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安東湖) 인공모래섬 조성 사업이 쇠제비갈매기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월 25일 서울 aT 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여름 철새이다. 지난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 내 쌍둥이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안동호의 수위가 상승하자 기존 모래섬이 사라져 긴급히 임시 모래섬을 설치했
영양군은 11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대구시민들에게 정직한 농심과 청정자연을 담은 영양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25일 시민운동장 제2주차장에서 「2022 사랑애(愛)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도산서원과 퇴계학연구원은 25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퇴계상을 수여했다. 한형조(韓亨祚)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대학원) 교수가 학술상을, 이용태(李龍兌) 박약회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효행상은 안동시에서 추천한 설정섭씨와 산가리오스 롤리타 필리핀 결혼 이민자가 효자, 효부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79회 영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는 28일부터 각 부서별로 3일간 진행되며,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군의 행정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연말 단골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낭만주의 시대의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대표작‘호두까기 인형’을 한국 발레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으로 25일 저녁 7시 30분과 26일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 발레단으로 한국 발레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정통 레퍼토리를 이어받는 등 세계 발레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다수 보유하며 한국 발레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차
안동소방서는 24일 오후3시 풍산읍 매곡1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00개, 스프레이 소화기 14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40개)보급을 통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마을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교육 및 시연이 진행됐으며 보급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한국남부발전(주)안동빛드림본부에서 지원한 물품이다.
안동시의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TV조선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후원하는 ‘2022 TV조선 경영대상(브랜드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서 안동한우는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축산 분야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 널리 알렸다.TV조선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ESG 등 변화와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혁신’과 과감한‘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 지자체 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안동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일 처리 능력 500톤 이상 3개소와 500톤 미만 18개소가 있다.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별로 나누어 공통, 운영관리, 정책, 가·감점
포항 563명, 구미 431명, 경산 390명, 경주 260명, 안동 194명, 김천 178명, 칠곡 112명, 영주 95명, 상주 86명, 영천 83명, 예천 69명, 문경 56명, 의성 49명, 울진 49명, 영덕 46명, 청송 31명, 청도 28명, 봉화 27명, 고령 25명, 성주 19명, 영양 16명, 군위 14명.
영양군은 지난 11월 23일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종을 선정했다.지역의 대표성과 생산·유통과정의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고춧가루, 전통주, 장류(고추장, 된장), 사과, 영양사랑상품권, 소고기, 꿀 등 총 7가지의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영양군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12월 중순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11월 24일 세계기록유산의 새로운 등재 프로세스에 대한 공유와 아·태 지역목록 최종 등재를 결정하는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총회가 개막했다. 1998년에 설립한 MOWCAP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와 그 활용·보존관리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43개 회원국을 두고, 23개국 46개 기록유산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목록’으로 등재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과 , 이 등재되어 있다.
청송군은 11월 27일 파천면 옹점리 하천 및 청송읍 태행산 산악모터사이클 코스에서 ‘2022 청송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RD2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엔듀로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송모터스포츠연합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27일 본 경기에 앞서 26일(토) 17시에는 달기약수탕 주차장에서 엔듀로크로스 이벤트경기(예선)가 펼쳐진다.11월 27일 9:00에는 주행사장인 약수탕 주차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 30분부터 스타트지점인 파천면 옹점교까지 수백여대의 산악모터사이클 퍼레이드가 있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은 시민들의 독서·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안동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안동시민이 생활 속에서 독서문화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문학 진흥과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규정을 마련했고, 인문 활동을 위한 재정 지원과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및 단체
안동소방서는 지난 23일 14시 옥동119안전센터에서 9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양육자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에서 아동을 돌봐 주는 것으로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상시 무료 운영된다.
안동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인근 시군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영치활동은 경상북도 시군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안동시는 첫째 날인 28일에 실시하며, 참여 인원은 안동시 7명과 인근 시군에서 지원되는 체납세 전담팀 6명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단속장비는 실시간으로 체납 확인이 가능한 체납세 징수차량 4대와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될 예정이다.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 명의 차량과 장기 고질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