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극단 '왔니껴'(단장 권영숙)가 31일(수) 오후 4시 30분/ 7시30분 2회에 걸쳐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10회 정기공연 '안동식혜전'을 공연한다.실버극단 왔니껴의 제10회 정기공연 ‘안동식혜전’ 은 7명의 친구들이 동창회 모임을 안동에서 갖는다. 한 친구가 안동식혜를 만들어서 큰 잔치를 벌려보자고 제안을 한다. 두명은 요리사가 되고 5명은 엿질금, 생강, 찹쌀, 무꾸, 고추가 되어 안동식혜를 만들어 간다. 인물에 맞는 소품의 활용, 신나는 율동에 어깨춤이 덩실거리는 한판 안동식혜 만들기의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표현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25일 임청각 등 안동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현장 방문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통해 발전적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위원들은 이날 임청각 복원사업 현장에 이어 엄마까투리 야영장, 상상놀이터 조성사업 현장, 유교랜드 등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임태섭 위원장은 “임청각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의 산실과도 같은 존재”라며 “독립운동사에서 임청각이 갖는 역사적 가치와 의
예술적 상상으로 채운 아트마켓인 마뜨리에 블랙마켓이 용상동 마뜨리에 타운(구.에이스아울렛) 2층에서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오후1시~8시) 운영된다.마뜨리에 블랙마켓은 설치미술 등 작품을 통해 공간을 연출하고,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거나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전시형 마켓이다. 예술상품(공예품, 디자인 제품, 그림, 사진 등), 수집품(음반, 의류, 책 등), 기타 수공예품(손으로 만든 모든 것) 등 자신의 물품을 블랙마켓에 위탁해 판매할 수 있으며, 위탁판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예결특위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물론 다가올 제1차 정례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안을 심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로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윤리특위를 상설 운영하도록 함에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동·예천)은 25일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 허용’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11일,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며 ‘의료 목적의 대마 성분 의약품 국내 제조·수입을 허용하여 희귀·난치 질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 및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발표 자료를 통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 제조와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대마를 의료·산업
안동의 문화·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이동원 前 코엑스 사장이 취임했다.8월 25일 10시 한국정신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이희범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한 이동원 대표이사(1959년생)는 LG애드(HS애드 전신) 전무와 코엑스 사장을 거친 광고기획, MICE산업 전문가이다.LG애드에 32년간 근무하면서 LG의 브랜드를 만들어 세상에 알리고, 오늘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1988 서울올림픽 및 2012 월드컵 광고, CNN, Times, New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서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회 경북도회(회장 정시창)가 25일 안동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 다짐과 회원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새농민회 중앙회장, 한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우수 새농민 회원에 대한 표창,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내빈 축사,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수여한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농업
청송군은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명소를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협심해 조성한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단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이며, 관람시간은 10:00~19:00까지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7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백일홍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가꾸어 9~10월 2개월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벤치 그늘막, 사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24일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현장 방문은 안동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소관 상임위 차원에서 직접 살펴보고, 정책적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위원회는 이날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사업단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이후 빅데이터센터와 녹색체험공원 재정비 현장,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참석 위원들은 “IT기술과 농업을 결합한 스마트팜 기술이 미래 첨단농업의 핵심
안동시는 24일 오후 수자원공사 안동댐 발전소 광장에서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훈련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신성균 제3260부대장, 김도균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장 등 관계 기관장이 상황지휘에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적 특작부대가 개전 초 후방지역의 국가핵심기반시설 기능을 저하시키고 공포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댐을 피격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민·관·군·경 합동으로 군헬기, 장갑차, 경찰 작전차량, 소방차와 구급차 등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안동시가 청년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해 조기에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수행하는 ‘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를 개소한다.8월 26일 안동 동부동(동흥2길 21)에 위치한 ‘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는 단순 사무실이나 제조공간의 임차 개념을 넘어 지역 특성상 제조업 영위가 힘든 조건을 고려해 청년기업 전용 사업공간을 제공해 초기 제조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인증, 허가, 초기 시장 진입 등에 관해 창업 닥터가 기업의 동반자로서 밀착형 창업보육 시스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지하 1층은 공동작업실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아
창작가무극 ‘독립의 혼 임청각’이 27일(토) 7시 30분에 한국문화테마파크 연무마당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독립의 혼 임청각’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예술단이 주관하는 창작가무극 공연으로 3대가 독립 운동에 헌신한 임청각 사람들의 삶을 감동적인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다. 우리의 정신이 담겨 있는 춤사위와 퓨전국악으로 창작한 가무극 임청각 공연은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의 관객들의 힘찬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독립의 혼 임청각’은 개장을 앞둔 한국테마파크에서 야외 공연으로 새롭게 다가간다. 특히, 극의 깊
2022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2023 국가대표 2차 선발전)와 제6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안동에서 개최된다.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022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3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경기에는 전국 장애인유도선수 및 임원 1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오전 9시부터, 제6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노장부(안동레전드VS포항스타상록) 경기를 시작으로 안동시민운동장과 강변축구장 및 임하댐구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축구동호인 4
2022 버들섬 음악제가 8월 26일(금)과 28일(일) 양일간 저녁 7시에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버들섬음악제는 낙동강변 버들섬의 운치와 주변 경관을 배경 삼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다.첫날인 26일에 열리는 「여름밤의 팝스 콘서트」는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추억의 영화음악과 유명가수 조용필의 음악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의 겨울왕국 OST공연, 대금연주자의 가요 연주와 유명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9회 영남가요제가오는 8월 27일(토) 저녁 7시에 개최된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영남가요제는 가수의 꿈을 가진 이들의 많은 관심 속에 예비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가며, 해가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온 40여 명의 참가자들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여하는 12개 팀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여 5팀만이 수상하게 된다. 여기에 초대가수 공연도 더해져 다양하고 멋진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 1,332명, 구미 1,324명, 경산 687명, 경주 535명, 김천 379명, 안동 347명, 칠곡 300명, 영천 219명, 영주 180명, 상주 175명, 문경 142명, 예천 125명, 울진 104명, 의성 93명, 청도 90명, 성주 81명, 고령 70명, 영덕 59명, 청송 51명, 봉화 47명, 군위 34명, 영양 32명, 울릉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