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앤드루 왕자가 만나 ‘안동’에 대한 인사말을 나눠 화제다. 지난 14일 안동을 방문한 앤드루 왕자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접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앤드루 왕자가 안동을 방문한 것에 대해 “안동이 한·영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상징적 장소이자 국제적 관광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에 앤드루 왕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안동과 인연이 깊어 의례적인 말로만 풀이되지는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의 그간 행보, 앤드루 왕자의 이
11:00 권정생 선생 귀천 12주기 추모의 정-권정생동화나라11:00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행사-리첼호텔13:30 농업기술센터소장(심일호) 퇴임식-시장실17:00 경북여성기업인협회 경영연수-한국국학진흥원행정일반08:00 송하동 우성아파트 노인회 선진지(동해안) 견학-아파트 입구 출발(35명)08:00 도산면 태자1리 마을회 선진지(주문진) 견학-마을회관 앞 출발(35명)09:00 찾아가는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영호초등학교(180명)11:00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 농촌사랑 행복나눔 한마당행사-리첼호텔(150명)11:00 도산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제공과 아름다운 벚꽃길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야외 공연에 봄 햇볕의 따뜻한 기운과 함께 즐기며 느낄 수 있는 ‘벗과 벚길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야외공연장은 4월 6일 “벚꽃 왈츠”의 타이틀로 시작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은 ‘벗과 벚길 콘서트’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벗과 벚길 콘서트’ 공연은 다가오는 18일(토)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며, 다음 야외
안동시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5월 1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정신의료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의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사례와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정신보건 서비스가 시설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의한 보호조치와 응급입원은 물론 행정입원 등 기관별 역할 연계를 위한 협의를 하고, 정신과적 응급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정신 응급 상황 대응 협의체 회
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어린이도서관 3층 강당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5월 19일 상영되는 는 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가족이 드라큘라의 저주로 한순간에 몬스터가 되어버린 인간 복귀 프로젝트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드라큘라부터 뱀파이어, 미이라, 프랑켄슈타인 등 유명 몬스터를 대거 등장시켜 좌충우돌 재미있게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내용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26일에는 을 상영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을 배경으로 한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5월 15일 북후면 옹천3리 경로당에서‘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보듬마을 운동회’를 개최했다.‘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지역사회의 치매 돌봄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보듬마을-선도학교 간 연계를 통해 치매 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치매보듬마을인 옹천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선도대학생들의 일촌 맺기 프러포즈(메이크업, 마사지, 즉석 사진 등)로 행사가 진행됐고, 2부 순서로 건강체조팀의 우리 춤과 치매 예방 체조를 다 함께
2019년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됐다.PLS 제도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 이외의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로, 농약을 안전하게 관리해 국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입 농산물에 대한 국산 농산물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제도 시행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허용기준이 강화되면서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되면 농산물은 출하연기, 용도전환 또는 폐기처분 되고 재배 농가에는 1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이로 인해 앞으로 농가의 농약사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
안동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연계해 오는 5월 21일(화) 오후 1시부터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삼태사 관계 문중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여하는 삼태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동의 삼태사와 지역사의 전개’라는 주제로 안동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안동이라는 지명이 있게 한 삼태사와 태사묘의 역사적 기원과 전개 과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안동 지명의 역사적 유래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기 전 고타야군에서, 신라 경덕왕 때 고창군으로 이름을 고쳤고, 고려의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해 고려를 건국하고 난 후에 태조 왕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안동한우번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기술교육 중 한우 선형심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녹전면 선우농장에서 실시했다.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해 2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9회 차로 특히 우량 한우 육성 시 필수적으로 실시되는 한우에 대한 일종의 외모심사이다. 체형평가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량해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비육우 선형심사는 고기양이 평가지표로 체폭, 체고, 체장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체폭이 넓고, 체고가 높으며, 체장이 길수록 경제적 가치가
안동시는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교체 비용 일부인 16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안동시에 위치한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로 1가구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보일러 제작사를 통해 설치 가능 여부
안동시와 K-water 안동권지사는 오는 17일 11시 도산면 운곡리 용수사 입구에서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랑 품은 청정마을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실천 서약, 관계 기관·단체 협약식, 도랑청소 활동 등의 행사를 가진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안동시, K-water 안동권지사,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운곡리 마을주민 대표가 서명하고 힘을 모을 계획이다. 마을 도랑살리기운동을 공동 추진해 마을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하천 수질 개선을 통한 안동댐
안동시는 지난 14일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정문과 월영교 주차장에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리미는 시청 옥상에 있는 도시 대기측정소 자료를 실시간 전송받아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계절별로 시민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대기질 정보를 표시하는 시설이다.알리미는 대기오염 측정 농도에 따라 색깔(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 나쁨-빨강)과 지수에 따라 변하는 이모티콘을 수치와 함께 표시해 대기질 상태를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시민이 자율적으로 준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축제가 있다. 오는 5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에서 평생학습과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 행복 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이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배움과 나눔으로 다 같이 놀자’ 라는 주제로 시민과 참여 기관·단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개막 퍼포먼스, 전문인에게 배우는 직업체험, 수화예술제, 동아리 무대공연 등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한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안동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는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준공 예정인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용수개발 사업’ 일부 구간을 5월 말부터 임시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보다 높으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80% 수준으로 지역별로 약한 가뭄이 발생하고 있고, 향후 1개월 동안에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임시가동으로 용수 간선 공사가 완료된 구간인 와룡면 중가구리 등 7개리에 9.8㎞ 용수 간선을 통해 하루 2만 톤의 농업용수
09:00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안동체육관10:00 장학금 전달식-시장실14:00 제20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안동시의회 본회의장행정일반07:00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상주)-(그라운드, 파크)골프-안동체육관 앞 출발(24명)07:00 임동면 갈전1리 주민 선진지 견학(거창)-갈전1리 경로당 출발(35명)08:00 제45차 문화원 유적지 답사(상주, 김천)-시청전정 출발(80명)08:00 농어촌육성재단 중학생 평화생명 탐방활동(강원도)-안동권씨회관 앞 출발(30명)09:00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안동 출신의 작가 또는 안동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한 작가의 정보를 수집해 시민에게 소개하는 ‘지역작가 은행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5월부터 지역작가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지역작가’는 한 권 이상의 단행본 도서를 출간한 적이 있는 작가로 지역에서 출생했거나, 지역에서 작품 활동 중인 작가를 말한다. 안동시립도서관에 등록할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에 작가 및 작품 등의 정보를 등재할 수 있다. 자료실 내 지역 작가 코너에 작품을 별도로 비치하며, 도서 구입 시에도 해당 작가의 작품을 우선 선정하게 된다.지역작가로
안동시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이 콘텐츠 최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대구·경북의 축제·관광·교육·산업·행정 등을 한꺼번에 한자리에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박람회다.올해는 28개 기관·단체가 136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도시마케팅과 특화자원 및 특산품 등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렸다.특히, 안동시는 임청각을 컨셉으로 부스를 제작하고, 콘텐츠는 석주 이상룡 선생의 항일 투쟁사를 VR(가상현실)를 통해 선보이면서 관람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주최 측은 “자칫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에서 14일 ‘한국의 서원’ 안동 도산서원·병산서원에 대해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접수했다. 심사평가서에는 한국이 등재 신청한 서원 9개소 모두를 등재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의 서원’은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소수서원(경북 영주),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11:00 장학금 전달식 및 교육(안동한우번식우연구회 외1)-녹전면14:00 광복의 빛, 경북여성 독립운동 정신 배우다-경북독립운동기념관14:00 2019 제3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소통실18:00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대회-그랜드호텔행정일반09:00 2019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현장교육(봉화, 영양)-청소년수련관 뒷길(36명) 11:00 풍산읍 5월 이장회의-풍산읍행정복지센터(34명)11:00 북후면 노인회 월례회의-북후면 분회경로당(40명)11:00 장수대학 구강보건교육-안동교회(350명)14:00 북후면 치매보듬마을 「사회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국)는 ‘어게인 1980 구담강변프리마켓’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홍보부스를 설치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이날 복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안내 전단지 및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 배부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도록 안내했다.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서비스연계, 사례관리 지원 안내 등 공적 지원 및 민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