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걷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편안한 우리동네 걸어보길’ 걷기 사업을 2023년 6월부터 11월 말까지 실시하여 걷기 왕을 선정했다. 직장·시민·단체부문으로 나누어 걷기 사업의 우수참여자를 선별했으며 각각 3위까지 상장과 상품, 그리고 “최고의 걷기왕”이라는 메달을 수여했다. 직장 부문에서는 황병걸 씨가 6월부터 8월까지 일평균 33,383보를 걸어 걷기 왕으로 선정됐다. 개인 부문은 정익수 씨가 9월부터 11월까지 일평균 42,517 걸음으로 걷기 왕이 됐다. 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걷달 동아리(수상자 이
가수 영탁의 팬클럽 소모임인‘영탁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가수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및 전국 투어 콘서트를 기념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30일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 옥동 삼성1차아파트 주민들이 1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수도권 대도시를 넘어 지방 도시에서도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안동시는 전세 사기 예방과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 확립을 위하여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12월 26일까지 업무 정지 기간 중 중개행위 여부와 이상 거래·특정인이 동일 주소 또는 인근지역에서 반복적으로 체결한 거래계약에 대한 중개업법 위반사항 등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기간 중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 예정이며 특히 전세 계약상 중요한 정보의 거짓 제공 행위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칠동)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26일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1부 광성교회중창단, 중앙윈드오케스트라, 안동시청 신우회·안동경찰서 신우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성탄트리 예배, 3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성탄 트리는 △문화의 거리 △송현오거리 △법흥교 동단 교차로에 설치되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안동시는 11월 마지막주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각종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2023 안동컵 국제오픈볼링대회」는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 및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안동볼링경기장 및 용상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선전은 11월 24일 ~ 26일까지 진행된다. 본선경기는 12월 22일 ~ 1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KPBA 공식 YouTube를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특히, 12월 26일 파이널경기는 MBC Sports Plus를 통해 전국에
안동경찰서는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이른 일몰시간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도내 고령자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16일부터 30일까지 교통사망사고 특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예방대책은 ▲지자체 협조, 일몰시간대 가로등 점등 시간 조절 및 방송매체 등 활용 차량 전조등 켜기 등 홍보활동 전개 ▲노인회관 방문, 시청각 교재를 활용한 교육 및 홍보활동 전개 및 공동주택과 농촌지역 앰프 방송을 통한 고령 보행자 대상 밝은색 옷 착용 및 무단횡단 금지, 이륜차 안전모착용 등의 홍보 활동 등이다.또한 주간 스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안병환)는 지난15일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가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7,920장의 연탄을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앞장섰다.이날 읍면동별 각 330장의 연탄을 배부하여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접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임경호)는 14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후지 167kg(100만 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기부받은 한돈은 안동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14일 남후면 개곡리를 마지막으로 관내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는‘출동! 드림봉사단’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출동! 드림봉사단’은 지난 3월 길안면 현하2리를 시작으로 풍산읍 신양3리, 임하면 천전2리 등 11월까지 8곳의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며 마을 환경정화, 농기계 수리, 이·미용, 쑥뜸 봉사, 마을 순회 전기점검, 방충망서비스, 복지상담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출동! 드림봉사단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