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상설전시장에서 지역작가 400호 특별기획전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展’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프로그램’선정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고문 작가를 비롯한 중·장년 작가를 초대하여 원숙한 예술세계를 감상하고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살펴보고자 400호 대형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의 조광례 고문을 초대작가로 진행하고, 지역에서 10회 이상의 개인전 경력을 가진 총 16명의 지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뉴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 공연이 오는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깊은 내면, 힘찬 명료함 속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젊은 예술가로 현재 독일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피아노, 하프시코디스트, 칼럼니스트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개최하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한윤미 밴드 스페셜 콘서트’로 진행한다. 한윤미 밴드는 클래식, 대중음악, 뮤지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로 결성된 밴드로 일렉톤 스페셜리스트 한윤미, 키보드 에이브, 베이스 최희철, 드럼 이상훈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이다.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K-POP, 동요 등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고, 특히 자연의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듣기 편안한 한윤미 자작곡과
제18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악의 평범성』의 이산하 시인이 선정되었다.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이산하 시인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 1982년 ‘시운동’에 「존재의 놀이」로 등단했으며, 시집『악의 평범성』을 비롯해 『한라산』,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와 소설집 『양철북』등을 출간했다.이육사詩문학상 본심 심사는 김해자 시인, 박철 시인, 박형준 시인, 이동순 시인, 남송우 평론가가 맡았으며, 심사위원들은 "이산하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우리 시대의 역사와 현실을 비판적 시각에서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이미지화하는 시각이 이육사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0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가 6월 24일(목) 오후 7시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민요, 춤, 하모니카와 함께 익숙한 가요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취타대와 검무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취타대 공연은 안동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참여해온 지역민들이 배우고 연습한 것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앞으로, 문화공연 열린음악회는 7월 15일(목), 8월 19일(목) 저녁 7시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in 안동 토니 윤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펼쳐진다.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회사인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는 매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연주자들을 선발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서울, 안동, 울산, 광주, 대구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한다.특히, 안동에서는 2019년 제1회 중국 국제음악 콩쿠르 1위 수상자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 출신의 토니 윤의 바흐-부조니의‘샤콘느 라단조’, 베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과 19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연극‘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진행한다. 2003년 초연된‘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연극‘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단순한 상황극이나 말장난으로 웃기려는 코미디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진정한 행복과 감동을 표현하며 동아연극상 희곡상, 대한민국국회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2010년부터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완성도 높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희곡 공연이다. 예전 동네 어귀에나 볼 수 있었던 허름한 세탁소를 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Ⅱ”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향유능력과 정서함양 및 감수성, 소통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토요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우리 동네 소소한 미술관Ⅱ”는 미술을 주제로 하여 미술이해와 감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술표현과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집행위원회와 (주)금복주는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연극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금복주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New 참‘ 50만병에 연극제 관련 내용을 삽입한 보조라벨을 제작해 홍보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 거주 2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 를 6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24주 과정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루하고 단절된 일상을 벗어나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즐겁게 소통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교육 전문가가 진행하고 유화를 주제로 하여 미술인문학, 재료탐색, 다양한 작품 감상 및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6월의 토요야외 상설공연 두번째 공연으로 클라샵의 ‘음악가들의 슬프고 비극적인 이야기’공연을 6월 12일(금) 오후 2시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토요야외 상설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예술공연을 통해 힐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라샵은 클라리넷 전공자들이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연주하는 지역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의 감성적인 음률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7월 31일까지 ‘렛츠기릿(Let’s get it)! 우리는 경북관광 영맨(youngman) 원정대’ 라는 주제로 ‘경북여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경북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여행을 좋아하는 전국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2~4명이 팀을 이루어, 경북의 1박2일 여행코스를 짜고 투어영상을 제작하여 본인의 유튜브(youtube) 채널에 업로드 후, 참가신청서에 링크주소(URL)를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오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확정됐다. 10일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 이하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연극제 본 공연에서 야외 공연을 할 4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집행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공모 기간에 전국에서 공모에 응한 87개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술감독과 기획실 스태프의 토론심사 및 녹화자료를 통한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최종적으로 공연할 44개팀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의 특성이 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9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브런치 콘서트‘클레프 콰르텟의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공연을 개최한다.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의 다양한 악기구성으로 진행되는 콰르텟 시리즈로 독일, 프랑스 등 클래식의 본 고장에서 숙련을 거친 바이올린 송수현, 장새봄, 비올라 손혜민, 첼로 문은혜 등 여성현악 4중주로 진행된다.또한, 문화예술교양지 객석 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 음악 전문 방송 진행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콘서트 가이드 국지연의 전문 사회로 해박한 음악 지식이 곁들어진 수준 높은
경북도는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가 오는 5일(국립백두대간수목원), 12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9일(안동 병산서원)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불멍, 물멍, 바람멍, 숲멍, 바다멍, 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멍’유행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는 경북의 밤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별이 보이는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라이브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네트워킹 페스티발에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3일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에 따르면 지난 4월7일부터 30일까지의 공모 기간에 총 25개 팀이 신청했으며 이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팀을 상대로 이날 최종 8개 팀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날 2차 선정되어 오는 7월17일부터 8월8일까지 23일간 안동 예천에서 열리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기간에 경연할 작품은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인사이드(서울), 우아의 아스그집(광주), 이화의 할메로(대전), 종이달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6월 첫 번째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 소노리떼(Sonorite)의 ‘클레yo 스트리밍 시즌2 추억 다시 듣기’를 6월 5일(토) 오후 2시에 야외 공연장에서 펼칠 예정이다.토요야외 상설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예술공연을 통해 힐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전공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역 성악가들이 중심이 되어 오
안동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꽃을 노래하는 마음’공연이 6월 2일 오후 2시 온혜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애니메이션 OST 및 클래식 합창, 중창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은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전문 시립 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년 1월 공고 후 신청을 통해 방문할 단체를 선정하고 단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예술공연을 통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여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느낄 수 있도록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진행한다.아마빌레(Amabile)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콘서트’공연은 5월 마지막 공연으로 5월 29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빌레(Amabile)는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공연 단체로서 개성 있는 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상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을 진행한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은 가야금의 전통을 지키며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지역 국악 예술단체‘안동가야금연주단’과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지역 클래식 예술단체‘아토앙상블’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이다.우리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현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동·서양 현악기의 협연으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