12명의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안동시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과 더불어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14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되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걸으며, 어린 선조임금의 간청에도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그토록 원하던 고향인 안동 도산으로 마지막 귀향을 떠난 퇴계선생의 겸손과 배려의 정신과 물러남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선비정신의 참모습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개막식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엄마까투리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4월 12일과 4월 19일에 개최한다.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엄마까투리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가 숲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애로 그려낸 3D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이며, 안동시는 2016년 8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 5까지 제작을 지원했다.그동안 안동시는 엄마까투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안동벚꽃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엄마까투리 출격대를 운영하고,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3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1.1%가 지원되고, 업체당 최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신청일 기준 30일 내 신청인 계좌로 입금된다.신청은 누리집(www.행복카드.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안동시 북순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2024 안동 글로벌 영 아티스트 콩쿠르’를 개최해 전 세계의 다양한 클래식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한다.이번 콩쿠르는 성악, 피아노, 관현악 분야에 참가할 수 있으며, 20~35세의 젊은 음악인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을 비롯한 독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예술조감독인 비비아나 바리오스,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오펀스튜디오 조감독 우타 산더, 오스트리아 빈 에어버잘 예술감독 카트린 키틸 등 세계적으로 저
경북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시작으로 하는 도서관주간(12일~18일)을 맞아 북콘서트, 마술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도서관 주간’은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다.2023년부터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도서관주간을 정부 행사로 전환했다. 올해의 공식 주제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권기창 안동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일반철도(문경~안동선), 광역철도(서대구~의성~안동선)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 위해 1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문경~안동철도 건설사업’은 중부내륙선과 중앙선을 연결하기 위한 노선으로, 문경~경북도청~안동으로 연결되는 총사업비 7,279억 원, 연장 47.9km의 사업이다.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대상 노선에 선정됐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문경~안동 간 철도건설사업에 따른 정책성(사회적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4월 5일까지 8일간 경북소방학교 등 4곳에서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내 우수 소방대원 선발과 화재·구조·구급 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했다.대회에는 도내 소방대원 505명이 참가하여 화재진압·구조 전술, 구급 술기, 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대회 결과 안동소방서가 종합우승을 했고 화재 전술은 영천소방서, 화재조사는 고령소방서, 구조 전술은 봉화
경상북도는 저출생을 국가소멸이 걸린 안보문제로 규정하고,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총 7,93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지난 2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로 경북이 저출생 극복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재정역량을 총동원하여 예산을 편성했다.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저출생 극복 과제에 727억 원(도비 5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지역 도의원(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등 도내 주요 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직후, 국권 회복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수립, 흩어져 있던 임시 정부를 통합하고, 독립
안동시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24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최근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의 수요를 파악해 안동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안동시 홍보관 운영 및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 및 관광콘텐츠 홍보를 통해 선제적 해외 관광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 개최 기간, 안동시는 베트남어로 제작된 관광홍보물 배부 및 안동홍보 퀴즈, 탈만들기 체험행사 및 안동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 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안동시 홍보관을 내실 있게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안동교육지원청 희망관 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연수 참여 희망교사 25여명을 대상으로 2024 자유학기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자발적·협력적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문경중학교 노정 수석교사가 진행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실시를 앞두고 미래형 교실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수업 방법과 자
청송군은 지난 4월 6일(토) 2024년 청송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청송군은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군정 제안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목)부터 22일(금)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6명,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5명 총 31명을 선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3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여 청소년 참여활동 및 참여기구 제도에 대한 교육과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봄 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영양을 대표하는 산나물들에 대해 알아본다.임금님 수라상 단골 손님, 어수리 나물맑은 정기를 머금은 영양군 일월산은 예로부터 춘양목이 많이 나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1960~80년대에 이루어진 대규모 벌목 탓에 큰 소나무가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나물, 바로 어수리다. 해발 700~800m 이상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어수리는 동의보감에서 ‘왕삼’이라 하여 피를 맑게 하고 염증에 좋은 식물로 약재로도 사용했으며
안동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불 특별대책 기간 대형산불의 사전 차단을 위해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4월 8일 안동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소방서, 경찰서, 남부지방산림청 등 5개 유관기관과 안동시 관련 부서가 모인 가운데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 재난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고, 회의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바탕으로 산불 발생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포함해 주말·휴일에는 안동시청 공무원 1,115명을 875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불법소각 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안동시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신 중년 전문 인력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안동시 신 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참여 대상자는 만 50세에서 70세(1954.1.1.~1974.12.31. 生)의 미취업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나 공인자격을 갖춘 사람이다.참여기관은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을 말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행정기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법인 등이 해당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신 중년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우리 지역과 자연을 사랑하는 에세이 작가 두 명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2024년 웅부 미니 북콘서트는 ‘책으로 연주하는 봄의 교향곡’이란 주제로 4월 19일(금) 오후 7시~9시, 4월 27일(토) 오전 10시~12시 총 2악장으로 구성해 선보인다.제1악장은 웅부도서관 특색사업인 지역작가 은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책으로 떠나는 종점기행이란 소주제로 지역작가 서미숙의 신간 ‘안동 시내버스 종점기행’과 함께한다.‘안동 시내버스 종점기행’은 서 작가의 버킷리스트 ‘안동 시내버스 타보기’를 실천하
안동시는 미용업계 선진 기술습득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동시지부에서 미용인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미용업 아카데미는 지난해 처음 운영해 미용인의 새로운 기술 습득과 재능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며, 올해도 미용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동시지부 주관으로 미용업지부(제비원로 133)에서 미용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5시간씩 총 4회 실시해 고객에게 최상의 헤어 컨디션 연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