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1일 오후 2시 제22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2건, 출연금 지원계획안 8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의원발의 조례안은 1건으로 ▲안동시 농어민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상근, 이재갑, 김백현, 남윤찬,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이경란 의원 공동발의)은 안동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으로 제명 수정 등을 통해 수정 가결됐다.특히, 10월 19일
안동시의회는 20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가졌다.손광영 의원은 △안동시 산업단지별 기업유치 현황 및 기업 관리현황 △갈전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추진 현황 △희망마을 비닐하우수촌 이주민 정착을 위한 대책방안 등에 관해 질의했다.특히 대마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대책 등 현재 안동시가 역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냈다.손 의원은 또 신도청 풍천하수종말처리장 현황 및 악취 개선방안과 안기동 영남초등 입구 도로구조 개선사업, 태화동 K
안동시의회는 19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시정 질문을 가졌다.정복순 의원은 △마을형 청소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비롯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진행상황 △쓰레기 재활용 사업 추진상황 등에 관한 심도 깊은 질문으로 현재 추진 중인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냈다.정 의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미래가 달린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며 멋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데,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길거리카페와 같은
경북도의회는 14일 제32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대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하여 찬성 3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찬성 의결했다. 도의회는 9월 2일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해 찬성취지의 수정안과 반대취지의 수정안이 제출돼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경북도에서는 9월 23일 도의회 의견서를 첨부해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가 9월 30일 “원활한 입법을 위해 도의회의 의견을 명확히 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회신해 줄 것”을 요청해왔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주요 현안과제에 대하여 시정 질문을 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32건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도 심사한다.시정질문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인 19일은 정복순,김경도 의원이 질문하고, 20일은 손광영, 이재갑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남희)는 8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 수립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안동시의 경제적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의 제·개정 등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주요 연구내용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모색 △체육시설 실태조사 및 국내·외 사례 분석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개발 및 발전전략 수립 등 크게 세 갈래다.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이날 착수보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5일 농수산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및 지급액 등에 대한 동의안을 가결하고 함께 회부된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농·어민수당 지급대상은 경북 도내 모든 농림어업경영체 경영주로 하되, 농림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했다. 경북 도내의 27만여 농림어업경영체 중 약 15%정도를 제외한 23만여 경영체가 수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경지와 주소지가 다를 경우에는 주소지 시·군에서 지급한다.지급금액은 농림어업경영체 별로 연간 6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받게 되며
김성진 경상북도의회의원(안동, 국민의힘)은 경상북도 소속 직원들의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신고자 및 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의한 ‘경상북도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발의했다.10월6일 경상북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할 본 조례안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상북도 소속직원(본청 및 소속기관, 합의제행정기관, 의회사무처)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2019년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정부가 설치한 행정기관위원회의 비대면 회의 실시율이 절반에 그쳐 국민들에게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하면서 정부 스스로는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행정안전부로터 제출받은 행정기관위원회 비대면 회의 현황에 따르면 전체 622개 위원회에서 지난 1년간 회의를 1회 이상 실시한 위원회는 551개였는데 이 중‘비대면회의’실시율은 평균 53.9%에 불과하였으며‘영상회의’실시율은 평균 6.1%에 그쳤다.전체 551개 위원회 중 115개 위원회는 단 1차례도‘비대면회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동시지부가 조달흠·남윤찬 시의원을 2021년도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했다. 안동시지부는 베스트 시의원 및 안동시의회 의정평가를 조합원 1,1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의 익명성 보장, 중복평가 배제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리서치 및 전자투표 전문기업에 의뢰했다고 밝혔다.안동시의회 의정평가 설문조사 실시 결과에서 15가지 항목 중 ‘시의회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 하는가’에 대해 ▲ 부족하다 43.4%(부족 25.5% + 매우 부족 17.9%) ▲ 보통이다 40% ▲ 잘한다 16.4%(매우
국민의힘 대권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29일 안동 당협 사무실을 찾아 당원간담회를 가진 뒤 JP 희망캠프 경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는 등 민심 결속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민간부문 취업 마중물로 예상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들였지만 취업률, 창업률, 고용유지율 등의 성과가 매우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은 지역 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지역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인건비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 공공·민간부문 일 경험을 통해 민간취업을 연계하는 ▲민간취업연계형,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 및 고용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사업으로 구분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28일 제11대 후반기 제2기 예결위원회가 구성된 후 첫 번째 외부일정으로 안동·상주 지역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했다.이번 현지 확인은 안동지역의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투자효과와 재정집행 타당성을 미리 살펴보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 일원 면도102호선 확장사업 현장을 방문한 예결위원들은 도로 폭이 협소하여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민들의 어려움과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와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8일 안동과 예천의 중장기 사업들 중 1차로 5개 사업들에 대해 경상북도 측에 제안하고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서면 제안서를 전달했다.김 의원이 제안한 5개 사업은 ▲(가족형)교통안전테마파크 조성 ▲(안동)안동댐~(예천)삼강나루 낙동강 수변개발 ▲경북도립대 청년농·귀농 연계 학과 신설 ▲신도시 대형 공공병원 신설(또는 유치)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부지 가격변경 의견 등이다.이 중에서 교통안전테마파크 사업, 공공병원 사업,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건 등은 김형동의원실과 해당 사업의 관계
문재인 정부 들어 퇴직고위공직자의 재취업심사 통과된 것 중 ‘특별한 사유’로 취업승인을 받은 비율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각 부처 및 기관별 퇴직고위공직자 재취업 현황에 따르면 특별한 사유를 인정받아 취업승인을 받은 퇴직고위공직자의 비율이 최근 5년간 2016년 14.9%에서 2021년 52.4%으로 3배 이상 늘었다.공직자윤리법 17조는 공직자와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할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취업심사를 통해 취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수사권이 확대됐지만 이를 불법적으로 오·남용하는 사례가 증가해 관련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국정감사를 위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관 범죄 처분결과 통보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6년 158건, 2017년 204건, 2018년 242건, 2019년 222건, 2020년 219건, 올해 상반기 112건으로 총 1,157건이 발생했다.범죄유형별로 음주운전 364건, 교통사고 218건, 성폭력 105건, 폭력 86건, 금품수수 74건, 모욕·명예훼손 등 3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후보가 13일 안동을 방문했다.윤 후보는 13일 오후 1시 코로나 19 백신 생산업체인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장을 둘러 본 뒤 “경북북부지역에 이런 세계적인 기업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고 SK바이오를 중심으로 경북 북부지역이 바이오백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방법들을 찾겠다”고 말한 뒤 최근 불거진 ‘고발사주’의혹과 관련 “지난해부터 이번 정권이 저를 쫓아내기 위해서 온갖 억지를 다 쏟아내고 있다. 그럴수록 더 강해진다.”며 계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안동
안동시 옥동 지역구 정복순입니다.제가 3년 전에는 정말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것 같은 큰 희망을 안고 왔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벽이 높은걸 그동안 느꼈습니다. 정말 오늘은 정말 아픕니다. 돌아보면 지방자치 시작하던 30년 전 이때의 숫자를 보면 그래도 그때는 살만 했나봅니다. 23년 전 안동시 인구는 1998년 187,515명이었습니다.23년이 지난 지금 수치는 이렇습니다. 2021년 8월말 기준 안동시 인구는 157,534명입니다. 60세미만 인구 2,737명이 안동을 떠났습니다. 그 중 19
백로가 지나고 아침 저녁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 장마는 풍요·수확의 계절을 걱정케도 합니다. ‘民無信不立 이다’라는 선배의 가르침 붙잡고보낸 시간이 30여 년!이제 七十而從心所慾不踰矩 라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좌충우돌입니다.존경하는 권영세 시장님! 박성수 부시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의료진,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이 국가적 관심 사업이 되고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 내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동물세포실증실험센터 유치와 바이오 백신산업의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