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공연을 추진한다.이번 공연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개관 10주년 맞이 시니어층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해학과 풍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마당놀이의 여왕 &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가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한 공연이다. 핑크빛 주인공 몽룡과 춘향, 착하기만 한 심청 그리고 나쁘기의 끝판 왕 뺑덕어멈의 흥겨운 노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Ⅰ ‘어린이 비만, 성조숙증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공연이 21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기획프로그램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 콘서트 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쉽고 바르게 전달하는 기획공연으로서 외부의 예술단체와 지역 예술인, 공연장이 협업하여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
안동의 관광지는 인공적인 요소보다 역사·문화·자연적 요소가 어우러져 수백 년이 지나서도 원형의 가치를 마음껏 뽐내며 지금도 각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을 인기를 끌고 있다.▲ 부용대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해발 64m 절벽으로,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처음에는 북애(北厓)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와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2020년 제5회 우리소리축제’가 10월 18일(일) 오후 2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개최된다.제5회 우리소리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펼치는 한국의 전통소리와 놀이로 구성되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와 판소리·진도북춤·배뱅이굿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을 비롯한 신영희, 송재영 명창들의 판소리 무대를 시작으로 깊은 울림과 흥이 넘치는 우
시각 장애인을 위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알퐁스 도데의 별’공연이 오는 15일 오후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이다.이번 공연은 실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각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흰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소리로 세상을 만나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소리로 보는 드라마이며 최신 음향 기술과 공연 전문가들이 소리만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원더랜드: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 를 10월 13일(화)부터 대면 관람으로 진행하고 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제공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대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 높은 기획 전시로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힐링을 주고자 특별기획전을 기획했다. 당초 9월 8일(화)부터 10월 25일(일)까지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개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다.이번 전시는 ‘2020년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가수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이 오는 17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3 Legendary Musical Singers’(3명의 전설적인 뮤지컬 가수)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스타 부부인 김소현 & 손준호가 선사할 고품격 뮤지컬 넘버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함께하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으로 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공모를 통해 스타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 지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을 통한 법률 및 회계 등 경영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관광벤처 간 네트워킹 기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10월 10일 오전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광장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안동무궁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BTL방식(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차해서 쓰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사업비 495억 원을 투자하여 2008년 1월 착공하여 2010년 9월 17일 개관했다.지하 2층, 지상3층으로 웅부홀(994석), 백조홀(276석), 야외공연장, 4개의 전문 갤러리,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24레인 국제규격의 볼링장, 배드민턴장을 포함하여 크고 작은 연습
‘제18회 안동관광 전국사진공모전’수상 작품이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이달 8일까지, 이후 시의회 로비에서 16일까지 전시된다.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에서 주관한 제18회 안동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안동 지역의 특성과 자연적, 문화적 특색을 담고 있는 우수한 관광사진을 선발하여 안동문화관광의 홍보자원으로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고자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522점이 접수되었고 이 가운데 81점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중 민족독립의 얼을 담고 있는 임청각 등 안동의 수려한 관광지 20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8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은 송명수 갤러리(송명수, 노정숙)의 ‘안동이 그리울 때’ 금상은 해동공예가협회(송금숙, 노정숙)의 ‘머물고 싶은 곳, 안동’이 수상했다.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대표하고 국내·외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 육성하여 쇼핑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의 주민소득 증대 및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린 공모전으로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안동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공모전은 9월 17일 ~
안동의 문화·예술과 관련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는‘안동 문화도시 플랫폼’홈페이지가 개설 3개월 만에 방문자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이번 홈페이지는 지역 시민들의 온라인 문화정보 플랫폼으로 이용될 계획이다.홈페이지 주 기능은 안동시의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행사, 문화예술가 포트폴리오, 지역 문화예술 단체·동아리 소개, 문화도시사업,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동 공유방, 문화시설 및 문화관광 관련 정보 링크 등으로 구성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0’을 취소한 대신 ‘시민과 함께하는 방구석 탈춤축제 챌린지’를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마카다 안동 공식채널’에 제시된 탈춤가이드영상(오리지날버전, k-pop버전)을 보고 집에서 탈춤을 추는 30초 내외의 영상을 만든 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에 #방탈춤 #마카다안동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10여명에게 치킨세트 기프트콘을 증정하며 최종 선정된 10개의 시민영상을 재편집해 안동시 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촌복지센터(민간위원장 이윤식)는 11일 도산면 서부리, 가송리 주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활동내용을 담은 ‘이웃사촌 소식지’창간호를 발간했다.이번 소식지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안동시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도산면 서부리와 가송리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습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9월호를 시작으로 매월 15일 발간된다.이웃사촌 소식지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웠던 70세 이상 주민을 위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시락 지원인 ‘상생도시락사업’, 마을에서 진행 중인 건강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권혜영(지와사랑)의 '와당문 다용도 다기상 세트'와 김연호(두연재)의 '노리개와 장신구'가 특선을, 김기덕(비나리아토)의 '십이지, 침통의 활용'이 입선했다.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문화예술 동아리·작가 지원사업 ‘일상이 예술이야’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브이로그(Vlog)는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를 합성한 단어로‘자신의 일상을 담은’영상 콘텐츠를 의미하며 이번 공모전 주제는 지역 문화예술가(개인·동아리·단체)의 일상 속의 문화예술 활동 및 창작활동이다.공모 대상은 안동 관내 주소지를 두고 활동 중이며 공모 기간 내 ‘안동문화도시플랫폼’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를 업로드 한 예술가(개인 또는 단체)로 한정한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실시한 2020 옛 사진 공모전 ‘예스터데이’의 수상작 전시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안동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4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무려 1,747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성황리에 응모가 마감되었다. 기존 전시회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의 지속으로 야외전시로 전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몰된 마을의 옛 모습, 전쟁 속에 치러진 졸업식, 일제강점기 북한 묘향산으로
안동청년유도회는 제33회 정부인안동장씨추모 여성휘호대회를 비대면 공모전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휘호대회는 조선시대 중기 이후의 요리 방법을 순한글로 기록한 ‘음식디미방’을 남긴 정부인안동장씨(장계향)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전국 규모로 개최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예심 합격자에 한해 8월 12일(수)부터 9월 24일(목)까지 본선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하며, 심사 후 9월 27일(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시상은 초등, 중·고등, 일반부로 구분하여 한글 또는 한문 명제 중 하나를 선정하여 서체 자유휘호로 경합을 벌이며, 부문별로 총
경상북도는 22일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와 하회리를 연결하는 하회 구곡길 걷기행사를 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했다.22일 17시 30분에서 20시까지 유튜브와 라디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당초에는 99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하회구곡의 제1곡 병산에서 제6곡 옥연에 이르기까지 걷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조선시대 선비복장을 한 구곡길 길동무 9명이 관광객을 대신해 구곡길 걷기 체험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 영상과 라디오 통해 참가자들과 실시간 온라인 채팅으로 방영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0여 년 동안 진행된 기획 연극 중 관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연극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앵콜 시리즈를 진행한다.8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22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백조홀에서 진행되는 ‘늘근도둑이야기’가 상연된다. 1989년 초연 이후 31년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국가 대표 시사코미디 연극으로 베테랑 배우 박철민, 노진원, 이호연의 완벽한 호흡 속의 찰진 애드리브와 관객들의 웃음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연을 완성해 나간다. 대통령 취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