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혁신을 주도해 안동 신성장 이끄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 달라”권기창 안동시장이 바이오 백신, 헴프 산업 등 안동 신성장동력사업 현장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권 시장이 먼저 찾은 곳은, 임하면 소재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 관련 사업장인 ㈜농부심보의 헴프 재배현장이었다. 노수향 ㈜농부심보 대표의 대마 재배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이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한진관 연구원장,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이벤트인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테마관광상품 개발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산성마을의 설날”을 비롯해 “산성마을의 어린이날 (5.5.~5.6.)”, “산성마을의 추석 (9.28.~10.1.)”, “산성마을의 크리
안동시 공무직근로자의 인사관리 시스템이 개편된다.그동안 공무직근로자의 채용은 각 사용부서에서, 전보는 인사부서(행정지원실)에서 하도록 이원화되어 있어 이로 인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에 나선 것이다. 2023년부터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을 제외한 일반공무직근로자는 인사부서에서 통합 채용하여 사용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며, 일부 업무 폐지 등의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전보인사를 상하반기 2회 정기 전보인사를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민선8기 권기창시장은 취임 이후 무분별한 공무직근로자 신규 채용 불가 방침을 세우고 기존 인력 재배치를
안동시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에 대해 지난해보다 9,869천원 증가한 454,641천원(26,565건)을 부과·고지했다.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을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과된다.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서 납세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하여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역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홍익산업개발(주)(대표 황경화)에서 1월 13일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같은날, 김선자(용상약국)氏가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전년(5만1,813개) 보다 3797개 증가한 5만5,247개의 질 높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지원에 나선다.세부적으로 공공형(공익활동) 4만6632개, 사회서비스형 5016개, 시장형 2362개, 취업알선형 1624개의 유형별 어르신 일자리에 지난해 예산 1894억 원보다 147억 원이 증가한 20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당초 공익활동 축소라는 정부기조에 따라 전체 노인일자리사업의 약 84%를 차지하는 공익활동이 지난해 비해 9.5%가 줄어들면
안동시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회성에 머무르던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탈피하고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오는 18일까지 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부서별 자체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류형은 70만원 구매 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 구매 한도 1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포항 333명, 구미 312명, 경산 229명, 경주 169명, 김천 106명, 안동 94명, 칠곡 67명, 영주 60명, 상주 58명, 영천 52명, 문경 38명, 울진 29명, 영덕 26명, 예천 26명, 청도 25명, 고령 21명, 의성 20명, 성주 20명, 군위 13명, 봉화 13명, 청송 5명, 영양 3명, 울릉 2명.
구미 332명, 포항 328명, 경산 173명, 경주 152명, 김천 116명, 안동 87명, 영천 76명, 칠곡 70명, 영주 65명, 문경 49명, 상주 47명, 청도 33명, 예천 27명, 의성 25명, 고령 22명, 청송 17명, 울진 17명, 성주 14명, 영덕 12명, 봉화 11명, 군위 10명, 영양 7명, 울릉 1명.
영양군과 경상북도교육청은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운동장 지하에 주차면수 120면 이상의 대형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경북도내 최초 사례로 교육청이 약 4,600㎡의 부지 제공과 사업을 시행하고, 영양군에서 100억원 정도의 사업비 지원과 향후 사용·관리를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수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영양군은 지속적인 차량 증가와 도심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
청송군은 지난 1월 11일부터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재경청송학사와 향토생활관의 2023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재경청송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면학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월 7일까지 남·여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에 있고,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또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향토생활관은 5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안동시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려야 할 문화 향유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시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복합미술교실과 난타교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매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술교실은 연 24회, 난타교실은 36회 운영한다.이외에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예교실과 성인미술교실 등 8개의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화 또
포항 364명, 구미 324명, 경산 251명, 경주 141명, 안동 112명, 김천 94명, 영주 83명, 칠곡 71명, 영천 67명, 상주 59명, 문경 56명, 영덕 32명, 예천 30명, 의성 27명, 울진 27명, 청도 23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청송 13명, 성주 11명, 영양 10명, 고령 8명, 울릉 2명.
영양청우회(회장 정재훈)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2일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홍열 도의원,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떡 절단식, 축배, 신년하례 등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과 덕담을 나누고 영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가 중앙부처 협력과 소통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세종사무소를 설치하고 12일 개소식을 가졌다.세종시 세종파이낸스센터에 마련된 개소식에는 안동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를 비롯해 경북도와 도내 시군 세종사무소 직원,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국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 등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에 중앙부처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전진기지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번 개소식은 그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자리 잡은 안동시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와 함께 안동시의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양
청송군은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관내 사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2023년 지역인재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방법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체가 청송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후 익 월 15일까지 군청 기획감사실 행복일자리팀(☎054-870-6454)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지원내용은 채용한 정규직 근로자를 6개월간 고용 유지하면 사업체에 월 임금의 50%(최대 1백만원)가 12개월간 지원되고, 1업체당 연·간 최대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숱한 격동의 세월을 관통한 안동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통계를 통해 살펴본 안동은 상전벽해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1963년 안동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안동시와 안동군은 행정구역이 분리되었다가 1995년 시군통합으로 주민들의 생활권과 행정권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개발·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당시 시군 세대의 높은 참여율로 87.2%가 통합에 찬성하여 안동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옥동과 강남동 택지개발로 도시공간이 확장되고, 강변은 수변공원조성과 함께 왕복 6차선 도로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