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당선자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예천·안동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당선자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정치를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22대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국민의힘 임종득 영주·영양·봉화 당선자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안동시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안공노)의 전공노 탈퇴를 위한 투표 결과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제기한 ‘총회결의효력정지’와 ‘총회결의무효확인’소송에 대하여 기각결정 했다.지난해 8월 안공노의 전신인 전공노 경북본부 안동시지부는 전공노 집행부의 지부 의견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의사결정과 잦은 정치투쟁 동원에 반발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고‘전공노 및 민주노총 탈퇴’와 ‘조직형태 변경’을 위한 찬성·반대 투표를 실시했다.당시 전체 조합원 중 부재자를 제외한 조합원 1,124명 중 741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금번 수상은 2001년 이후 8번째 전국 1위 달성이다.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 해 시상하며, 안동농협은 전국 농협 중 규모가 가장 큰 도시형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인정받았다.조합원 7,100여명과 준조합원 84,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동농협은 2023년 전국 농협 최초 경제사업 4,500억원 달성과 예수금 1조7000억원, 대출금 1조2000
한국국학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제16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이 4일 발표됐다.서류접수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했으며, 최종 500명 선발에 3,445명이 지원하여 6.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국학진흥원은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3월 19일(화) 제주를 시작으로 3월 29일(금)까지 부산, 광주, 원주, 대구, 서울, 대전 등 권역별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전형에서는 지원자의 이야기 구연 능력뿐만 아니라 지원동기의 적합성, 유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안동·예천이 단일 선거구로 확정됐다.이날 국회는 지역구가 현행보다 1석 늘어난 254석, 비례대표는 1석 줄어든 46석으로 변경하는 선거구를 획정했다.지난달 여야는 기존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나 재차 반복을 거듭하면서 해당 지역 출마후보자는 물론 지역사회 혼란도 가중돼 왔다.이날 대다수 안동지역 예비후보들은 안동·예천이 단일 선거구로 확정되자 “다시 한 번 하나의 생활권으로 인정받게 된 셈”이라며 예천과 안동은 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언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의 돌봄 정책을 완전히 새로 고치겠다고 나섰다. 핵심은 분절되고 흩어진 ‘틈새 돌봄’에서 연결되고 융합된 ‘완전 돌봄’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경북도는 올해부터 가정과 정부(국가, 지자체), 사회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시행한다.2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 교육감,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윤태열 가족친화경영실천민관협의체대표, 차호철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새늘봄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대대적인 선포식을 하고 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다.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 등 외부 인사는 물론, 교육감, 경찰청장,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의 지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의지를 다졌다.이날 관심은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 구상에 모아졌다. 도는 지난 1. 18일 전 직원 끝장 토론과 각계 전문가 협의를 통해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이 육아와 주거
‘마르코폴로의 여행’을 주제로 10일간 열린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에서 안동이 자랑하는 세계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무대가 펼쳐졌다.공연단은 2월 13일(화) 산마르코 광장에서 신명 나는 공연으로 전 세계인과 함께 흥겨운 마당을 열었다. 각 나라에 찾아온 관광객들은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어깨춤을 추고 풍자와 해학의 몸짓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매년 사순절을 앞두고 10여 일간 펼쳐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는 이탈리아의 가면을 중심으로 화려한 퍼레이드와 경연을 선보이는, 전 세계인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안동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을 발굴하여 지역 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우리 지역을 널리 알려 안동시 문화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자 제1회 안동문화상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1차 작품 제출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1차 심사에서 2차 심사 대상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수상 후보작 선정 후 운영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9월경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출품작품은 미발표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안동시 권기창 시장과 안동시의원, 안동시 이통장연합회 및 시민단체 회원 60여 명은 2월 6일(화) 14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방문했다.이들은 기존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해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전달했다.이 요구는 간담회 자리에서도 이어져,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행정구역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경북도청을 함께 공동유치한 안동·예천 선거구의 상황을 강조하였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과 예천은 2008년
한국국학진흥원은 설날을 앞두고 조상 제사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안동지역 40개 종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가에서는 보통 4대 봉사와 불천위 제사, 설과 추석 차례 등 평균 연 12회의 제사를 지내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4대 봉사를 그 대상으로 삼았다.변화를 시도하는 오늘날의 종가조상 제사는 밤 11~12시에 지내는 것이 전통적 관행이다. 그런데 조사에 따르면 40개 종가 모두 저녁 7~9시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저녁으로 시간을 변경하자 사람들의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또 해가 늦게 지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故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의 영결식이 3일 경상북도청葬으로 엄수됐다.영결식은 묵념과 고인들의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훈장추서,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고인께 올리는 글,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경상북도지사, 소방청장, 국회의원, 경상북도의원, 유가족 및 소방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故 김수광, 박수훈 소방교에게 1계급 특전을 추서하고 남