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토) 저녁 6시 안동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는 시민들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문화의 거리 상가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11월 6일(토) 열리는 행사는 사회자 이경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테너 이상민, 통기타 가수 김이난, 뮤지컬 배우 손현진, 통기타 가수 징검다리, 클라샾 김현국, 벨로체 금관앙상블 천승환, 소노리떼 손정희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베아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그리다’가 11월 6일 오후 5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 연합회 방방곡곡 우수공연프로그램, 2021 오페라 페스티벌 1차 공모, 종로 문화재단 윤동주 문학제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민족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 그리다' 하이라이트 공연이다.무료관람공연으로 개최되는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 그리다' 는 총예술감독 임재현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의 권성화, 소프라노 정혜민, 윤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예술단(단장 윤은향)의 창작작품‘시간의 뿌리 ’가족‘이 오는 11월 6일(토)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연된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의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한 예술단’과 함께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인다.한예술단은 안동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계승, 보급, 창작에 힘써오며, 이를 바탕으로 예술인과 일반인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문화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범사업 ‘등 밝은 가일마을 등불이 흐르는 밤’행사가 11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가일마을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된다.이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가일마을은 가곡저수지, 300년 보호수인 회화나무, 역사문화박물관, 가일서가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종택 및 고택들이 자리 잡은 역사 깊은 마을이다. 또한, 권오설, 권오상, 권오운, 권오직 등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금포고택공방)가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제7회 전통공예상품공모전’에서 안동포 무삼짜기와 안동포 공예품으로 특선과 입선, 2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금화(금포고택공방)씨는 안동포 짜기와 민화공예작가로 활동 중이며 사라져가는 안동포의 맥을 잇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 전수교육생으로 생산과정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금화 약력-2009. 안동포(천년의 향기), 안동시 공모전 및
2021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Semi-festival, with 안동」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지역주요 관광지와 문화공간,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함께하고,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 100여 팀이 총 집합해 안동판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봉정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은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상상갤러리 유네스코 in 안동’ 전시회를 안동대학교 교내 문화재 역동서원에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후 안동 문화플랫폼 모디684(11/2~11/4)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올해 첫 번째로 시행하는 KT&G 상상유니브 경북 지역대표프로그램인 ‘상상갤러리 유네스코 in 안동’은 지역의 유네스코지정 문화재를 알림과 동시에 경북지역 내국인 대학생과 전국 외국인 유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태화동 골목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로 놀 날’행사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활문화 거점공간이나,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한 문화적 삶의 침체를 주민들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 자원을 활용한 마을 주민 주체로 만들어진 행사이다.▲오프닝 전야제는 30일(토) 오후 5시 ▲체험 및 전시는 31일(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태화동 서경지 8길 골목 일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역주민 위주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칙을 준수하여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상설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음악극 마법사의 제자’를 진행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음악극 마법사의 제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클래식 앙상블 음악과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함께하는 음악극이다. 이번‘마법사의 제자’는 세계적인 문학가이자 독일의 대문호 볼프강 폰 괴테의 시를 발췌하여 만든 동명 작품으로 마법사와 마술이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IMAGE OF MUSIC 공연을 오는 23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콜라보 프로젝트 공연으로, 음악과 일루션의 만남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음악이 주는 이미지는 듣는 사람마다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다. 이에 착안해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독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이 오는 10월 23일(토) 오후 3시와 7시 총 두 번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막을 올린다.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어머니의 현명함과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문의 번영과 자녀 양육의 모범이 된 조선시대 현모 이씨 부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오페라 장르로 표현한 작품이다. 다수의 오페라 대본을 쓴 권오단 작가와 차세대 작곡가인 손정훈 작곡가, 독도오페라단 권용일 단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아름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제6회 우리소리축제'가 1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린다. 이번 제6회 우리소리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제6회 우리소리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의 한국 전통소리 공연으로 펼쳐진다.특히, 정옥향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문화재)의 판소리를 비롯하여 사물놀이, 남도민요, 경기민요, 각설이, 배뱅이굿, 보체소리, 팝페라, 퓨전국악 등 남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10월 14일 2회(오후 3시, 7시 30분)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은 독립운동가 3대의 삶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하였다. 우리의 정신이 담겨 있는 춤사위와 퓨전 국악으로 창작한 가무극 임청각은 올해로 4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극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무대구성과 실감나는 영상으로 그동안의 관객들의 힘찬 성원에 보답하여 무용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한층 탄탄해져 한국예술의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2021년 상반기에 공모한 옛 사진 중 수상작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실시한다. 전시는 안동시 안동댐 물문화관 광장& 2층 전망대에서 개최되며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5회째 실시한 올해 공모전에는 1,000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성황리에 응모가 마감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수상작 124점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시절 안동의료원의 간호사 단체 사진, 전쟁 직후 소풍사진, 일제강점기 북한지역 수학여행 사진, 이건 전 부라원루, 용정교 나무다리 등 지역의 근현대를 고스란히 담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서정적인 목소리와 발라드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 라이터이자 전 국민이 사랑하는‘노래하는 철학자’, ‘노래하는 시인’, 영원한 서른두 살의 청년 가수 김광석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16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되는 ‘가을 포크 콘서트 김광석과 친구들’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람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가수 김광석을 추억하는 공연으로 맑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는 포크 가수 ‘한동준’, 섬세한 미성의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포크음악 붐을 일으킨 싱어송 라이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는 코로나19로 한층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과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공연이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 우리 부부를 위한 슬기로운 건강이야기’는 예민하지만 속 시원히 말하지 못하는 비뇨기 질환의 원인 및 치료방법을 전문 의료진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안동병원 비뇨의학과 김형근 과장의 소변을 생성하고 이를 체외로 배출하는 남성과 여성의 비뇨계통의 전문적인 지식 전달과 이해를 돕기 위한 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연극‘템플’을 진행한다. 연극‘템플’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미국 가축 시설의 3분의 1을 설계한 여성으로 잘 알려진‘템플 그랜딘’의 생애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극단‘공연배달 서비스 간다’를 통해 만나는 이번 작품은 인물의 대사로 얻을 수 있는 드라마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 등을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달하는 피지컬 씨어터(신체 연극)이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사회적 약자에 관한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폐아 진단을 받았
안동 월영교 야외민속촌에서 10월 7일(목) ~ 10일(일)까지 4일 간 야간 공포체험 어드벤쳐 ‘월하귀성곡’이 진행된다.‘월하귀성곡’은 단순 공포체험이 아닌 장소에 특화된 스토리와 환경조성, 배우들의 연기를 기반으로 체험객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방 탈출과 공포체험의 요소를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새로운 야간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2021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사진과 예술의 상상력」, 「예술과 문화와 별의 상상력」, 「시 읽기와 시 쓰기」총 3개의 교육 강좌로 운영된다.「사진과 예술의 상상력」은 휴대전화를 통한 사진 찍기 등 사진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교육 강좌이며, 「예술과 문화와 별의 상상력」은 문학, 음악, 회화, 민속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속에 등장하는 별에 대해 경험해보고, 실제 예천천문우주센터와 함께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안동예술제』공연행사가 10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당초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만 개최하기로 했다.▲10월 1일(금) 18시 제33회 안동예술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시 30분에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부의 「2021 코로나19 극복! 힘을 내요 안동!」, ▲10월 2일(토) 15시에 (사)한국무용협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