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4년 고령화 등으로 농업 인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농업 노동력의 확보를 위해 내·외국인 농업인력 확보방안을 다변화하고 인력수급 부문에서 공공영역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 관할 지역농협 6개소(국비 2, 자체 4)를 대상으로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운영한 이래 매년 국비 지원 공모에 참여했고, 2024년 국비 지원 1개소가 추가 선정되며 농촌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총 7개소의 농촌인력 중개(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었고, 국비 1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 안동시 농촌인력 중개(지원)센터
안동시는 올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과 반변천 주변 수변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내 공원 조성을 확대해 나간다. 2022년 용상동 동천보 주변에 조성된 낙천공원을 시작으로 올해 착공하는 정하동 일원의 낙동시민공원(정하지구 9,189㎡ 규모)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한 수상지구(9,000㎡ 규모), 용상동 반변천 주변 ‘마뜰공원’(가칭, 7,000㎡ 규모) 등 생활권 주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도심 내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 피크닉
안동시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11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도 신규 및 중요업무, 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하였으며, 올 한해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사업별 타당성과 실효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 각 부서장의 보고 체계에서 국·소, 직속기관, 원장이 보고함으로써 기존 실·과의 단위업무 나열형 보고 형식에서 탈피,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과제 실현 중심의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명확한 정량적 지표를 설정하여 시민들에
안동시는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사이며, 당일 체험형과 숙박형으로 지원기준을 나누어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당일 체험형 10명 이상(10,000원/1인), 숙박형 10명 이상(15,000원~18,000원/1인)과 20명 이상(20,000원~25,000원/1인)으로 체류 기간에 따라 다르며 관광지, 식당 및 숙박업소 이용 등의 지원
시장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표적인 시민소통사업 ‘바퀴 달린 시장실’이 운행 3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재난 예방과 응급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안동시 자율방재단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함께 시정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해 시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시민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이 걸어요’ 안동시민과 함께 안동을 걷다! 안동시는 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사업장을 걸으며 안동 문화와 역사에 대
안동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미래농업 성장동력 발굴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농촌진흥사업 발굴과 스마트 기술 접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농업인의 새 소득원의 정착을 위해 대마 재배농가 지원, 대마 가공업체 지원, 헴프클러스터조성사업, 노지스마트 농업확산, 농촌자원복합산업, 안동형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여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도모한다. 특히 현행 규제하에 가능한 섬유·종실용 헴프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정부 사업인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안동
안동시보건소는 연중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이며, 대상 질환은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으로 한쪽 120만 원(양측 최대 2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한다.지원 절차에 따라 수술 3주 전 접수처에 서류를 신청하고,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심사를 받아 개별로 선정 통보
2024년 올해 안동시는 관광거점센터 조성, 안동호를 활용한 마리나리조트 및 수상레포츠 단지 개발, 폐선부지를 활용한 테마화거리 조성사업, 구 안동역을 활용한 문화관광타운 조성 등 지역특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색적인 관광인프라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선사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한 해 안동시는 명품관광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인프라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선유줄불놀이 상설공연화’로 마지막 공연에는 4만 5천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
안동시는 주요농업 정책과 농축산 보조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24년 농축산 보조사업 안내 책자를 2일 4,000부 발간하여 배부했다. 책자는 총 120면으로 농업의 정책목표와 중점 추진과제를 시작으로 146개의 농축산분야 지원(보조)사업을 상세히 담고 있다. 지원사업은 부서별로 구분되어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사업에 대한 연락처, 지원대상, 지원단가, 신청 시기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부록 편에는 농업인을 위한 가축전염병 용어 설명과 축산업 적정 사육 기준, 보조사업 추진 절
안동시는 8일 오후 2시 웅부관 1층 소통실에서 SNS 기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공감 행정 및 소통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제7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진행하고, 안동시 정책 소개와 함께 기자단 활동 방향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제7기 SNS 기자단은 21명이며, 활동 기간은 1년간으로 기자단은 기사 취재, 홍보 아이템 발굴, SNS 바이럴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안동시의 숨은 명소부터 행사, 축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통합 VI(Visual Identity)을 제작해 디자인을 공개했다. VI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지역 문화와 전통을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표현하는 응용시스템을 말한다. 포르투갈의 포르투와 미국의 아이러브뉴욕(I♥NY)이 대표적이다.안동시의 통합 VI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고장이란 특성을 살린 국문형과 영문형으로 제작했다. 국문형은 안동이란 한글 초성‘ㅇ, ㄷ’과 한글 종성‘ㄴ, ㅇ’을 메인 모티브로 미래지향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영문형 비주얼로고는 양쪽의 ‘N’을 ‘날개’로 형상화해 세계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 방문 건강관리 통합관리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3년 11월 AI-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7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부터 6월까지 65세 이상 대상자 310명을 모집·선정 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건강 분류군에 따라 스마트폰 앱(오늘건강APP)을 이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노인 허약예방 및
안동시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새로운 건강생활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2024년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으로 전개한다.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주도해나갈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점차 감소하는 출산율 증가를 위해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지원과 각종 의료비지원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임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타당성 연구용역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안동시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디지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월 9일부터 안동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시작한다. 시민 맞춤형으로 트렌드에 맞는 생활형 디지털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1월부터 4월까지는 안동시 주관 교육을 운영하고 5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병행하여 정보화교육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1월 교육과정은 학생과 어르신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 과정으로 ▲한글 기초 과정, ▲ITQ 엑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안동시민 누구나 무료 수강이
안동시 상·하수도특별회계 관련 계약정보가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024년 1월 상·하수도특별회계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 용역, 물품에 관한 계약사항을 공개하는 계약정보공개시스템 연계망 구축을 완료했다.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은 공사, 용역, 물품 계약의 발주계획부터 대금지급 상황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G2B)와 연계하여 입찰공고 및 개찰현황, 계약현황 등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자료 확인은 안동시 누리집→시정소식→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 시행하는 농촌진흥시범사업의 대상자를 1월 31일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각 시범사업은 사업 특성에 따라 농업인 개인 또는 마을,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사업목적에 맞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며 신청 자격 조건을 갖춘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단, 신청자 1인이 2종 이상의 시범사업을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에 보급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투입 및 실천이 곤란한 경우, 시범사업 포장을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하는데 동의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