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 ‘2022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을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길거리 과학마당은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의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행사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라는 주제로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탐구 체험마당과 △어울림 한마당 2개 테마가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7일 안동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길주중학교 학생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교육정보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체험차량(버스·트럭)이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특수학급을 직접 찾아가 가상현실, 증상(혼합)현실, 홀로그램, 인공지능 등 실감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
국립안동대 사학과는 ‘2022 안동대학교 인문예술특강’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안동대학교에서 진행한다.이번 인문예술특강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학 구성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역과 대학이 공동으로 고민하는 과제에 대한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특강 주제는 ‘지방시대는 오는가? 지역과 청년의 미래를 고민한다’이며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활동가, 지식인들이 참여해 지역과 청년의 미래에 대한 다채롭고 풍부한 고민의 결과를 전
안동여자고등학교 카누부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0월 9일 벌어진 결승전 K-2 500m에서 3학년 이수민, 1학년 권소현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10월 10일 대회 마지막 날 K-2 200m 종목에서는 3학년 이수민 선수가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국립안동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미술학과, 음악과,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12일 오후 6시 학내 역동서원에서 ‘가을, 취하다 예술융복합전시회’를 연다. 또한 미술학과 전시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가을 취하다.(取하다, 醉하다)’는 ‘색에 취하고, 작품 속 색을 취하며, 음악에 취하고, 음악을 취하며, 인문학에 취하고, 인문학을 취하다’는 의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시월애 잔향’에서 미술학과의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설치미술과 음악과의 노래, 실용음악과 연주 등이 진행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제 51회 전국영농학생축제(전국FFK전진대회)에 참가해 교육부 장관상 1개,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4개를 획득했다. 9월 27일(화) ~ 9월 29일(목) 3일간 열린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전국 14개 시·도의 농생명 계열의 고등학교 학생 864명의 학생들이 과제이수발표, 실무능력경진, 글로벌리더십, 전공 이론 경진, 골든벨 등 다양한 분야에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하는 대회이다. 이 중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실무능력경진 분야인 농기계정비에서 강지훈 학생이 1인에게만 주
국립안동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첨단재료공학과를 신설해 반도체, 배터리, 첨단금속 분야로의 특성화를 통해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첨단재료공학과 신설은 기존 신소재공학부에서 다루던 ‘넓은 의미의 소재’에서 반도체, 배터리, 신금속 소재로의 세분화 및 특성화를 통해 향후 K-반도체, K-배터리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인재를 배출할 수 있다는 의의를 갖는다. ‘첨단재료공학과’라는 학과 명칭은 이와 같이 특성화된 학과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첨단재료공학과에 입학하는 학생은 반도체,
안동과학대학교는 7일 에스엠씨엔지니어링(주)과 반도체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스엠씨엔지니어링(주) 윤동영 전무 외 3명, 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 외 보직자 3명 등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에스엠씨엔지니어링(주)은 SK하이닉스 1차 협력사로, 반도체 관련 공정과 장비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우수졸업생 00명 채용 △정보·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산업체 및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LI
국립안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바이오백신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주)큐어세라퓨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정부는 정책 브리핑에서 혁신적 신약개발과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제약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K-바이오 백신펀드’를 민관 합동으로 올해 5,000억 원 조성하고 향후 1조 원으로 확대 예정이며 신약 파이프라인 대상으로 2.2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도 지원할 예정으로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는 7대 전략산업으로 바이오백신 산업을 선정했으며 국가백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안동시는 풍산읍 일원에 경북바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 교실’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지난 9월 23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제3회 지니포럼과 함께하는 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100선』 공모에서 문화분야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월드컬처오픈이 주관한 행사로서, 문화·건강·기술·사회 4개 분야로 나누어 총 100선을 선정했다. 분야별 상위 5개인 20선을 대상으로 한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선과 우수상 8선을 선정했다.평생교육분야 전문가 및 청중평가단 50명의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교육장기 학교대항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안동 관내 초·중학교 650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교 1부는 안동송현초등학교, 2부는 안동초등학교, 시 남중부는 경안중학교, 시 여중부는 경안여자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국립안동대학교 탁구부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남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회장배전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단식에서도 강진호(체육 1)가 팀동료 조상연(체육 2)을 3대 0으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복식에서는 김종우(체육 2), 조상연(체육 2) 조가 준우승을, 조희승(체육 3), 추한혁(체육 1)조가 3위를 차지해 대회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 창단된 안동대학교 여자탁구부의 지혜민(체육 1) 선수는 개인 단식 준우승을 차지해 여자탁구부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지난 17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327명 모집에 4,810명이 지원해 평균 3.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안동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 지역사회적배려자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등 총 13개의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간호학과가 10.6대 1(63명 모집에 668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아동·사회복지학과가 8.39대 1(41명 모집에 344명 지원), 컴퓨터공학과가 6
안동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지난 9월 15일 제11회 옥련학술한마당 발표회를 실시했다. 총 57명의 학생이 인문 사회/자연과학 분과로 신청하여, 지도 교사의 지도하에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탐구활동을 진행했다.발표는 총 13개의 교실에서 1~4부 발표회와 5부 평가회로 진행되었다. 학생회 임원들이 발표회의 사회를 맡고, 발표자들은 청중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질문, 영상 재생, 배경지식 점검 등 여러 방법을 활용했다. 또한 참관 학생들은 참관 기록 노트를 틈틈이 작성하며 탐구 후속 과정 및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 고등학생 곤충표본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10월 14일까지 표본 사진을 이메일(pmed@anu.ac.kr)로 접수하고 1차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작품에 대해 ‘고타야 곤충 전시회’ 전시회장에서 본선 평가를 진행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고타야 곤충 전시회’는 안동대 식물의학과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물의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채집한 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이다. 올해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
국립안동대학교 취업창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2022 경북 북부권 대학 공동 우수기업 초청 채용설명회’을 개최한다. 참여 예정인 지역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영풍석포제련소 △㈜포스코플랜텍 △한국남부발전㈜ △농협중앙회 △㈜포스코 △㈜에스엘 △평화오일씰공업㈜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로 총 14개 기업이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립안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동양대학교, 문경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등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는 학생 및 지역민들에게 등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9월 20일(화)부터 10월 4일(화)까지 교육지원관 전시실에서 등대 사진 전시전을 가진다.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고, 관람시간은 09:00부터 18:00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과 국립등대박물관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로 인해 등대가 가진 문화적, 역사적인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등대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 지역의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해양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안동신성초등학교 5학년 권문희 학생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과 동아일보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 장려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 발명대회이다.권문희 학생의 발명작은 우유급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씻지 않고 버리는 우유팩들은 전혀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우유팩 재활용 실천을 돕기 위해 ‘씻고! 뒤집고! 말리고!
농업계 특성화고인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가 29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농업기계정비, 화훼장식 2개 직종 분야에 재학생 4명이 참가하여 금·은·동메달·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농업기계정비 직종에서 지난 2020학년도 금메달, 2021학년도 은메달을 수상하며 지역 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산업기계기술과 재학생 3명, 원예자원과학과 재학생 1명이 각각 농업기계정비 직종과 화훼장식 직종에 참가, 농업기계
안동시가 ‘평생학습도시 안동’ 의 브랜드 이미지를 최종 확정했다.지난해 평생학습원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요구는 높은 반면, ‘평생학습도시 안동’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낮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안동시평생학습원은 지역의 평생교육 거점으로 재도약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자, 올해 5월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브랜드 네임과 이미지 개발에 착수했다.우선, 안동(ANDONG)의 영문스펠링에서 A와 O의 위치를 교환시켜 “따뜻한 학습의 공간(溫堂), 시민이 온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