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문지영의 협연으로‘대전시립교향단 특별초청연주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3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최고의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섬세한 앙상블, 신선한 기획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내를 넘어 뉴욕,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운명을 이겨낸 베토벤’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을 위주로 구성하여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이다.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은 독일의 서양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과도기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악성 베토벤 일생을 소재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천재성을 타고나서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궁정 악사 오르간 연주자로서
안동시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안동 배경 영화 촬영 제작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화‘외계인1부’(가제)와 ‘아이윌송’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안동 내 영화 촬영 및 제작 유치를 통해 ‘영상문화 도시’ 안동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개 모집한 뒤 심사 결과 ㈜케이퍼필름의 ‘외계인1부’와 ㈜오예스의 ‘아이윌송’이 뽑혔다.‘외계인 1부’는 ‘도둑들’, ‘암살’ 등 천만관객을 사로잡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액션 판타
안동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0 웅부객주거리 로드 페스티벌’및 ‘2020 할로윈파티’가 오는 10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이틀간 음식·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음식의 거리 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외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골목 전체에 테이블, 의자를 배치하는 ‘길거리 객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또한 음식의 거리와 운흥소공원에서 지역 청년아티스트를 주축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원도심 가을밤을 밝힌다.특히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북부지역 의료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위해‘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주간 콘서트’를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오는 10월 28일 오후 1시 안동병원, 10월 29일 12시 30분 예천군 보건소, 10월 30일 오후 4시 청송군 보건 의료원, 11월 3일 오후 4시 의성군 보건소 야외 공간에서 4차례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지역 예술인들이 협업하여 진행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주간‘코로나19 극복을 위한 Thank Yo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웅부홀에서‘2020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단체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특별기획공연은 안동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단체 관람을 신청 접수받아 건전한 공연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금난새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와 예술단의 총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유명한 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자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에 재미있는 해설을 가미하여
2020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요 관광지 및 지역 문화 공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안동시가 주최,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총집합해 그야말로 안동 문화판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100여개 문화예술인 단체가 참여해 공연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봉정사를 비롯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동의 소담
밴드 세컨페이스의 ‘락 인 안동(Rock in Andong) ’과 안동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가 24일(토) 오전 11시, 12시 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토요야외 상설 공연으로 진행된다.‘밴드 세컨페이스’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직장인 밴드이며, ‘안동플루트 앙상블’은 정통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갖고 활동 중인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지역단체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야외공연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연기되었던 문화예술행사를 속속 열고 있다.주요행사로는 10월 22일(목)부터 11월 12일(목)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길안면 금곡리를 시작으로 7개 마을을 방문하는 ‘힘내go 즐기go 오지go 작은 마을 음악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로한다. 10월 24일(토) 구시장 문화의거리에서는 ‘10월 사랑·위로 음악회’란 주제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생활문화예술인 상설문화 콘서트’가 10월 22일 오후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제비원민속문화재단(이사장 권순협)이 주관하는 2020년 제9회 안동 제비원 민속문화축제가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안동 제비원 솔씨공원에서 개최된다. 첫째 날인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여’라는 주제로 시인 안도현 외 4인과 소설가 유용주 외 4인이 제비원 문학 콘서트를 진행하고, 둘째 날인 24일에는 개막식 식전공연과 함께 다양한 민속 문화를 재현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제비원민속문화축제는 한 사람이 가정을 이루어 집을 짓고 신께 무사안일의 소원을 비는 ‘목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8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가 23일(금) 오후 2시 문화공원에서 열린다.문화공원 열린음악회는 매년 봄 원 도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200여명의 지역민들이 함께 즐겼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2회에 걸쳐 가을에 개최된다. 음악회는 ‘가을 그 언저리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취타대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내방가사, 성주풀이, 버꾸춤, 한국무용,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네 남자의 기타이야기’가 24일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는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로서 KBS클래식 음반을 발매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고의석, 앙상블‘낭만음악대’를 결성해 서울문화재단의 우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김현규,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 석사 과정을 졸업한 떠오르는 신예 이원복으로 구성된 단체로 솔로부터 콰르텟(네 사람으로 편성된 연주), 낭만, 탱고, 모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을
'가족 음악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공연이 23일 오전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무관중 라이브 중계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활동이 뜸해져 문화예술을 접하기 더 어려워진 환경을 감안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가정에서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공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공연을 추진한다.이번 공연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개관 10주년 맞이 시니어층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해학과 풍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마당놀이의 여왕 &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가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한 공연이다. 핑크빛 주인공 몽룡과 춘향, 착하기만 한 심청 그리고 나쁘기의 끝판 왕 뺑덕어멈의 흥겨운 노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Ⅰ ‘어린이 비만, 성조숙증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공연이 21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기획프로그램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 콘서트 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쉽고 바르게 전달하는 기획공연으로서 외부의 예술단체와 지역 예술인, 공연장이 협업하여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
안동의 관광지는 인공적인 요소보다 역사·문화·자연적 요소가 어우러져 수백 년이 지나서도 원형의 가치를 마음껏 뽐내며 지금도 각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을 인기를 끌고 있다.▲ 부용대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해발 64m 절벽으로,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처음에는 북애(北厓)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와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2020년 제5회 우리소리축제’가 10월 18일(일) 오후 2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개최된다.제5회 우리소리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펼치는 한국의 전통소리와 놀이로 구성되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와 판소리·진도북춤·배뱅이굿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을 비롯한 신영희, 송재영 명창들의 판소리 무대를 시작으로 깊은 울림과 흥이 넘치는 우
시각 장애인을 위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알퐁스 도데의 별’공연이 오는 15일 오후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이다.이번 공연은 실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각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흰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소리로 세상을 만나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소리로 보는 드라마이며 최신 음향 기술과 공연 전문가들이 소리만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원더랜드: 당신의 원더랜드를 찾아서’ 를 10월 13일(화)부터 대면 관람으로 진행하고 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제공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대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 높은 기획 전시로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힐링을 주고자 특별기획전을 기획했다. 당초 9월 8일(화)부터 10월 25일(일)까지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개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다.이번 전시는 ‘2020년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가수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이 오는 17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3 Legendary Musical Singers’(3명의 전설적인 뮤지컬 가수)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스타 부부인 김소현 & 손준호가 선사할 고품격 뮤지컬 넘버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함께하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