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중앙신시장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 마당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을 안동시 경동로 589번지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안동중앙신시장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안동시가 주관하는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홍보를 통하여 재래시장의 인식 전환과 다양한 고객층 확보, 온라인 판매, 상인들과의 온라인 소통, 전통시장의 활기찬 영상을 공유하면서 신뢰와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오는 6월 10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유튜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4일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1층 회의실에서 ‘생강 고부가가치 전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생강 고부가가치 전문교육은 안동생강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됐다. 안동생강 재배 및 가공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과 안동생강 및 부재료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 기업인 등 총 2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생강 고부가가치 전문교육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식품가공·개발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HACCP 공장시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최근 ‘2021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은 에너지 효율을 통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높이고 기후변화 등 친환경 정책을 주도적으로 시행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청송군은 열악한 지리적 여건과 낮은 사업성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곤란한 지역으로, 전국 최초로 군 단위 LPG배관망 공급사업을 완료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연료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안동시 길안면 사과 과원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식물검역병이다. 4월 중순 이후 주로 발생하며 벌과 파리 등 곤충과 비바람, 농작업 도구, 이병된 묘목 등을 통해 전염된다.과수화상병은 예방약과 치료제가 없기에 병에 걸린 나무는 모두 폐기해야 하
영양군은 6월 5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8개 종목 145명(임원 64명, 선수 81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이번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6월 5일 영천의 태권도 개최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종목별로 대회를 시·군 단위로 분산하여 진행한다.한편 영양군은 군 대항 15개 종목 중 ▲태권도(영천), ▲볼링(상주), ▲축구(안동), ▲유도(안동), ▲테니스(상주), ▲탁구(청송), ▲씨름(예천), ▲배구(문경) 등 총 8개 종목에 14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지난 제57회 경북도민체육
안동시는 안동농협과 함께 3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95세 생일을 맞아 농협무역(주)을 통해 주영 한국대사관에 ‘안동사과’와‘애이플’ 사과 100상자(324kg)를 전달했다. 이 사과는 오는 12일 영국 여왕의 생일 축하선물로 버킹엄 궁에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념해 3일 권영세 안동시장, 배준호 농협안동시지부장, 권순협 농협조합장이 주한 영국대사관을 예방, 사이먼 스미스 영국 대사에게 안동사과와 고구마를 전달하며 생일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애이플'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2
영양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오는 6일 영양호국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로 고연령 국가유공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오도창 영양군수, 장영호 영양군의회의장, 윤주철 영양경찰서장 등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간소하게 진행한다.추념식은 국민의례 후 10시 정각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되며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를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Pass/Fail) △공약일치도(Pass/Fail) 등 5개 지표로 평가하여 총점 70점 이상인 지자체를 SA등급으로 선정하였으며,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및 마무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엄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코로나 19 장기화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상승 억제와 개인서비스 안정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 △경영자금 우선 추천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홈페이지 게재 홍보 △물가유공자 포상 수여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모집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이며 △지역의 평균가격
안동시는 가축 질병 청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6월 한 달 동안 관내 소 사육농가 250여 호의 7,000여 두에 대해서 ‘소 결핵 및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검사대상은 우선적으로 2017년 이후 본 질병 발생농가와 소 이동이 많은 가축 중개상인 사육농가, 번식우 사육농가의 6개월 이상 한·육우 암소, 종부용 수소, 거세우(결핵 검사) 등이며, 지난 한 해 동안 검사내역이 없는 농가들도 포함해서 검사하게 된다.이번 일제검사는 ‘결핵 및 브루셀라병 방역 실시요령(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본 병에 걸린 소를 조기에 색출, 도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일 오후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에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만나 경북바이오산단의 백신 생산 기능 활성화 방안을 요청했다.박 차관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방문은 선제적 백신 인프라 구축과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료 개발 현장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강창률 셀리드 대표, 산업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형동 의원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SK백신공장이 있는 안동이 가장 확실한 백신생산기지임을 강조하면서 정
경북도는 2일 오후4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세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영양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오도창 영양군수, 조림·임도건설·병해충방제·산나물재배 등 산림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산림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도 침체되고 산림산업도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안동시유소년야구단(감독 강민규)은 지난 30일 제1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현무)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김유준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강민규 감독이 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의 첫 전국대회 입상을 빛냈다.2020년 5월 창단한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은 창단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는 신생팀으로 초대 라형진 감독을 시작으로 2대 강민규 감독까지 프로출신 감독을 영입하며 총 29명의 선수들과 3명의 코치진을 중심으로 주 2회씩 훈련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학생회 회원들이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안동댐 개목나루와 월령교 일대에서 ‘클린안동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는 시군 간 평생교육 추진 격차를 해소하고 체계적이며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1년 과정의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이다.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3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55명의 입학생을 선발하여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총 30강(상반기 15강, 하반기
다누림협동조합이 안동포(무삼)를 이용한 규방공예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안동포 디자인스쿨’을 개강, 주 2회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안동포(무삼)를 활용한 한복만들기 과정을 2개 반(평일, 주말), 2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한복제도 기초부터 재단, 박음질 기능을 습득하여 직접 옷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무삼의 기능성과 실용성을 살린 조각보, 쿠션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웰빙용품 만들기 과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특산품인 안동포의 한 종류인
경상북도는 2일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수비면 죽파리 영양 자작나무숲 일원에서 이철우 도지사, 오도창 영양군수, 황병직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종열 도의원, 환경관련 단체, 기업인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영양 자작나무 숲을 행사장소로 선정 한 것은 온실가스의 대표적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허파 역할과 새로운 힐링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어서다.자작나무숲은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 일원(국유림 임도 입구로부터 3.7㎞)에 위치하며 1993년 30.6㏊조림했으며 평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