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1일 제233회 임시회 및 개원식을 열고 제9대 의회 전반기 2년간을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권기익(라선거구, 국민의힘, 5선) 의원, 부의장에는 김경도(아선거구, 국민의힘, 3선) 의원이 모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권기익 신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 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도 부의장은 “신임 의장과 동료 의원들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안동시의회의
제9대 안동시의회는 7월 1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1일 오후 2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9대 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와 제23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오후 4시에는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진 후 폐회한다.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6일에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 위원회별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가 24일 경북도청 4층 화백당에서 열렸다.당선인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제12대 도의원 당선인들간의 상견례와 임기 시작에 앞서 의원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이날 간담회에서 도의원 당선인(61명)과 고우현 현 의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당선 축하인사에 이어 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및 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제12대 도의원 당선인들은 한결같이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3일 오전 제331회 임시회 폐회 후, 의회 1층 로비에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임기만료 행사를 가졌다.이날 임기만료 행사는 지난 4년 동안 경북 발전을 위한 열정과 도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 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정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특히, 고우현 의장은 전체 의원의 뜻을 담아, 도민의 복리증진과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는 6월 7일부터 연이어 민생현장으로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인수위는 6월 9일 오전에는 도시재생 현장으로 태사로, 웅부공원, 성진골 벽화마을을 찾아 주민의 의견을 청취와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살펴봤다.이 자리에서 권기창 당선인은 "도시재생은 기존 도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도시 기능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업이어야 한다. 도시재생은 무엇보다 주민의 삶을 고려하여 보존과 활용의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며 “도시재생의 목적 중 하나는 집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그러나 우리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가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안동시의회 30년사’를 발간했다.1991년 통합 이전 안동 시·군 의회부터 2021년 제8대 의회까지 의정활동 30년의 발자취를 한 권으로 묶었다. 총 830쪽인 ‘안동시의회 30년사’에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변천과정을 비롯해 안동시의회 연도별 주요 의정활동 기록, 사진자료, 1~8대 각 대수별 성과 및 발전상 등이 담겼다.특히 고려대학교 연구팀의 안동시의회 30년 의정평가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논문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인사들의 특별기고 등도 함께 실렸다.안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은 민선 8기 새로운 비전과 철학,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고 원활한 시장직 인수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6월 7일 오전 9시 30분 현판식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인수위는 민선8기 시정방침과 취임직후 처리해야할 긴급 현안과제를 확정하는 한편, 선거기간 제시된 공약을 토대로 시행시기,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해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시민고충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평소 불편하게 느꼈던 민원사항이나 각종 사회 부조리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선거 개표결과 국민의힘 권기창 후보(44,249표(64.40%))가 당선됐다.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위한 후보(12,065표(17.56%))와 정훈선 무소속 후보(12,395표(18.04%))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축배를 들었다.권 당선인은 “기쁨보다는 엄중한 책임감이 앞선다. 새로운 안동에 대한 열망과 기대를 알기에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위기의 안동을 기회의 안동으로 바꾸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 개표결과 권기창 후보(44,249표(64.40%))가 당선됐다.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위한 후보(12,065표(17.56%))와 정훈선 무소속 후보(12,395표(18.04%))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축배를 들었다.안동시에서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8명(비례대표 포함)을 선출하는 이번 투표는 전체 선거인 수 135,862명 중 74,537명이 투표해 5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당선자기초단체장△권기창(국) 광역의원△김대진(국)△권광택(국)
영양군민 여러분!아낌없는 뜨거운 지지와 격려, 그리고 영양 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번 6. 1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선출된 오도창입니다.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군민들께서는 영양군수 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로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그동안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영양 혁신의 꿈을 이루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망을 잊지 않고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이제 영양의 혁신을
존경하는 청송 군민여러분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청송군수에 당선된 윤경희 인사드립니다.이번 6.1지방선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바로 치러진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됨으로써 작게는 우리 청송군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크게는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보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저 윤경희는 겸손한 자세로 온 힘을 다하여 우리 군민을 위할 것이며 새 정부와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특별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지역주도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 의원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활력을 증진하여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안을 2020년 9월 발의했다. 김 의원 안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과정에서 행정안전위원회 대안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으로 가결되었고 29일
공정이 실종된 지역정치를 바로잡겠다며 무소속 후보들이 19일 오후 2시 안동시의회 전정에서 ‘안동시민희망연대’라는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안동시는 사상 유래 없는 행전안전부 지정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되어 쇠퇴되어 가고 있으며 이는 특정 정치세력의 왜곡된 의사결정의 결과물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큰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며 특정 정치세력들을 대체하고 변화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로 하다 며 6.1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지방자치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가 16일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가진 정책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을 공약했다.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환 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은 △안동시 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 △지역방송 뉴스시간 수화통역사 배치 △20년이상 근속자 해외연수 기회제공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 △사회복지시설 인력배치기준 긍정적 시행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안동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권 후보는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과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
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여 5월 중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형동 의원안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9명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관계부처간 협의와 법안소위 심사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특별법은 지역이 주도하여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는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골자로 △국가 및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지자체 위원회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14일, 오후 2시 구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많은 지지자들이 축하하는 자리에는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양이원영 국회의원, 홍의락 전 국회의원, 송필경 대경포럼 대표, 김영식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 등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임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며,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개소식에서 임 후보는"지난 27년간 1당 독주체제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못한 경북"이라며 "이철우의 4년간 도정은 시행착오의 연속"이라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행정통합과 공항 이전'을 예로
안동시장△김위한(민·50·정당인) △권기창(국·59·안동대 교수) △정훈선(무·52·정치인) 광역의원△손진걸(민·56·자영업) △김대진(국·52·자영업) △이영식(무·57·정당인) △권광택(국·54·경북도의원) △김대일(국·55·경북도의원) △이주복(무·56·정치인) 기초의원△김새롬(민·35·사회복지사)△권민성(국·54·건설업)△우창하(국·53·시의원)△김종진(무·66·상업) △정복순(민·54·정당인)△권기윤(국·59·세한건설대표)△최푸름(국·31·기업 연구원)△남재홍(무· 60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4일 오전 9시 안동시 송현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도민이 도지사입니다’ 라는 기치 아래 ‘도민캠프 개소 데이(Day)’를 연 이 후보는 기존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선거대책위원회 없이 선거에 임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된 ‘도민캠프 개소 Day’행사에는 아침부터 많은 도민들이 방문해 이 후보와 정책건의, 셀카촬영 등 응원을 이어갔고, 부부 교사 출신인 이 후보 내외의 제자들이 꽃다발을 전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세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는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 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
6·1 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무소속 정훈선 후보가 1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정 후보는 과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접고 미래를 위한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실현가능성 높은 공약과 정책을 마련하는지를 두고 경쟁하는 정책선거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사람과 미래를 담는 안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의정경험,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안동을 시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주요공약으로는 ▲시청 이전을 통한 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