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 야외 공연장에서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 야외는 즐거워 공연을 상설로 진행한다.오는 20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는 지역의 젊은 남성 보컬 듀엣 ‘라온’의 춘곤증 공연이 진행된다.남성 보컬 듀엣 ‘라온’은 지역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단체로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의 시작과 해소 과정을 남성 보컬 듀엣과 2대의 피아노 악기 연주로 만나보는 다양한 크로
안동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136만 명 이상의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를 돌파했다. K-Pop 스타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K-Culture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컨벤션과 팬 미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국립합창단과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18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작곡가 칼 오르프가 작곡한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베네딕트 보이에른 수도원에서 발견된 13세기 시가집에서 발췌한 가사를 현대적 기법과 독창성으로 되살린 작품으로 독창자와 합창, 춤, 무대 장치 등이 어우러진 무대 형식의 칸타타이다.음유시인들의 풍자적 시, 연애 시, 유희의 노래, 종교적인 내용을 작품에 반영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열린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축제로 호주인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비롯한 한복 패션쇼, 태권도 시연, K-Pop 댄스 공연이 열려 한류 열풍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번 공연은 주호주연방 대한민국대사관 멜버른 분관과 빅토리아주 멜버른 한인회에서 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를 공식 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3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는 인생 황혼기를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인생 여정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퓨전 창작 소리극 ‘꽃피는 팔도강산’을 진행한다.우리나라 팔도강산 만담을 소재로 전통 소리, 국악가요, 흘러간 옛노래에 한국 무용과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소리극으로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진 바우와 짝사랑하는 여인이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팔도유람기이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하여 우리의 전통 소리로 기쁨과 화냄, 슬픔과 즐거움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음악과 연기로 어르신들의 마음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오중)가 오는 13일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에 초청돼 한국탈춤 공연을 선보인다.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행사 당일(13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현지 시각) 총 2회에 걸쳐,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 모인 호주 현지인과 한인 동포와 어우러져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낼 예정이다.2014년부터 시작한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호주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10만여 방문객과 함께 탈춤공연, 한복 패션쇼, K-Pop 댄스, K-Food 시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5월 브런치 콘서트를 맞아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미술 작품과 음악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 콘서트 ‘끌로드 모네를 느끼는 감각주의자들의 만남’을 진행한다. 빛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대상의 색과 형태를 포착하여 표현하여 빛과 그림자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끌로드 모네의 작품을 정우철 도슨트의 해박한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민시후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작품에 어울리는 피아노곡을 함께 듣고 노인호 조향사가 추천하는 다양한 향기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콘서트로 진행된다.카미유와의 결혼 생활에
5일 열린 15회 노국공주 선발대회에서 노국공주 2명이 선발됐다.동부공주에 권나경 안동부설초 3학년 학생, 서부공주에 남지원 안동강남초 3학년 학생이 선발됐다. 또한, 예절상(안유림, 구미 비산초 6학년), 교양상(권지민, 안동부설초 3학년), 미소상(이예진, 안동영호초 4학년), 맵시상(전가온, 안동송현초 3학년, 인기상(김세은, 울진초등학교 5학년)도 각 1명씩 선발됐다.이번 노국공주 선정에 앞서 경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했고 최종 36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참가자들은 무대 행진, 인터뷰, 무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대표하는 민속 콘텐츠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오는 6일과 7일 모디684 앞 대로에서 펼쳐진다.안동차전놀이는 1,0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삼국시대(930년)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가 고창(안동의 옛지명)의 병산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을 때 고려의 왕건을 도와 후백제의 견훤이 이끄는 군대를 물리치고 승리함으로써 고려가 후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승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동놀이이다. 안동차전놀이는 대단위 인원이 집단적으로 민첩하게 움직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야기와 무한한 상상이 함께 하는 ‘멀티미디어 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5일 오후 2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김정미 작가의 그림동화‘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독특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따뜻하고 섬세한 이야기와 친근한 인형 캐릭터들이 함께하며, 미디어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포근한 무대를 표현한다.낚시를 잘하는 할아버지가 실수로 해를 낚아버리면서 벌어지는 위기에 맞서 할아버지와 동물 인형들이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가는 이야기로 ‘해와 달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는‘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 피아노 리사이틀’을 28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크쉬토프 야블론스키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루빈스타인 콩쿠르 금메달 수상, 밀라노, 더블린, 뉴욕 등 세계 각국의 피아노 콩쿠르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쇼팽 국제 피아노콩쿠르 본선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쇼팽 스케르초 제1번 ~ 제4번, 4개의 마주르카 Op. 24, 피아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일상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디즈니, 영화, 스탠다드 재즈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정진 콰르텟의 재즈 플레이 Play Book’으로 26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진 콰르텟은 색소포니스트로 잘 알려진 리차드 로를 중심으로 버클리 음대 동문 피아니스트 민시후, 베이시스트 류형곤,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에서 재즈 기타를 전공한 기타리스트 조신일로 구성된 재즈 유학파
소천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에서는 오는 22일 오후3시 음악관 강당(지하1층)에서 아트 콘서트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ILMT)와 함께하는 비엔나 산책”공연을 개최한다.이주희 강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최소윤 피아니스트의 쳄발로 연주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작품을 5가지의 주제로 소개한다.오스트라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빈분리파로서 “그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매너리즘에 빠진 당대 미술가 협회에 맞서며 오직 진실만을 생각하고 자신이 보고 느낀
경북도서관은 기획전시실에서 대마를 소재로 한 다양한 분야 11명의 아티스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Hello, StOranger” 기획전시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오는 23일까지 전시되는 기획전은 지난 여름과 가을, 안동 대마밭을 경험하러 온 11명의 아티스트들이 고유의 방식으로 대마밭에서 머물렀던 시간과 감각을 작품에 녹아냈다.전시제목 “StOranger”는 stranger(낯선사람)+O=story(이야기)+ ranger(자연관리원)를 조합한 단어다.“이야기를 만들러 안동에 처음 온 자연 관리원”이라는 뜻처럼 작품속에서 자연의
제15회 청포도사생대회가 4월 29일(토) 오전 10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일원에서 열린다.K-water 안동권지사가 후원하고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북부지역(안동, 의성, 영주, 봉화, 예천, 청송, 영양, 문경, 상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 주제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주변 풍경화이다.이번 대회 총 상금은 300만원이며, 당일 심사가 이루어지며 심사시간동안 즐거운 마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한국과 스위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 ‘사운드 오브 알프스’공연을 13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스위스는 푸른 알프스산맥의 초원에 만년설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경이로운 자연을 지켜온 나라로 정평이 난 곳이다. 이곳 스위스를 대표하는 전통 음악 연주자와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한국과 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알프스 지방에서 가성을 섞어 특이한 소리를 내어 부르는 스위스 민요 요들과 목동들이 사용하는 원뿔형의 긴 관과 컵 모양의 마
한국국학진흥원은 2022년에 이어 ‘선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교통으로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전문가이드와 투어버스 등이 제공되는 원스톱 서비스로 유교문화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히고 체험요소를 강화시킨 대중친화적인 관광상품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1박 2일의 인플루언서 팸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선비스토리투어’는 안동 북부권의 대표적 관광지 유교문화박물관, 예끼마을·선성수상길, 도산서원, 온계종택 등을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즐기는 여행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2022년에 인기를 끌었던 ‘종가 다과
안동시가 묵계서원과 보백당 종택 일원에서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프로그램을 시작한다.올해 8년 차를 맞은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은 문화재청 ‘2023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사)미래문화재단이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묵계서원과 배향 인물인 보백당 김계행 선생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 정신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사계절 놀이터는 5세 어린이들이 서원 곳곳을 놀이터처럼 누비며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한 체험, 창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브런치 콘서트가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남성 3인의 피아노 트리오‘세 남자의 사랑과 열정’을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는 섬세한 감성 속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주자로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어철민, 화려한 테크닉으로 풍부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반주학과 교수 피아니스트 홍청의, 깊은 울림과 감동의 선율을 노래하는 프랑스 메츠 국립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고병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브람스,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등 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직장 내 업무량, 대인관계, 개인 만족도 등 다양한 업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뮤지컬 6시 퇴근’을 진행한다.높아진 취업 문턱과 어렵게 들어온 회사 내에서는 자리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경쟁과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상처받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주로 만나 보는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록 발라드 원조 아이콘으로 유명한 보이스 가수 플라워 고유진과 신나는 밴드 음악이 단짠 매력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