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과 20일(목)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국민대표회의실에서 경북 독립운동을 활용한 지역특화 상품개발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으로 올해 경북 독립운동 굿즈 상품이 제작되면서 다시 추진됐다. 이상룡·남자현을 모티브로 머그컵, 유리컵, 보틀, 텀블러, 티셔츠, 에코백, 무드등, 우산, 노트, 메모지 등 상품 10종과 함께 경북 독립운동가 14명을 주제로 한 우표도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8. 14.(금) ~ 8. 27.(목) 안동의 맛과 멋을 알리고 판매하는 안동관광특별전‘안동 삼매경’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센터, 국립안동대학교의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안동관광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 준비한 기획 프로젝트이다.특별전에서는 안동소주, 안동국화차, 안동생강, 지영흥 안동도마, 안동포 의류브랜드 에스떼깔마, 안동 이육사와인, 안동의 현판시리즈 등을 전시·판매한다.안동시는 이번 관광특별전이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이 깃든 안동의 지역관광 상품을
안동 생강청(진액)이 프랑스 르봉마르셰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다. 프랑스 르봉마르셰 백화점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안동종가문화원(주)농업회사법인에서 생산한 ‘이순자 생강청’이다. 120ml 용량의 생강청 1,000병(1천만 원 상당)을 8월 3일 선적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수출할 예정이다.프랑스 유명 셰프 20여명으로부터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며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는 극찬을 받으며 입점하기 까다롭다는 르봉마르셰 백화점에 입점했다. 이를 통해, 안동 생강의 명성이 한층 더 입증
안동시는 안동사랑 상품권 특별할인 기간이 당초 7월 31일까지였으나,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 기간 연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동사랑 상품권 이용에 대한 보답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진작을 위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법인은 할인구매 대상이 아니며 개인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월 60만원 한도로 구입할 수 있으며, 연간 한도는 400만원이다. 지난 3월에 개인구매 대상을 기존 19세 이상 성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하여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안동시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들어갔다.시는 31일 오후2시30분 풍산읍 매곡리 공사현장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시행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갔다.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49만6천㎡ 규모로 경북 산업용 햄프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연계되어 개발된다.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들을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구매 시 납부하는 수수료를 지난 6월 1차에 이어 8월에 추가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조합원 및 준조합원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납부한 수수료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1차 지원금을 포함하여 50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지난 6월에 40만 원을 받은 이용객은 납부한 수수료에 따라 최고 1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주 이용객이 골목상권을 책임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안동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 가맹점에 지난 6월, 1차 지원에 이어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한 가맹점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환전한 금액의 6%를 지원하는 것으로, 1차 지원금을 포함하여 5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즉 지난 6월에 40만원을 지원 받은 가맹점은 환전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이 4월말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등록함에 따라 이때 등록한 가맹점은 1차 지원금을
안동시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7월 6일 제3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후 “One Company 규제자유특구”라는 슬로건으로 농업과 바이오산업 간 동반성장 플랫폼을 만들어 가기 위해 후속조치를 속속 진행하고 있다. 투자유치과에 특구사업을 전담할 의료용대마특구팀을 신설하여, 바이오 산단 조성 및 관련 기업유치 활동까지 연계해 업무 범위를 확장하여,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구팀에서는 경북도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협업체계를 통해 당면 현안과제인 특구사업자의 실증특례 공간 확
안동시가 지난 6월 26일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소외계층 격차 해소와 지역 소프트웨어(SW)교육 자생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2020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따라서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35억 원을 포함 총 70억 원을 투입해 안동시, 포항시에 ▲SW체험교육센터 구축, ▲SW전문강사 양성 ▲초·중등학생 대상 SW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수행하게된다.‘2020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은 경상북도와 안동시, 포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재)포항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다. 사업 수행을 위해 포항
안동시 전통시장·상점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고 내수활성화를 목적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중소기업 등 각종 유통업체가 참여해 공동 세일전, 이벤트, 각종 기획전 등의 행사들로 구성된다.안동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1억5천만 원을 확보해 코로나 이후 침체한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안동구시장을 포함해 북문시장, 중앙문화의 거리, 남서상점가가 참여하며, 주된 행사는 6월 26
안동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 마을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연료비 절감과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편의성을 도모해 ‘시민이 웃는 공약사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민선 7기 안동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주민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상당히 높은 사업이다.2016년 길안면 송사1리 마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개 농촌지역 마을에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북후면 도촌1리, 일직면 귀미1리, 임하면 임하2리 등 농촌지역 마을 3곳에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현재 지난 5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구매 시 납부하는 수수료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시행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객 수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구매 수수료 부담을 덜어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 사업으로 물류센터의 이용객(조합원 및 준조합원) 중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84개 업체에 혜택이 돌아갔다. 시는 이들 업체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과 ㈜신정기공(대표 오인식), ㈜제이에스엔지니어링(부사장 문지호)은 5월 21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민관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공공기반시설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7년 시설관리공단 직원(대리 장동준)이 개발한 수중펌프 타공판(특허 제10-1743024호, 수중 펌프용 타공판 및 타공판을 구비한 수중펌프)을 개선·보완해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와 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협약체결 이후 새롭게 개발한 수중펌프 개선·보완품을 공동특허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동사랑 상품권을 50억 원 추가 발행하고, 월 구매 한도 상향과 특별할인 기간 연장에 나섰다.지난해 12월 발행한 50억 원이 조기 완판돼 추가 발행하게 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할인 기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조기 완판으로 상품권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도 다시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혜택과 함께 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증가하면서 상품권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사랑 상품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의 고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을 하지 못한 근로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1차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 1일부터 4월 30일 기간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와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했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안동시는 5월 15일 서울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지역관광거점도시 3곳(강릉, 전주, 목포)과 한국관광공사, 환급창구운영사업자와 ‘즉시 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업체계 구축, 사업 연도에 따른 구축물량 확정, 업무 추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과 올해 연말 고속전철 개통이라는 호재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시에서는 연내 원도심 권역을 중심으로 20개의 즉시 환급형 사후
안동시가 코로나19사태를 맞아 일자리 쓰나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에 나섰다.시는 7일(목)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형 일자리모델 발굴 보고회’를 열고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안동형 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당선자와 18명의 안동시의회 의원, 지역 3개 대학 총장과 상공회의소 회장, 경북바이오연구원장,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 및 시 간부 공무원도 참석했다.안동형 일자리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있는 명품안동소주 윤종림 대표는 5월 6일 오전 10시 ‘참조은 안동소주’ 16.9%(360㎖) 20피트 한 컨테이너 분량(2,400병/4천8백만원)을 미국 괌으로 수출한다고 전했다.이번 수출은 지난해 수출한 제품이 미국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힘입어 올해 수출로 이어지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윤종림 대표는 이번 수출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명품안동소주의 수출은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안동시에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2019년 매출액 1억5천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며, 2019년 카드 매출액의 0.8%,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으며, 필수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이다. 매출증빙에 해당하는 2019년 총매출액 및 카드 매출액 확인 서류는 국세청 협의를 통해 세무서에서 일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서
안동시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경북 HEMP(대마)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4월 29일(수) 안동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구 계획(안)은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규제자유특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30일간 사업공고에 들어갔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한 계획서를 5월 중 중기부에 제출하면 특구 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6월 말 최종 결정된다. 이번 공청회는 안동시가 대마 재배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 대마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