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마일관광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웃음과 친절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고, 교육 수료 후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관광 접점을 중심으로 스마일 씨앗을 뿌려 지역에 지속가능한 친절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스마일관광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 자격은 관광에 관심 있는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행복여행 코스로 스트레스 해소, 친절미소 습관, 스마일 리더십 등을 훈련하는 1박2일 집
안동시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길안면은 30일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클린서비스는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기반으로 길안면 주거취약 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찾아가는 세탁, 방역,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밑반찬, 집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학생들의 건강 증진,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무상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학교에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질 높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해 공인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서 안전성 검사를 단계별로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특히, 생산농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31일부터 2022년 경북문화관광콘텐츠 활용전시 ‘백성을 치유한 선비의사, 유의儒醫’전을 포항, 영주, 상주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조선의 유학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알고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을 중요한 임무로 삼았다. 사람들의 아픔은 여러 종류가 있고 그중 가장 밖으로 드러난 것이 질병이었다. 그래서 조선의 유학자들은 세상을 고치는 것과 사람의 질병을 고치는 것이 다른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비의사, 유의儒醫는 그렇게 탄생했다. 유의는 의술로 영리활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이
포항 240명, 구미 154명, 경산 127명, 안동 66명, 김천 64명, 영천 50명, 칠곡 45명, 문경 36명, 경주 31명, 예천 30명, 상주 24명, 의성 20명, 영주 14명, 봉화 12명, 청송 10명, 성주 10명, 군위 7명, 영양 6명, 청도 6명, 울진 6명, 영덕 4명, 고령 4명.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에서 오는 6월 4일에 단오제 행사가 열린다.이번에 개최되는 단오(端午) 행사는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가치를 전승하기 위해 시행되는 ‘2022년 세계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내 만송정에서 전통혼례 시연을 시작으로 하여 액막이용 궁궁이 나눔과 창포머리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대북공연, 한복패션쇼, 초적(풀피리)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한복패션쇼는 전문 모델 50여 명과 마을 어르신 20여 명이 함께 한복의 고운
안동시는 30일 오후1시30분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촉진의향서 화상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체결식은 2016년 다카야마시의 교류제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양 도시가 향후 우호도시 결연을 목표로 교류분야 확대와 폭넓은 협력관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다카야마시는 ‘일본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유서 깊은 도시로서, 특히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다카야마축제를 비롯하여 많은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하며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 소개가 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관광도시이다. 2016년부터 상호 방문을 비롯하여 20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기 대응을 위해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솔껍질깍지벌레, 매미나방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계획이다.또한 금강송 군락지,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금강송 지키기 책임예찰·방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관련, 22년 3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이 2번째 평가이다.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을 수반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전문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87개소를 대
안동농협이 개발한 브랜드 여왕의 사과 ‘애이플’이 영국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의 96번째 생일이자 즉위 70주년 생일파티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 5월26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의 96번째 생일이자 즉위 70주년 생일파티 행사에 안동농협이 개발한 브랜드 여왕의 사과 ‘애이플’이 전시됐다.‘애이플’은 2018년 여왕의 왕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세척사과로 2019년부터 꾸준히 여왕의 생일상에 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왕의 즉위 70주년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주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특별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지역주도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 의원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활력을 증진하여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안을 2020년 9월 발의했다. 김 의원 안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과정에서 행정안전위원회 대안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으로 가결되었고 29일
경상북도는 코로나 일상화를 맞아 농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상품 반값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6월 한 달 간 경북 오이소(www.gboiso.rk)에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체험관광 예약하기’에서 지역, 희망날짜 및 체험명을 입력한 후 검색을 통해 가능한 체험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오이소는 지역의 농촌체험관광여행음식숙박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포털이다. 현재 오이소는 체험휴양마을과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비 12억 3800만원을 확보해 마(산약)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노지 디지털 관수·관비 재배기술 개발’연구에 들어간다.마와 같은 노지 작물은 기상, 토양, 병해충 등 외부 변수가 수확량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만 시설재배와 달리 적극적 관리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또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노동인구 감소 등 사회적 변화는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올해는 마 노지재배 관수량에 따른 생육정보를 수집·분석해 토양수분함량에
구미 161명, 포항 98명, 경주 54명, 경산 29명, 칠곡 27명, 영주 24명, 상주 20명, 김천 15명, 문경 14명, 안동 12명, 영천 10명, 영덕 7명, 예천 6명, 청도 5명, 의성 4명, 고령 4명, 청송 3명, 봉화 2명, 영양 1명, 울진 1명.
구미 224명, 포항 214명, 경산 127명, 경주 72명, 김천 58명, 안동 51명, 영주 47명, 칠곡 40명, 문경 34명, 영천 28명, 예천 23명, 상주 18명, 청도 14명, 울진 14명, 영덕 11명, 성주 9명, 의성 5명, 청송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고령 3명, 봉화 2명, 울릉 1명.
구미 246명, 포항 230명, 경산 127명, 경주 78명, 김천 64명, 안동 59명, 칠곡 39명, 문경 38명, 영주 33명, 예천 27명, 영천 24명, 상주 22명, 의성 12명, 청도 12명, 성주 10명, 영덕 8명, 봉화 8명, 고령 7명, 울진 7명, 청송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울릉 1명.
안동경찰서는 27일 경안중학교 및 경안여자고등학교에서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이 함께 등교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을 가졌다.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은 16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진행 중인 행사로 아침 등굣길 학업 등에 지친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아침밥과 음료를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도 배부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시작됐다. 또한 현장에서 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현장간담회도 실시해 학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