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년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와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오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모집·접수한다.‘안동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진행되며 아동들이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엘 시스테마’를 모토로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또한, ‘안동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보다 강화된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꿈의 오케스트라’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인 오케스트라 예술교육프로그램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는 올해로 2회째로 진행되는 교육 사업으로, 개인적으로 해왔던 악기 활동을 ‘오케스트라’ 라는 매개체를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오케스트라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신규단원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파트별로 모집하고, 서류 신청은 오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접수한다.이번 오케스트라 교육사업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세 번째 공연 ‘예악국악단, 판·악(樂) - 몽(夢)매(寐)난(難)망(忘)’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예악국악단은 ‘예의 있는 음악, 예의 있게 즐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젊은 국악인 단체로 우리 흥과 멋의 정신이 깃든 전통음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외연을 확장해나가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판소리와 퓨전 국악을 접목하여 450년 만에 무덤에서 나온 숭고한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원이엄마의 편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두 번째 공연은 ‘소노리떼 Aria of Composers’로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으로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을 막론하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대중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사하는 지역의 성악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첫 번째 공연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희로애락 콘서트’를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예술단체로 2010년 창단되어 가족 초청음악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등 아름다운 하모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안동시가 선정하는 우수학습단체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이 선호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예술축제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을 시작한다.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첫 공연은 2월 16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희로애락콘서트’로 시작되며, 첫 전시는 이혁발 작가의 ‘의식주, 몸 철학의 관점에서’라는 개인전으로 3월 5일부터 상설 갤러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진행한 결과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무용, 연극,
올해 설 연휴에는 세배와 차례 문화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됨으로써 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4인까지만 모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설 연휴에는 객지에 나가있던 가족들이 모여 세배를 주고받는 광경도 보기 힘들 듯하고, 그러다보니 차례음식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국국학진흥원은 2017년부터 제례문화의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서(禮書)와 종가, 일반 가정의 설차례상에 차리는 음식을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예서와 종가에 비해 일반 가정의 차례 음식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통한옥 9개소(개인한옥 7개소, 마을단위 2개소)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개인 및 마을단위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공연 등 전통한옥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에 선정된 개별가옥은 개소당 최대 75백만원(국비30, 지방비30, 자부담15
안동시는 세계유산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은 물론 문화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쉽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재 안내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기존 문화재 안내판은 어려운 전문용어, 일관성 없는 디자인, 주변 경관 부조화 등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낮아 2019년부터 안내판을 새롭게 정비해 오고 있다.모든 연령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안내판을 설치하기 위해 교사, 문화재·관광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시민자문단을 구성해 여러 차례 다듬고 수정하여 안내 문안을 감수해왔다. 사진과 도면도
안동하회세계탈박물관이 ‘2021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사업에 선정됐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며 지역박물관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교육, 전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개 부문의 공모사업 중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지역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 운영지원’사업과 박물관 전시 버스가 지역거점박물관에 정주하며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연계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사업을 운영한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예술창작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2021년도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을 1월 4일부터 18일까지(15일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은 3개 분야 1,510백만원 규모로 △경북도내 숙박 및 창작공간을 갖춘 전문예술단체 지원을 위한 레지던시프로그램지원사업 △경북지역의 문화·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음악,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국악 등)을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등 문화예
문화재청은 29일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도산서원 농운정사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제2104호 ~ 제2106호로 지정했다. 올 한해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로 지정된 안동시 문화재는 이번에 지정된 3건의 보물과 함께 보물 제2068호 안동 봉황사 대웅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51호 안동 용수사 소장 용산지, 제552호 안동 용수사 소장 통진대사 양경 비편, 최근 지정된 국가민속문화재 제299호 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 등 총 7건의 문화재가 등록됐으며 올해 12월말 기준 총 331점의 문화재가 지정돼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역 이전에 따른 운행 종료와 함께 유휴공간화 되는 안동역에 “90년 안동역 역사와 기억”을 회상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대형 현수막을 12월 15일부터 설치·전시했다.안동의 원도심 중심에서 지역의 발전과 함께 근대역사의 중심이 되었던 안동역은 90년의 세월을 지켜오면서 안동시민의 삶과 함께 해왔다. 2020년 12월 17일(목)부터는 중앙선 개량사업 완료에 따라 송현동으로 주소를 옮기고 새로운 노선으로 운행되며 (구)안동역은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이번 현수막 설치전은 지역 문화인들의 제안에 따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0년 개관 10주년 특별기획 작가 회고전 ‘류윤형’을 12월 4일(금)부터 27일(일)까지 상설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지역작가 특별회고전은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작고 작가의 회고전을 통해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원숙한 예술세계를 감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안동에서 활동해 오신 故류윤형(1946~2014) 작가의 업적을 통해 경북지역의 근대미술 근간을 돌아본다. 또, 안동 외 경북지역에서도 많은 후학을 배출, 미술 사적 가치를 정립하고자 잊혀져간 경북 출신 예술
2020년 한 해를 보내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밝히기 위한 2020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6일 오후 5시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안동시민들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안동시립합창단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제20회 정기공연 ‘Steve Dobrogosz & Mass’를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무관중 온라인 라이브로 중계한다.안동시립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12주년을 맞이하는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예술단체로 고음악에서부터 현대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과 수준 높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존하는 미국 출신의 작곡가 Steve Dobrogosz의 팝과 재즈 느낌이 가득한‘Mas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5일(토) ‘202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문화예술교육축제’라는 주제로 3개의 프로그램을 모아 1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12월 5일 오후4시 웅부홀에서는 안동 꿈의오케스트라와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 5시 백조홀에서는 안동청춘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축제의 첫 시작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설렘과 감동’이라는 주제와 함께 안동 꿈의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시작한다.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
오는 3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Ⅳ - 그대 마음의 감기 처방전’공연이 진행된다.‘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 콘서트 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그 네 번째 공연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을 해치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공연예술과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메디와 아트가 결합하여 전문 의료진과 예술인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보기 드문 문화예술활성화 기획 프로그램이다.
작년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었다. 우리 지역에서는 작년에 이어 최근까지 가장 많은 조명을 받은 경북의 독립운동가로 단연 석주 이상룡 선생을 들 수 있다. 그는 1858년 경북 안동 법흥동에 세거한 명문가인 고성이씨 문중에서 태어났다. 우리가 흔히 아는 임청각이 바로 이곳이다.이상룡 선생은 본관은 고성, 자는 만초(萬初), 호는 석주(石洲)다. 그는 나라가 무너지기 전부터 의병 항쟁을 도모하기도 하고, 협동학교와 대한협회 안동지회 설립 및 활동 등을 통해 애국계몽을 통한 혁신유림의 길을 걷기도
안동시는 ㈜퍼니플럭스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 영상을 제작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엄마까투리 안동관광홍보송은 1분 53초의 영상과 노래로 제작되었으며, 단조로운 일상에 지루해하는 다람쥐에게 꺼병이 4남매가 안동을 소개하며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마지, 두리, 세찌, 꽁지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월영교, 하회마을, 탈춤축제장, 도산서원, 만휴정, 선성수상길, 제비원 미륵불, 유교랜드 등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는 엄마까투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