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한 번째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13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는 1930년 안동역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안동역과 우리 고장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서민들의 생활 속 대중음악들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이다. 한울 빅밴드, 미라클 주부밴드, C스케일 등 다양한 생활 음악인들 고유의 특색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열두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 번째 공연‘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희망찬 봄을 표현한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시민들에게는 삶의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안동윈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아홉 번째 공연으로 풍물굿패 참넋의‘연희프로젝트 내가간다 풍물 Road’가 1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의 전통 연희 공연으로 진행된다. 마음속 바라는 염원을 기원하는‘판굿’, 가정과 마을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비나리’, 장구의 으뜸으로 가락의 세련미와 힘찬 움직임이 대표적인‘설장구’, 음악에 맞춰 맨손으로 추는 춤으로 정중동이 살아있는‘손살풀이’,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이며 느린 굿거리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가 3월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두 남자의 포르테 피아노’공연으로 펼쳐진다. ‘브런치 콘서트’는 100명 한정 관람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획 프로그램이다이번 3월 브런치 콘서트는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 이재경과 김종윤의 듀오 콘서트이다. 문화예술 월간지 ‘객석’의 편집장이며 음악평론가로 활동 중인 송현민의 해설로 진행한다.작곡가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과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론도’, 브람스 헝가리 무곡과 쇼스타코
안동의 원도심 활성화와 안동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동역전노래방을 문화플랫폼 모디 684 광장에서 3월 12일 부터 10월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6시에 개최한다.주장원, 월장원, 연말대상을 뽑아 안동사랑상품권 등 참가자 전원에겐 소정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역전노래방은 안동시민 및 전 국민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자리로 재능 있는 참가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하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향토사 기록자이자 사진작가인 김복영 선생이 1980년대부터 촬영한 지역 사진을 비롯한 소장 기록물을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기증·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열린 ‘김복영 선생 근현대기록물 기탁증서 전달식’에서는 기록물 관리에 관한 협약서 체결과 함께 기탁증서 전달이 이루어졌다. 기탁된 필름과 슬라이드 사진 31,880점, 기증된 팸플릿과 문서 등의 기록물은 14,027점으로 무려 45,907점에 달한다. 기탁 자료에는 안동의 문화유적, 문화재를 비롯해 문화계 인물
70~80 대중문화의 상징이기도 했던 LP레코드 음악감상실(DJ박스)을 겸한 문화공연, 작품전시 및 발표회, 강좌 등을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펼칠 수 있는 복합시민문화공간이 시민들의 의지로 생겨나 관심이 뜨겁다.안동시 영가로6(구 안동역 모디684 건너편 진성이씨 대종회관 지하)에 위치한 이곳은 ‘경북시민문화원’(경시문)이라는 이름으로 70년대부터 다운타운가 DJ로 활동했으며 ‘고전음악감상실’을 운영했던 김승진씨가 소장하고 있던 LP레코드 및 기자재 등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타 전시·공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발적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8번째 공연이 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클라샆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으로 진행된다. ‘클라샾’은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젊은 예술가들로 목관악기의 특성을 부각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예술단체이다.이번‘클라ㅤ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는 공연으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일생 속 에피소드를 연기와 연주로 만나보는 색다른 공연이다. 영국에서 대예술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던 헨델, 오스트리아에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번째 공연‘극단 안동의 동백꽃 설원’이 3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5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극단 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로 안동을 중심으로 모인 예술인들이 연극, 뮤지컬, 음악극, 거리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 및 공연을 펼쳐 나가는 단체이다. 이번‘동백꽃 설원’에서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죽음에 대해 막연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모든 인간이라면 반드시 맞이해야 하는 죽음에 대한 두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로 진행된다. 씨클래식은 베이스, 바리톤, 테너 세 명의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클래식 보컬 단체이다. 남성 파트의 특유의 목소리를 강조하여 클래식, 팝, 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하여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보인다.이번‘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정감가는 트로트의 명곡들을 클래식 보컬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공연이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두 번째 전시회가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이승희 작가의 'With nature' 개인전으로 열린다.이승희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경상북도 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개인전과 아트페어, 대한민국회화제 단체전 등 전시 부분의 다양한 수상 및 참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작업한 30여 점의 따뜻한 분위기의 작품들로 봄이 오는 길목에 나무들이 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서‘연극 쓰레기꽃’을 23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다양한 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고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연극 쓰레기꽃’은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예술공연 축제로 주목받는‘2018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어린이 연극 대상 및 희곡상을 받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작품이다. 쓰레기장이라는 장소를 흥미로운 공간으로 변신시켜 엄마가 버린 로봇을 찾으러 간 철수와 쓰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월 21일부터 2022년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친구야 음악으로 신나게 놀자’프로그램을 시작한다.안동 꿈의오케스트라‘친구야 음악으로 신나게 놀자’프로그램은 지난 2월 14일 단원 및 학부형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단원들 간의 신뢰감 형성 및 음악적 성장, 소속감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오케스트라 정규수업 전 신규단원과 기존단원들의 친밀감 형성 및 중도 포기하는 단원들이 없도록 나의 작은 선생님 이론수업, 소리 및 악기 놀이 신체활동 수업 등으로 기초학습 능력 향상 및 단원 유대관계 증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다섯 번째 공연‘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가 20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평균연령 68세 이상의 시니어층들이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본인의 인생을 당당하게 즐기고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단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희망의 새봄을 맞아 대중가요, 동요 등 다양한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은 지역의 젊은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클래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의 감정 희로애락을 주제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생애 속의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첫 번째 전시회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권오준 작가의 '안동의 미소와 소리' 개인전으로 열린다.권오준 작가는 제49회 경상북도 공예대전 입선 및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등 다양한 전시 부분의 수상 경력으로 지역에서 조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미소와 복잡한 소음 속의 맑은소리를 찾기 위해 자연 친화적 소재인 돌, 나무, 쇠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첫 번째 공연‘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의 열린음악회’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은 안동에서 색소폰을 즐겨하는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2006년 창단되어 현재는 경북 북부 지역의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발전하여 각종 요양기관, 학교 등 다양한 시설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의 열린음악회’는 우리나라의 인기 가요 변천사를 따라 1920년대 신식 가요의 태동기에서부터 2000년대 최신가요까지 색소폰과 아코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월 12일 ~ 3월 20일까지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을 개최한다.오는 2월 12일,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을 시작으로, 클래식, 통기타, 아코디언, 트로트, 풍물,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연이어 진행되고, 갤러리에서는 개인·단체 전시회도 펼쳐진다.‘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은 2013년에 지역의 공연 단체를 위한 ‘공연예술프로젝트’로 출발하여 2018년부터는 전시 분야까지 확대했다. 매년 2월 ~ 3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11시 백조홀에서 ‘한국가곡 그대 마음의 편지’로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에 열리는 특별한 상설 공연이다. 클래식,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해설이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종료 후 계절별 특색있는 다과도 제공한다.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트팝의 선율과 가사가 아름다운 작곡가 김효근의 ‘첫사랑’과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더 푸시킨의 시를 가곡으로 표현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안동시는 안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食자해지 밥 묵니껴?」가 오는 설 연휴 1월 30일(일) 오전 9시 5분, 안동MBC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손바닥TV를 통해 총 6화 분량(편당 15분)으로 방영된다고 밝혔다.드라마「食자해지 밥 묵니껴?」는 안동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웹드라마 제작지원 사업」선정작으로, 경북스토리콘텐츠공모전 대상 수상작‘음식남녀상열심사’(작가 김순희)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명품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애리, 고인범 배우를 주연으로 안동 출신 연기파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